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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Radiology KCI 등재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Radiology (JK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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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7 Number 4 (2013년 8월) 8

1.
2013.08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전신방사선조사는 소아백혈병의 치료 방법 중 하나인 조혈모세포이식의 전처치로 이용되고 있으며, 현재 조직보상 체를 사용하여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조직보상체의 조건에 따라 인체 내부 장기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평가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수학적 모의피폭체를 사용하여 방사선의 에너지와 선원과 환자와의 거리(source surface distance, SSD), 조직보상체와 환자와의 거리 변화에 따라 인체 장기의 선량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표면선량은 에너지 4 MV, SSD 280 ㎝, 조직보상체와 환자와의 거리 30 ㎝일 때 5.84 G/min 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나타내었다. 또한 조직보상체와 환자와의 거리가 30 ㎝ 이하였을 때 TBI에서 가장 이상적인 선량분포를 나타냄을 알수 있었다.
2.
2013.08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뇌척수액을 생산하고 있는 choroid plexuse를 확산강조영상 검사기법에 따라 신호강도를 분석하여 임상적인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T2*-DW-EPI 기법을 적용하여 choroid plexus가 고 신호 강도를 보이는 대상자를 추가적으로FLAIR-DW-EPI 기법을 적용하여 영상을 얻었다. 두 기법으로 얻은 확산강조영상을 가지고 choroid plexus의 신호강도와 확산계수를 구하여 비교하였다. 그 결과 FLAIR-DW-EPI 기법에서는 choroid plexus의 신호가 뇌 실질과 같거나 저 신호로 나타나 두 기법간의 신호강도의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T2*-DW-EPI 확산강조영상에서choroid plexus가 고 신호를 보인 환자의 경우 FLAIR-DW-EPI 기법을 추가로 검사하여 정보를 제공함으로서choroid plexus의 질병 유무를 진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3.
2013.08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어깨뼈 검사는 일상생활, 스포츠 활동 시에 어깨관절의 후측부나, 후외측부에 강한 외력이 가해서 발생하는 직접외 상에 의한 경우와 상완부에 주로 외전, 신전, 외회전력이 가해져 어깨관절 탈구 등 병변의 유무를 관찰하는데 유용하게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어깨관절 후전사방향촬영(shoulder PA oblique projection, scapula Y-view)의 촬영각도에 따른 영상의 왜곡을 방지하고 방사선학적 진단에 가장 유용한 촬영 각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어깨뼈체부와봉우리(acromion) 및 부리돌기(coracoid process)는 Y자를 이루게 되는데 10°에서는 어깨뼈와 봉우리사이의 각도가협착되어 나타나고, 20°~25°에서는 Y자에 위팔뼈머리가 겹쳐 보이며, 어깨관절과의 위치도 적절해 보였다. 35°에서는위팔뼈머리가 Y자에 겹쳐 보이지만, 위팔뼈머리와 어깨관절이 왜곡되어 보였다. 환자체위는 45° 거상시킬 때 가장 적합한 측면상을 관찰되며, 봉우리(acromion) 및 부리돌기(coracoid process)도 Y 자를 이루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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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촬영 시 선량감소를 위해 실무자가 조절 가능한 기하학적 특성을 살펴보고, 각 특성에 따른 유효선량을 비교해 보았다. 인체 모형 팬텀을 이용하여 투시촬영과 영화촬영을 시행하였고, 선량의 측정은 심혈관 장치의 DAP meter를 이용하여 DAP 값을 유효선량으로 환산하였다. 먼저 영화촬영은 투시촬영에 비해 기하학적 특성 전반에 걸쳐서 선량이 약 6-7배 높았다. FPS mode에 따른 선량은 FPS를 낮게 설정할수록 선량이 70%까지 감소하였다. 선관 각도에따른 선량은 LAO 45°+Caudal 30°이 가장 높게 측정되었고, 조사야 조절장치를 많이 적용할수록 선량은 감소하였다.X-선관과 영상증배관의 거리가 10 cm 멀어질수록 투시촬영과 영화촬영에서 각각 선량이 25-35%까지 증가하였다.FOV가 확대될수록 선량이 1.21-2배 증가하였고, 테이블과 영상증배관 거리가 10cm 멀어질수록 선량은 1.11-1.25배까지 증가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실험한 기하학적 특성인 FPS mode, 선관 각도, 조준기, 선관과 영상증배관 거리, 테이블과과 영상증배관 거리, FOV 영상 확대 등은 중재적 시술 시 실무자가 수시로 조절 가능한 인자이며, 각 특성에 따라 선량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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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림프계의 방사선치료시 선형가속기와 토모테라피를 이용하여 치료계획 수립 시 유용성을 확인하였다. 실험에 동의한 실험대상자 15명(남: 7명, 여: 8명)의 모의치료영상을 Somatom Sansation Open 16 channel으로 획득하여 이를 각각 의료용 선형가속기 치료계획 장치와 토모테라피 치료계획 장치로 전송하고 종양체적과 정상조직(전체 폐, 척수,우측신장, 좌측신장)을 구분하여 종양조직에 750 cGy를 설정하여 종양조직의 선량 적합성, 정상조직의 선량흡수정도,선량분포양상 그리고 선량체적곡선을 비교하여 평가하였으며 SPSS Ver. 18.0을 이용하여 대응표본검정을 실시하였다. 종양의 흡수선량 측정결과 토모테라피의 경우 751.0 ± 4.7 cGy, 선형가속기는 746.9 ± 14.1 cGy의 선량을 보였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05). 정상조직의 경우 전체 폐, 척수, 우측신장, 좌측신장에 입사되는 평균 방사선량은 토모테라피가 선형가속기보다 다소 낮은 방사선 흡수량을 보였다. 선량체적곡선에서 종양조직 및 정상조직 모두 적합한 양상을 보였다. 즉, 종양 및 정상조직의 선량흡수정도, 선량분포양상, 선량체적 곡선을 살펴본 결과모두 적합한 치료효과비를 보인 것으로 판단되며 토모테라피 치료가 다소 높은 치료효율을 보였다. 토모테라피를 이용한 치료는 폐쇄형 치료공간과 긴 치료시간의 단점이 있기 때문에 오랜시간 자세재현이 불가능한 환자의 경우, 제한적으로 선형가속기 치료를 실시하여도 무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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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요인별 뇌혈관 질환의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추후 경찰관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자원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한다. 국립경찰병원을 방문한 경찰관을 대상으로 뇌혈관 질환 진단을위한 영상의학과 검사 중 자기공명영상검사를 시행한 경찰관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나이가 많은사람이 적은 사람 보다 2.63배 뇌혈관 질환이 높게 나타났다. 고혈압 있는 사람의 경우는 고혈압이 없는 사람 보다1.63배 뇌혈관 질환이 높게 나타났다.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는 없는 경우 보다 1.95배 높았다. 이외에 음주를 하는 사람이 안 하는 사람 보다 0.54배 뇌혈관 질환이 높게 나타났으며 Homocysteine 수치에서는 비정상인 사람이정상인 보다 0.32배 뇌혈관 질환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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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e Beam CT 데이터를 3차원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존의 파노라마 영상과 재구성된 파노라마 영상을 재현해서 악궁형태에 따른 치아의 왜곡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Cone Beam CT의 횡단면 영상과 재구성 파노라마에서 측정된 치아의 직경은 전치부에서 구치부로 갈수록 큰 변화없이 일치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파노라마는전치부에서 약간의 왜곡이 보이다가 구치부로 갈수록 왜곡이 더 심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환자 개개인의 악궁에 맞게 재구성된 파노라마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파노라마 촬영보다 왜곡이 더 감소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파노라마는 전치부에서 구치부로 갈수록 왜곡이 더 심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 또한 재구성된 파노라마 영상에서는 왜곡이 감소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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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피폭선량 절감을 위해 기존의 선량보다 낮은 선량으로 CT검사를 했을 경우에 병변의 유무를 충분히 가릴 수 있는지 scan parameter(절편두께, Helical Pitch)와 3차원으로 영상재구성시 threshold값의 설정에 따른 영상의 변화정도를 3차원 영상화를 통하여 시료의 체적 변화를 알아보고, 피폭선량절감을 위한 CT에서 허용 가능한 scanparameter를 찾고자 연구를 시도하였다. 실험방법으로는 실리콘을 이용하여 시료를 제작하였으며, 이때 시료의 크기는 직경이 50, 40, 30, 20, 10mm로 10mm 간격으로 5개의 구형 모형을 제작하였고, 5개의 시료를 관전압, 관전류를각각 120Kvp, 50mA로 고정하고, 단면두께(1.0, 2.0, 3.0, 5.0, 7.0mm), Helical Pitch(1.5, 2.0, 3.0)를 각각 변화시켜 Scan 하고 영상 간의 interval은 (1.0, 2.0, 3.0, 5.0, 7.0mm)로 구성하여, 영상을 workstation으로 전송하고, VolumeRendering Technique를 사용하여 threshold(-200,-50,50 ~1,000) 값을 변화시키면서 3차원 영상으로 재구성하고, 시료의체적을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Helical pitch가 1.5일 때 체적변화가 가장 적었고, Helical pitch가 3.0일 때 체적변화가 가장 많이 감소하였으며, 절편두께가 증가할수록 시료의 체적도 실측치보다 감소한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3차원 영상재구성시 threshold 범위를 -200~1,000으로 설정한 경우, 시료의 체적의 변화가 가장 적은 것으로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