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인삼재배 29농가를 대상으로 묘삼 이식기종별 경제성을 분석, 손익분기 규모를 추정하여 인삼재배농가의 생력화를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연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묘삼이식기종에 따른 이식작업의 생력화율은 관행이식 대비 모종이식기 16%, 기계이식기은 49%, 기계이식기는 63%정도의 노력이 절감되었다.
2. 묘삼 이식기에 따른 손익분기 규모를 분석한 결과, 관행이식 대비 기계이식기은 보조지원을 받지 않는 경우 0.9 ha, 기계이식기은 1.3 ha 정도에서 손익분기점이 나타났다.

Studies were conducted to elucidate the effects of the mechanical transplanters to provide the basic data for the labor-saving effects by means of analyzing economical efficiency of mechanical transplanters. The labor-saving rate of ginseng transplanters was increased as 16% in seedling transplanter, 49% in transplanter , and 63% in transplanter compared with control. In the analysis of breakeven scale according to the mechanical transplanters, the break-even point was 0.9 ha in transplanter and 1.3 ha in transplanter compared with the control.

• 김인재(충북농업기술원) | In Jae Kim Corresponding author
• 박수정(충북대학교) | Su Jeong Park
• 남상영(충북농업기술원) | Sang Young Nam
• 최용(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 Young Choi
• 이채식(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 Chai-Sig Lee
• 윤철구(충북농업기술원) | Cheol Ku Yun
• 이재선(충북농업기술원) | Jae Sun Lee
• 신세균(충북농업기술원) | Se Gyun 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