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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복숭아씨살이좀벌의 실내 및 포장에서 방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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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87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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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복숭아씨살이좀벌(Eurytoma maslovskii)은 매실의 핵내에 각각 1마리씩 존재하 며 종자를 식해하는데 다발생하여 심한 경우 결과지까지 고사하는 증상을 보이는 해충이다. 2013년 12월부터 2월까지 매실에 미이라가 되어 있는 열매를 채집하여 실내에서 우화한 성충을 대상으로 매실에 등록된 8개의 살충제와 7개의 유기농업 자재에 대해 성충 침지법으로 살충률을 조사한 결과 아세타미프리드수화제 2,000 배 등 5개 살충제에 대해서는 93~100%의 살충률을 보였고, 님 추출물(B사) 등 5개 유기농업자재에 대해 100%의 성충 살충율을 보였다. 포장에서 방제 효과는 관행 살충제를 사용하는 농가 3(전남 광양시 1, 순천시 2), 유기재배 농가 2(전남 광양시, 순천시 각각 1)개 농가에서 각각 4가지의 살충제와 유기농업자재로 매실 개화 전후 부터 살포하여 방제효과를 검토한 결과, 매실 만개 약 30일 후인 4월 하순부터 방제 시 효과가 좋은 경향이었으나, 약제 또는 지역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

저자
  • 조영식(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시험장)
  • 송장훈(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시험장)
  • 임경호(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시험장)
  • 최진호(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시험장)
  • 이한찬(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시험장)
  • 양창열(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
  • 홍기정(국립순천대학교 식물의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