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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멸구의 침투성 살충제에 대한 처리 방법 별 약제 저항성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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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9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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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보푸란에 대한 배설량 저해 반응을 토대로 약제 처리 방법 별로 실제 벼멸구 한 마리를 죽이는데 필요한 약량을 구하여 이미다클로프리드와 카보푸란의 처리 방법에 대한 처리 방법 별 실제 살충 효과 양을 조사하여 비교한 결과, 이미다클로프리드는 약제를 뿌리에 처리, 약제 침투에 의한 살충 효과를 나타 내는 처리 방법이 효과가 가장 좋았다. 다음은 잎 침지처리에 의한 접촉 효과 가 좋았으나 감수성에서는 미량국소 처리에 의한 살충 효과 발현에 필요한 양과 별로 차이가 없었다. 카보푸란은 미량국소처리의 약제 직접 접촉 방법이 상대적으로 효과가 가장 좋았다. 처리 방법 별 약제 필요량을 뿌리 처리와 잎 침지 처리에서 시간 별 조사한 결과는 이미다클로프리드의 약제 처리 효과는 처리 약 4일 후에, 카보푸란은 처리 약 2일 후 약효가 충분히 발현됨을 보여 주었다. 벼멸구 개체 살충 필요 약량에 의한 저항성 비는 이미다클로프리드 의 경우 뿌리처리와 잎 침지처리에서 약 50, 미량국소처리에서 약 80을, 카보 푸란의 경우 각각 약 4-6배를 나나냈다

저자
  • 이시우(국립농업과학원 곤충산업과)
  • 최영진(경농(주) 마케팅기획팀)
  • 최병렬(국립농업과학원 곤충산업과)
  • 김정준(국립농업과학원 곤충산업과)
  • 박창규(국립농업과학원 곤충산업과)
  • 박홍현(국립농업과학원 곤충산업과)
  • 김광호(국립농업과학원 곤충산업과)
  • 이상계(국립농업과학원 곤충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