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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동애등에(Hermetia illucens)의 성충사육상 및 산란처에 따른 난괴수 조사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1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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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아메리카동애등에(Hermetia illucens) 유충 및 번데기를 대량사육하여 가축사료로 활용하기위해 성충사육상과 산란처의 산란조건을 비교 조사하였다. 성충사육상은 재질에 관계없이 가로, 세로, 높이 2 m 이상의 사육상에서 주당 성충 20,000개체를 투입하여 2일간 채란한 난괴수가 평균 628.0 ~ 648.0개 이었고 1.8 ~ 1 m의 사육상에서는 86.7 ~ 418.7 난괴로 적었다. 산란처를 골판지로 사용하였을 때 41.0 ± 37.7난괴를 산란하였고 플로랄폼에는 326.6 ± 68.4난괴, 녹색테이프를 붙인 골판지는 135.2 ± 41.5난괴를 산란하여 녹색의 산란처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골판지에 플로랄폼을 덧씌운 산란처에는 평균 57.7개로 플로랄폼의 64.7개와 유사하게 산란하였다. 산란처의 산란홀 직경은 4 ㎜에서 평균 48.2난괴를 산란하여 직경 6 ㎜의 29.0난괴보다 많았다.

저자
  • 최명효(농업회사법인(주)한국유용곤충연구소)
  • 오기석(농업회사법인(주)한국유용곤충연구소)
  • 양영철(농업회사법인(주)한국유용곤충연구소)
  • 강승호(농업회사법인(주)한국유용곤충연구소)
  • 박영규(농업회사법인(주)한국유용곤충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