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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모기 매개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사업의 계획수립을 위하여 세종시의 모기 밀도 및 서식환경을 분석하여 방역 가이드라인 기초자료를 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세종시 전반적인 모기분포 현황 조사를 위해 2019년 8월~10월까지 MOSHOLE과 유문등을 사용하여 일주일에 1회 1박2일 간의 모기 개체수를 조사하였으며, 구도심 (조치원읍)과 신도심 (보람동)의 밀도차 분석을 위해 2020년 4월~10월까지 DMS를 활용하여 매일의 모기 개체수를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금남면에서 가장 많은 모 기가 포집되었으며 서식하는 우점 모기 종은 큰검정들모기, 빨간집모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 개체수에 영향을 미치는 토지피복 유형은 산림지역과 초지지역으로 나타났다. 질병 매개 가능성이 있는 모기 종 분석 결과 연서면과 금남면에서 다수 발견되었으며, 흰줄숲모기, 얼룩날개모기류, 작은빨간집모기 순서로 확인되었다. 각각 CO2와 빛을 유인제로 사용하는 MOSHOLE과 유문등의 채집효율을 비교 분석한 결과, CO2의 유인률이 높아 모기 포집 효율성과 생태계 안정성 보존을 위해 CO2를 유인제로 사용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의 모기 개체수는 구도심이 신도심보다 약 2배 정도 개체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구도심과 신도심으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획일적인 방식으로는 눈에 띄는 방역 효과를 보기가 어려우며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서는 방역의 차별성을 두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세종시의 통합적인 모기 방제 가이드라인의 기초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본 연구의 결과로 모기를 매개로 하는 질병 확산을 제어하고, 모기로 부터의 피해를 줄이는 데 일조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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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톱다리개미허린노린재(Riptortus clavatus)의 실내 사육에서 먹이로 이용할 수 있는 메주콩, 강낭콩, 서리태, 동부, 녹두, 팥을 대상으로 섭식선호성을 조사하였다. 저장되었던 콩 종류별로는 메주콩과 강낭콩을 각각 15.7 ± 5.5%와 12.7 ± 2.5% 섭식하였고 나머지는 2.3 ~ 3.3% 섭식하였다. 올해 수확한 콩과 콩꼬투리의 선호성 조사에서 메주콩은 콩보다 콩꼬투리를 더 선호하여 각각 11.7%와 39.3% 섭식하였고 동부콩과 동부콩꼬투리는 16.3%와 10.7%, 강낭콩과 강낭콩잎에 대해서는 15.0%와 11.3%로 선호성을 나타내었다. 올팩토메터(olfactometer)를 이용한 조사에서는 양자간 선호성 조사의 결과와 달리 메주콩에 50.0%, 서리태에 30.0%, 동부에 20.0% 유인되었다. 메주콩에서는 콩의 13.0% 보다 콩꼬투리에서 44.0%로 많이 유인되었고 동부콩은 콩에 25.0%, 동부콩꼬투리에 19.0% 유인되었다. 콩과 콩꼬투리 의 평균 흡즙시간은 성충과 약충에서 각각 140.8 ± 80.8초와 138.3 ± 69.4초로 조사되었다. 햇콩과 콩꼬투리에서는 성충과 약충 모두 콩꼬투리를 68.3%로 선호하였으며 저장된 콩과 햇콩의 비교에서는 성충은 저장된 콩을 68.2% 약충은 햇콩을 58.6% 섭식하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암컷 성충은 사육상자내의 색종이에는 산란하지 않았으며 강낭콩 잎에 2개, 솜에 7개, 비닐에 6개 그리고 아크릴 사육상자에 7개와 13개를 산란하였다.
        3.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메리카동애등에(Hermetia illucens) 유충 및 번데기를 대량사육하여 가축사료로 활용하기위해 성충사육상과 산란처의 산란조건을 비교 조사하였다. 성충사육상은 재질에 관계없이 가로, 세로, 높이 2 m 이상의 사육상에서 주당 성충 20,000개체를 투입하여 2일간 채란한 난괴수가 평균 628.0 ~ 648.0개 이었고 1.8 ~ 1 m의 사육상에서는 86.7 ~ 418.7 난괴로 적었다. 산란처를 골판지로 사용하였을 때 41.0 ± 37.7난괴를 산란하였고 플로랄폼에는 326.6 ± 68.4난괴, 녹색테이프를 붙인 골판지는 135.2 ± 41.5난괴를 산란하여 녹색의 산란처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골판지에 플로랄폼을 덧씌운 산란처에는 평균 57.7개로 플로랄폼의 64.7개와 유사하게 산란하였다. 산란처의 산란홀 직경은 4 ㎜에서 평균 48.2난괴를 산란하여 직경 6 ㎜의 29.0난괴보다 많았다.
        4.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메리카동애등에(Hermetia illucens)를 대량사육하기위해 발육 기간 동안 음식물건조사료를 주성분으로한 먹이로 조성을 달리하여 사육하였다. 먹이조성비율은 산란된 알의 부화유도배지, 부화유충 1, 2단계 먹이로 서로 다르게 제작하였다. 부화유도배지는 육성돈사료와 물을 4 : 6의 비율로 혼합하고 상부에 밀기울을 3 ㎝ 두께로 덮었다. 부화유충 1단계먹이는 음식물건조사료(50%), 맥주박(40%), 밀기울(9%)에 당밀과 발효액을 각각 0.5%씩 혼합하였고 부화유충 2단계먹이는 음식물건 조사료(99%)에 당밀과 발효액을 0.5%씩 혼합하였다. 부화유충먹이의 함수율은 약 60%로 제작하였다. 부화유도배지에서 동애등에유충은 부화 후 3일간 사육한 후 유충 1단계 먹이로 7 ~ 8일간 사육하였고 2단계 먹이로 6 ~ 7일간 사육하였다. 사육한 종령 및 번데기는 수확하기 전 2일 동안 먹이를 공급하지 않았다. 동애등에유충과 번데기를 수확하기위해 진동채로 분변을 분리하여 수확하였다.
        5.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제주도 서귀포시의 감귤연구소에서 귤굴나방 유충과 번데기를 채집하여 귤굴나방과 기생성천적을 조사하였다. 2015년 6월 노지 귤나무의 귤굴나방유충이 발육중인 어린순 495엽에서 귤굴나방은 125개체 우화하였고 천적은 38개체가 우화하였다. 온실의 어린순 148엽에서 귤굴나방은 138개체 우화하였고 천적은 조사되지 않았다. 7월에는 노지 귤나무 453엽에서 귤굴나방이 526개체 우화하였고 천적은 55개체가 우화하였다. 8월 노지 귤나무의 귤굴나방 조사결과 우화율이 급격히 감소하여 총 177엽중 6개체만 우화하였고 천적은 총 112개체로 우화하였다. 8월에 채집한 귤굴나방유충 및 번데기를 저온 6℃에 저장한 후 천적우화율을 조사한 결과 저장 1주차에 천적은 54.0% 우화하였고 저장 2주차와 3주차에는 각각 44.0%와 19.0%로 우화율이 감소하였다. 그리고 채집한 귤잎 여러개를 한꺼번에 큰 지퍼백에 저온 보관한 것보다 한개 잎씩 작은 지퍼백에 보관한 경우에 각각 12.7 ~ 19.0% 와 44.4 ~ 54.0%로 천적 우화율이 높았다.
        6.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메리카동애등에(Hermetia illucens)를 육계사료로 활용하기 위해 음식물건조사료, 임신돈사료, 호프박을 이용하여 사육하였다. 임신돈사료에 호프박을 0 ~100% 혼합하여 사육한 유충의 중량은 0.150 ~ 0.031g 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실험 종료 후 발육이 부진한 호프박 100%의 실험구에 음식물건조사료를 1주일간 공급하여 사육하면 0.031g에서 0.188g 으로 급격히 중량이 증가하였다. 음식물건조사료를 100, 80, 60, 40%로 사육한 결과 종령유충의 평균 중량은 각각 0.167, 0.125, 0.143, 0.125g 으로 조사되었다. 음식물건조사료 함량 20 ~ 100%에 임신돈사료와 호프박을 혼합하여 사육한 결과 사육초기에는 음식물건조사료의 함량이 높을수록 발육이 부진하였으나 종령시기에는 0.150 ~ 0.158g 으로 유사해졌다. 부화초기의 동애등에는 음식물건조사료보다 일반사료에서 발육이 우수하였고 10일가량 발육한 유충은 음식물건조사료 100%에서도 정상적으로 발육하였다. 동애등에 부화유충의 사료 섭식량은 임신돈사료와 음식물건조사료에서 각각 평균 0.68, 0.80g으로 조사되었다.
        7.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제주도 서귀포시의 감귤시험장 및 주변농가에서 귤굴나방 유충과 번데기를 채 집하여 천적에 의한 기생률과 천적종을 조사하였다. 2014년 5월 귤나무 어린순 300엽에 발생한 귤굴나방 유충 및 번데기에서 천적은 10개체가 조사되어 기생률 은 0.03%였다. 8월에 귤굴나방 유충 120개체와 번데기 63개체를 채집하여 조사한 결과 유충에서 총 24개체의 기생벌이 우화하였고 번데기에서는 2개체가 우화하였 다. 조사지별 기생률은 일반포장과 농가에서 각각 23.8%와 26.9%이었던 반면 실 험포장의 방제구와 무방제구에서는 각각 4.0%와 42.9%로 차이를 보였다. 5월에 조사된 기생벌은 벌목 좀벌과(Eulophidae)의 Elachertus sp. 1이 5개체, Pnigalio sp. 1이 1개체, 면충좀벌과(Aphelinidae) 3개체, 기타 1개체이었다. 8월에 조사된 기생벌은 좀벌과 Elachertus sp. 1이 54개체로 가장 많았고 Quadrastichus sp. 1이 4개체, 기타 1개체이었고 면충좀벌과(Aphelinidae)의 Aphelinus sp.1이 1개체, 납 작먹좀벌과(Platygastridae) sp.1이 1개체, sp.2가 1개체이었다.
        8.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 일반적 특징 - 나방파리를 보통 drain fly 그리고 sewer fly 또는 filter fly 라고도 부르며, 몸과 날개에 많은 털을 가지고 있다. 주로 하수구 주변에서 볼 수 있고, 소형 곤충으로 몸 길이는 3-4mm 정도인데, 체색은 대체로 검은색을 띄나 갈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분류는 날개시맥의 독특한 특징으로 종을 구별한다. 나방파리의 주요 서식처는 하수구(관), 정화조, 오물로 오염된 토양에서 주로 발생한다. - 생물학적 특징 - 1. 완전변태를 하며 생활사 기간은 8-24일 정도이다. 2. 적절한 유기물과 습기가 있는 곳에 약 30-100개의 알을 집단으로 산란한다. 3. 알은 48시간 이내에 부화한다. 4. 알을 불규칙하게 세워 산란하는데: 더러운 음식쓰레기를 모은 곳, 배관시설에 고인 물, 오수 필터, 유기물이 부패한 장소에 주로 산란한다. 5. 유충과 번데기는 하수, 정화조 안의 얇은 젤라틴 같은 막에서 볼 수 있으며, 침전물이나 썩은 식물체 그리고 미세한 식물성과 동물성 물질을 먹고 산다. 6. 유충기간은 9-15일 이며, 번데기 기간은 20-40시간 정도이고, 우화한 성충은 성적으로 성숙해지고 수 시간 내에 교미하며, 성충의 수명은 보통 2주이다. 7. 성충은 비행력이 약하고, 휴식하는 벽면에 기어가는 듯이 보이기도 하며, 비 상할 때는 짧은 거리를 날고 높이 날지 못한다. 8. 휴식은 배관시설물이나 벽면의 그늘진 곳에서 휴식하며, 야간활동성이다. - 관리 - 1. 서식처(발생원)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 2. 욕실바닥의 잦은 청소 및 물이 고이지 않도록 관리3. 반 밀폐된 발생원 주변에 공간살포: 정화조 내 물이 차 있지 않은 벽면에 휴 식하는 나방파리도 방제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함 4. 발생원에 고농도의 IGR(성장억제제) 처리: 물 사용을 자제해야 함 5. 욕조 하부의 빈 공간에 물이 고이면 발생원이 되므로 공간 내 에어로솔 살포 6. 제한된 공간 내에는 전기살충기, 유인등을 이용한 끈끈이 활용 7. 성충과 유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시스템 운영
        9.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흡혈성 등에류(Diptera: Tabanidae)는 대형가축인 소, 말, 사슴 등에게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한국마사회 경기도 원당 경마교육원(36.3ha, 70필 사육)의 흡혈성 등에 방제를 위해 2008년 5월 7일에 마방주변과 초지에 20개의 포집트랩을 설치하였고, 6~9월까지 4개월 동안 총 3회에 걸쳐 포집된 등에류를 조사하였다. 총 18종 2,184개체가 포집되었으며 그 중 흡혈성 등에는 10종 1,692개체였고 비흡혈성 등에는 8종 492개체로 조사되었다. 흡혈성 등에의 월별 포집수는 6월에 9종 1,364개체, 7월에 8종 382개체였다. 월별 우점종은 6월에 얼룩털등에(Tabanus griseinus) 482개체(35.3%), 북방등에(Haematopota tamerlani) 416개체(30.5%)이었으며, 7월에는 북방등에 140개체(42.7%), 얼룩털등에 89개체(27.1%)였다. 트랩의 설치 장소에 따라 포집된 흡혈성 등에는 마방주변이 총 574개체(평균 34.5개체/트랩)이었고, 초지는 총 1,118개체(평균 153개체/트랩)가 포집되었다.
        10.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신나몬 속에서 추출한 식물체 정유 6종의 고구마뿌리혹선충(Meloidogyne incognita) 유충(J2)에 대한 살선충력을 9개 농도(ppm) 수준에서 24웰플레이트를 이용하여 실내검정 하였다. 그 결과 카시아오일류(cassia oils)에서 높은 살선충력이 확인되었는데, 그 중 가장 강한 활성을 보인 cassia oil의 구성 성분들을 GC-MS로 분석하였다. 이 오일에 함유된 주요 성분들은 (E)-cinnamaldehyde, benzaldehyde, α-terpenen, ρ-cymene, limonene, linalool, α-terpineol, cinnamyl alcohol, eugenol, salicylaldehyde, α-copaene, (E)-cinnamic acid, cinnamyl acetate, β-caryophyllene 등이었다. 각 성분들의 살선충력을 조사하였는데, (E)-cinnamaldehyde가 15 ppm과 10 ppm 농도에서도 99%와 57%의 살선충력을 보였다. 그래서 이것과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는 화합물들 42종을 대상으로 200, 100, 50, 25, 10 ppm 농도에서 구조에 따른 살선충력을 비교 검정하였는데, vinyl cinnamate와 (E)-methoxcycinnamaldehyde가 10 ppm에서 각각 83%와 44%의 살선충력을 나타냈다. 이는 살선충력을 갖는 화합물들이 기본 골격으로서 C6-C3를 필요로 하고 더불어 방향성을 갖는 알킨(alkene) 또는 알데하이드 그룹을 갖고 있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실내실험을 통해 신나몬 속 식물체 정유들 또는 함유 화합물들이 토양 내 뿌리혹선충을 방제할 수 있는 잠재성이 매우 높은 식물군임을 확인하였다.
        11.
        200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절대하천 식생으로 중요한 위치를 갖는 버드나무과 식물의 분포특성을 파악하고, 또한 이들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과의 관계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안성천 수계의 상류에서 하류에 이르기까지 버드나무과 식물이 우점한 83개의 방형구에 대해 식생요인과 지형특성 및 토양환경의 조사분석을 토대로 수행되었다. 안성천 수계의 버드나무과 식물은 2속 11종이 출현하였고 평균 출현종수는 2.8종으로 조사되었다. 모든 수계에서 버드나무(5. koreensis)의 출현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전조사지역에 고르게 분포하는 경향을 보였다. 갯버들(S. gracilistyla)은 사토의 토양조건과 하상의 경사가 심하고 유속이 빠른 하천의 상류부와 저수지 하부에 분포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키버들(S. purpurea var. japonica)은 비교적 사토에서 출현빈도가 높았으며 단독으로 우점하는 경우는 드물고 갯버들(S. gracilistyla) 및 버드나무(S. koreensis)와 혼재하는 경우가 많았다. 왕버들(Salixgjandulosa)은 사양토와 양질사토에서 출현빈도가 높았고 연중수량이 풍부한 저수지 부근과 하천의 상류에서 운반되어 쌓인 모래 퇴적층인 하중도나 사주에 우점하는 경향을 보였다 정준상응분석 결과 버드나무과 식물의 분포는 미지형과 경사 등 환경구배에 의한 토양입자와 유기물 함량 등의 환경요인 수준과 밀접한 관련성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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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어항내 마리나 및 피셔리나 개발과 연관된 관련법의 적용, 허가 및 운영 관련 조례 제정, 마리나 개발 및 규제와 관련된 법규 등 그 현황을 비교 분석하고, 향후 국내의 실정에 적합한 피셔리나 모형을 개발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발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시설을 개발하여야 한다. 둘째, 기존 어항의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한 형태로 개발하여야 한다. 셋째, 어업활동의 개선과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로 어촌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할 수 있는 형태로 피셔리나를 개발하여야 한다.
        13.
        200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순도 금속급 실리콘 제조에서는 원료가 되는 실리카 광물의 SiO2 품위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베트남 규사광에 대한 광물학적 분석결과를 토대로, 석영과 불순광물의 광물학적 특성차이를 이용하는 분급, 비중 및 자력선별을 포함하는 물리적 종합정제공정을 구성하여 적용시켰다. SiO2 품위 99.8 wt% 이상의 고순도 규사 정광을 93 wt% 이상 회수하였다. 이러한 고순도 규사 정광은 금속급 실리콘의 순도 규격에 적합하였다.
        14.
        200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카올리나이트(kaolinite) 분말의 티타니아(Titania, TiO2) 포팅을 위한 출발물질로서 인도네시아산 카올리나이트와 티타늄-아이소프로폭사이드(titanium isopropoxidc, TIP)가 사용되었으며, 실험은 졸-겔법(sol-gel method)으로 수행되었다. 또한 강매로서 에탄올이, 가수분해 반응을 위해 물이 사용되었으며 촉매로서 염산을 첨가하였다. 카올리나이트 분말의 소성여부에 따른 영향을 검토하기 위해 카올리나이트와 메타카올리나이트(metakaolinite)를 대상으로 각각 실험하였으며, 반응 혼합물의 몰비, 교반시간, 숙성시간, 결정화 시간과 온도의 변화에 따른 티타니아 결정도를 검토하였다. 실험조건 TIP 0.1 몰(mol), 물 0.15 몰, 염산 0.005 몰, 에탄을 100 ml, 카올리나이트 50 g, 교반 4시간, 숙성 24시간, 결정화온도 1050℃, 결정화 2시간에서 가장 높은 아나타제 결정도 17.61%를 나타냈다. 결정화온도의 변화에 따른 아나타제 결정도 분석결과, 카올리나이트와 메타카올리나이트 분말에 코팅된 티타니아는 1050℃와 1200℃에서 각각 37.61%, 17.39%로 최고의 결정도가 관찰되었다. 즉, 카올리나이트 분말에 코팅된 티타니아가 메타카올리나이트에 비해 더 낮은 온도에서 더 높은 결정도를 나타냈다.
        15.
        200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서운산(574m)은 지리적으로 북위 36˚54'~ 36˚50', 동경 127˚ 16'~127˚19'사이에 위치하며 경기도와 충청북도에 걸쳐 있다. 본 연구는 2000년 3월~10월까지 9차례에 걸쳐 실시한 현지조사의 결과를 종합하여 소산 식물의 목록을 작성하였다. 조사지의 소산 식물은 90과 268속 383종 49변종 5품종 2교잡종 등 총 439종류로 확인되었다. 산림청 지정의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은 천마, 뻐국나리, 삼백초, 태백제비꽃 등이 조사되었으며, 특산식물은 총 12종으로 전체 소산식물의 2.7%를 차지하였다. 귀화식물은 총 24종류로 전체 소산식물의 5.5%에 해당되었다. 서운산에서 조사된 자원식물의 용도별 구분은 식용자원식물이 239종류(54.4%), 약용 자원식물이 270종류(61.5%), 관상용 자원식물이 217종류(49.4%), 목재용 자원식물이 46종류(10.5%), 사료용 자원식물이 56종류(12.8%)로 구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