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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의 세대: 예이츠의 1890년대에 대한 불편한 헌신 KCI 등재

The Elusive Generation: Yeats’s Troubled Allegiance to the 1890s

  • 언어ENG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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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Yeats Journal of Korea (한국 예이츠 저널)
한국예이츠학회 (The Yeats Society of Korea)
초록

모더니즘과 그 이후의 문학적 진전에 있어서 19세기 말의 중요성을 주 장하는 최근의 연구에 맞추어, 본 논문이 주장하는 바는 예이츠가 자신의 시적 업적을 쌓기 위해서 라이머스 클럽 회원들의 중요성을 견지했었다는 것이다. 라이넬 존슨, 어 네스트 도슨, 아서 시몬과 같은 1890년대 인물들에 대한 그의 자서전의 글을 면밀히 분석하면, 왜 그들의 인생과 작업이 비참하게 끝났는지에 대한 상당한 불확실성이 노 출된다. 1890년의 생존자로서의 자신의 입지는 복잡하며, 고전적, 낭만적 선례로 더욱 확실하게 드러난다. 90년대의 인물들에 대한 그의 1922년의 회고의 글을 􋺷비극적 세 대􋺸라고 칭한 것은, 그들의 지속적 가치에 대한 예이츠의 존경의 몸짓을 나타낸다.

In line with recent scholarship that has argued for the importance of late 19th century literature for modernism and later developments, this article argues that Yeats’s preserved a strong sense of the importance of his associates from the Rhymers’ Club for his own poetical endeavours. Close inspection of his autobiographical writings on 1890s figures such as Lionel Johnson, Ernest Dowson, and Arthur Symons reveal considerable uncertainty about why their lives and careers came to such a dismal end. Yeats’s own stance as a survivor of the 1890s is complex, and informed by both classical and Romantic precedents. His choice of the title The Tragic Generation for his 1922 memoir of the Nineties figures is ultimately a gesture of homage that confirms Yeats’s view of their lasting value.

저자
  • Charles I. Armstrong(niversity of Agder in Norway) | 찰스 I. 암스트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