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체육과 여대생의 저체중집단과 상집단의 섭식행동 및 섭식장애를 분석하여 바람직한 식이습관 및 건강생활을 위한 근거를 제시하고자 위한 것으로 첫째, 집단에 따른 체육전공 여대생의 섭식행동과 섭식행동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고 둘째, 집단에 따른 섭식행동과 섭식장애에 대한 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서울시내 체육과 여대생을 대상으로 유층집락무선표집에 의해 총 302명을 설문조사한 후 저체중집단 121명, 정상집단 181명을 대상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회귀분석을 한 결과 집단에 따른 섭식행동은 절제적, 정서적 요인에서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섭식장애에서는 거식증과 폭식증의 모든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으며, 섭식행동과 섭식장애에 관계분석에서는 저체중 집단과 정상집단 모두에서 섭식행동이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attempted to analyze eating behavior and disorders among Unterweight Group and Nomalweight Group of physical university female students. Subjects of this were sampled 302 the university's female (under weight group 121, standard weight group 181) by the cluster random sampling method. In this study were analysis is t-test and Regression. The 5% level of significant was used as the critical level. On the basis of the results analysed, the conclusion were drawn as followings: First. Body Eating Behaviors(external, emotional and restrained) and disorders(bulimia nervosa, anorexia nervosa) has significant between groups. Second. There were significant causal relationships among Eating Behaviors and disorders of Unterweight Group and Nomalweight Group of physical university's female stu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