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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7

        1.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body mass index (BMI), satisfaction of perceived somatotype, and eating disorder of 133 female college students from Gyeong-gi province. The average weight is 55.3±8.8kg, and the BMI is categorized into three groups: underweight, normal weight, and overweight. In terms of the satisfaction for perceived somatotype, 58.6% of the total respondents replied "unsatisfied," which consists of 14% of the underweight group, 37.6% of the normal weight group, and 6.8% of the overweight group. This reveals that the negative association between the satisfaction levels of perceived somatotype and BMI in the normal weight group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01). Among three eating disorder scores, the first factor, the drive for thinness, shows significant difference (p<0.005) among groups with 2.82 points in the underweight group, 3.38 points in the normal weight group, and 3.86 points in the overweight group; such result shows that there is a drive for being skinny even within the underweight group. Second, the satisfaction levels of perceived somatotype type shows significant dissatisfaction among all groups with 3.41 points in the underweight group, 4.15 points in the normal weight group and 4.73 points in the overweight group. Third, the bulimia degree reveals a significant difference within each group, 2.15 points in the underweight group, 2.33 points in the normal weight group, and 2.78 points in the overweight group. Overall, more than half of the female college students are dissatisfied with their body shapes despite the fact that they are under or within the normal weight. In addition, the drive for being skinny and dissatisfaction levels of perceived somatotypes appear to be significantly higher with higher BMI le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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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비위관을 한 뇌졸중환자의 연하장애 치료에 대한 전통적인 연하재활치료와 전기자극치료를 병행한 방법의 효과를 비교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연구의 대상은 비위관을 통하여 영양섭취를 하고 있는 뇌졸중환자 중 연하장애가 있는 3명의 환자였다. 본 연구는 개별 실험 연구방법 중 대상자 간 다중기초선을 이용한 교차 연구 설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적용된 치료는 혀 운동, 삼키기 법, 머리 및 목 자세 프로그램, 감각 자극, 음식물 조절을 포함하는 30분간의 전통적인 연하재활치료, 그리고 전통적인 치료와 VitalStim을 이용한 30분간의 전기자극치료를 병행한 방법이 었으며, 이를 무작위 순서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하루에 각 1회씩 기초선을 포함하여 총 14 회기 시행하였다. 각 치료 회기마다 Mann연하기능척도를 사용하여 각 대상자의 연하 능력을 평가하였으며, 치료 기간 전후에 비디오 투시검사와 연하장애 결과 및 중증도 평가척도를 통해 연하기능의 향상 정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 MASA의 평균 점수는 전통적인 연하재활치료, 그리고 전통적인 방법과 전기자극치료를 병행한 경우에서 모두 기초선 과정보다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두 치료 방법 간에 차이는 없었다. DOSS 점수는 치료 기간 전에 비해 치료 기간 후에 더 증가되었다. 결론 : 비위관을 한 뇌졸중 환자의 연하장애에 치료에 있어서 전통적인 연하재활치료와 전기자극치료는 연하 능력과 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두 치료 방법 간의 효과 차이는 결론내릴 수 없었다. 향후에는 더 많은 대상자를 포함시키고 장기간의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연구들이 계속적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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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규칙적인 운동이 섭식장애 여성의 자기불일치에 미치는 효과를 심층적으로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섭식장애 전문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인 섭식장애 여성 3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였고, 이들을 대상으로 7주간의 규칙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규칙적인 운동이 시행되는 동안 수집된 질적 자료(구조화된 면담, 운동일지, 관찰일지)에 대한 내용분석(content analysis)과 자기질문지에 대한 기술통계(descriptive statistics)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섭식장애 여성 A, C의 경우 규칙적인 운동 참여를 통해 향상된 신체 자기평가,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이 실제 자기평가를 향상 시켰고, 운동 참여 과정 중에 수립된 객관적 신체기준은 자기 안내자(self-guides)를 낮춰 자기불일치를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섭식장애 여성 B의 경우 규칙적인 운동참여 기간 동안 개선되지 않은 신체 불만족, 낮은 자아존중감과 개인적 특성이 자기불일치를 오히려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6.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체육과 여대생의 저체중집단과 상집단의 섭식행동 및 섭식장애를 분석하여 바람직한 식이습관 및 건강생활을 위한 근거를 제시하고자 위한 것으로 첫째, 집단에 따른 체육전공 여대생의 섭식행동과 섭식행동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고 둘째, 집단에 따른 섭식행동과 섭식장애에 대한 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서울시내 체육과 여대생을 대상으로 유층집락무선표집에 의해 총 302명을 설문조사한 후 저체중집단 121명, 정상집단 181명을 대상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회귀분석을 한 결과 집단에 따른 섭식행동은 절제적, 정서적 요인에서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섭식장애에서는 거식증과 폭식증의 모든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으며, 섭식행동과 섭식장애에 관계분석에서는 저체중 집단과 정상집단 모두에서 섭식행동이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
        200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181명의 무용전공 여고생들을 표집 하여 그들의 섭식장애 위험요인(폭식증, 마르고 싶은 욕망, 신체불만족, 완벽주의, 성숙공포)에 영향을 주는 심리적 변인과 신체적 변인들의 예측력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그들의 신체적 자기개념과 사회적 체격불안 수준 그리고 섭식장애 위험도는 각각 주관적 심리진단 검사지를 사용하여 측정되었다. 신체적 변인들은 체중, 신장, 앉은 키, 피하지방, 뼈 넓이, 사지둘레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Heath-Carter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내배엽형(Endomorphy), 중배엽형(Mesomorphy), 외배엽형(Ectomorphy)을 구분하였다. 일련의 단계적 중다회귀분석 결과는 키가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가며 사회적 체격불안 수준이 높은 무용전공 여학생들이 섭식장애를 일으킬 위험성이 있으며, 건강, 체지방, 외모에 부정적인 자기지각을 갖고 있는 여학생 역시 섭식장애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제공해 주고 있다. 특히, 사회적 체격불안은 폭식증의 가장 강력한 예측인자로 나타났다. 체지방은 마르고 싶은 욕망과 신체불만족 모두를 가장 강력하게 예측하고 있으며, 사회적 체격불안은 모든 섭식장애 위험요인들을 유의하게 예측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섭식장애 이론과 선행 연구를 토대로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