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hange of Consciousness Through Meditation -A Focus on The Yogayājñavalkya-
본 연구는 9~11세기에 성립된 것으로 알려진 『요가야갸발키야(Yogayājñavalkya)』에서 나타난 명상을 통한 의식의 전환을 설명한다. 『요가야갸발키야』는 명상을 통해 의식을 각성하고 형이상학적 진실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질적으로 다른 의식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요가야갸발키야』는 옴(praṇava)명상, 유속성 명상, 무속성 명상을 소개한다. 『요가야갸발키야』에서는 명상 수행을 통해 아뜨만(ātman)을 깨닫게 되고 삼매(samādhi)를 성취한다고 한다. 즉 개아가 무지(ajñāna)에서 벗어나 자신의 본성이 불변하며 영원한 의식임을 알게 되는 의식의 전환이 이루어진다.
This articles is a change of consciousness through meditation which presented in the Yogayājñavalkya which known to be established 9-11 century. The Yogayājñavalkya is goal to gain qualitatively another consciousness which awaken through meditation and completely understandable metaphysicla truth. For this, The Yogayājñavalkya introduce praṇava meditation, saguṇa meditation, nirguṇa meditation. The Yogayājñavalkya said to realized ātman and attain samādhi through meditation. Thus, jīiva is done a change of consciousness which freed from ajñāna and get to know one's own nature is unchangeability and eternal conscious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