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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8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추 역병균(疫病菌) Phytophthorn cepsici의 토양중(土壤中) 밀도(密度)와 고추의 생육기(生育期) 및 온도(溫度)가 역병발생(疫病發生)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실내실험(室內實驗)과 비닐하우스 재배실험(栽培實驗)을 했던 바 다음 몇가지 결과(結果)를 얻었다. 인위적(人爲的)으로 접종(接種)한 병원균(病原菌)의 초기 생존수(生存數)는 무살균토양에서 월등히 많았으나 13일(日)이 경과된 후에는 급격히 감소되어 35일(日) 후에는 살균 무살균토양 모두 생존균(生存菌)을 검출(檢出)할 수 없었다. 토양 1g당(當) 최소 5개 이상의 유주자낭(遊走子囊)에 해당하는 전염원(傳染源)이 있어야 고추역병(疫病)이 발생(發生)되었으며 그 이상 전염원량(傳染源量)이 증가될수록 발생(發生)이 증가되었고 잠복기(替伏期)도 짧아졌다. 동일(同一)한 양(量)의 병균(病菌)을 접종(接種)했을 때 초기(初期)에는 묘령(苗令)이 어릴수록 발병(發病)이 많았으나 4주후(週後)부터는 묘령(苗令)에 관계없이 비슷하였다. 잠복기(潛伏期)는 묘령(苗令)이 어릴수록 짧았으나 병지속(病持續期間)은 생육기(生育期)에 따른 차이(差異)가 인정되지 않았다. 고추 유묘(幼苗)의 이병율(罹病率)은 에서 가장 높았고 순(順)이었으며, 전혀 발병이 없었던 와 에 처리(處理)했던 식물(植物)을 처리로 옮겼을 때 처리식물은 50%까지 계속 발병을 보인 반면 는 전혀 발병되지 않았다.)이 심(甚)하여도 종자전염율(種子傳染率)은 높지 않았다. 그리고 발아율(發芽率)에서는 반문(斑紋)의 영향(影響)이 없었다. 저항성품종(抵抗性品種) 검정(檢定)에서 Columbus외(外) 14품종(品種)이 이병성(罹病性), Chief외(外) 14품종(品種)이 중도저항성(中度抵抗性), 장백(長白)콩외(外) 17품종(品種)이 저항성(抵抗性)인 것으로 나타났다.(增加)되었는데, 특히 diazinon 과 decamethrin 처리(處理)에서 높은 증가율(增加率)을 보였다. 7. 약제처리(藥劑處理) 후(後), hopperburn발현도(發現度)는 약제(藥劑)의 종류(種類) 및 처리농도(處理濃度)에 따라 큰 차이(差異)를 보였는데, hopperburn발현(發現)은 diazinon, decamethrin 처리(處理)에서 크게 촉진(促進)되었다. 이상의 결과(結果)를 종합적(綜合的)으로 볼 때, diazinon 과 decamethrin의 처리(處理)는 포장(圃場)에서 벼멸구의 산란력(産卵力)과 성충수명을 증대(增大)시키고, 식이활동(食餌活動)을 촉진(促進)함으로서 벼멸구의 resurgence를 유발(誘發)하고 아울러 수도체(水稻體)의 hopperbun을 가속화시킬 가능성(可能性)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는 점차 약하여 졌으나 catalase, invertase는 그 활성도가 일단 숙성중기에 높아졌다가 낮아졌다.n 이 pH 4.2이고 temperature는 이었다. 그리고 5'-phosphodiesterase 생성에서 최적 탄소원은 sucrose이고 질소원은 이고 corn steep liquor나 혹은 yeast extract를 각각 0.01%씩 첨가한 구는 첨가하지 않은 control 구보다 20%의 5'-phospho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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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98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이를 재배했던 비닐하우스 토양에 병원균을 전면 접종하고 1983년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포리에칠렌 필림을 멀칭하여 태양열소독 효과를 실험하였다. 멀칭처리 기간중 토양의 일중 최고온도는 깊이 5cm에서 , 15cm는 , 25cm는 에 달했다. 태양열처리 한지 32일 경과후 지표로부터 5cm이내의 토양에 있던 병균은 완전히 사멸되었으며 15cm 까지는 이상 소멸되었으나 25cm 토양은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태양열처리한 토양에서 분리한 균주는 무처리 토양의 균주보다 소형포자 생산량이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멀칭처리에 재배한 오이는 생육이 월등히 좋았는데 특히 5cm 이내의 토양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노지재배의 경우도 생장과 수량이 무처리에 비하여 현저히 좋았다. 병원균 F. oxysporum f. sp. cucumerinum은 오이 유균에 외관상 나타나는 병징 이외에도 전염원의 농도가 증가됨에 따라 오이 생육이 비례하여 억제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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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98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이덩굴쪼김병균 Fusarium oxysporum f. sp. cucumerinum의 소형분생포자는 물한천배지상에서 Fe-EDDHA를 처리하였을 때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발아율이 증가되어 무처리와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으나 발아관의 길이는 현저하게 짧았다. Pseudomonas putid의 Siderophore를 처리하였을 때는 포자의 발아율과군사신장이 모두 현저하게 억제되었다. 토양중에 형성된 후막포자가 발아하는데 필요한 영양물질로 Glucose, Peptone을 각각 씩 첨가하였을 때 에 달하는 높은 발아율을 나타냈고, Glucose 와 Asparagine 를 첨가한 처리도 의 발아율을 보였다. 오이의 근권토양에서 후막포자는 발아후 10일된 유묘에서 의 발아율을 보인 반면 2일된 유묘에서는 정도 밖에 안되었으며, 10일 이상 경과된 묘에서도 발아율이 증가되지 않았다. 근권토양에 Fe-EDDHA를 첨가한 처리와 P. putida를 접종한 처리는 후막포자의 발아를 현저히 억제하였으며, 근권부위에 영양물질을 첨가한 처리에서도 같은 경향이었다. 그러나 비근권토양에 영양물질을 첨가하여 후막포자를 발아시켰을 경우 Fe-EDDHA나 P. putida의 발아 억제 효과가 뚜렷하게 인정되지 않았다. 근권토양에서 후막포자 발아 억제효과는 Fe-EDDHA보다 P. putida를 접증한 처리가 더 큰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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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97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새로운 침투성 살균제 EL-291 (5-Methyl-1,2,4-tri-azolo(3, 4-b) benzothiazole, 수화제)의 벼 도열병 방제효과를 구명코저 온실검정과 포장시험을 실시하였다. EL-291은 병원균 접종후 살포보다 접종전 살포시 효과가 뚜렷하여 현저한 예방효과를 나타냈으나 가스가민, 벤레이트 상반된 반응을 나타내어 치료제로서 작용했다. 잎 도열병방제효과는 EL-291과 가스가민, 벤레이트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이들 약제의 2회 살포에 비해 EL-291은 근침처리 또는 1회 살포한 것이므로 사용이 간편하고 경제적이라 할 수 있겠다. 이삭도열병에서도 1회 살포한 EL-291이 2회 살포한 가스가민, 벤레이트보다 월등히 효과가 좋았으며 수량도 EL-291 처리구가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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