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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漢字文化圈의 올바른 外來語表記方法을 알기 위해 韓國신문과 日本신문의 상대국 관련 외래어 표기를 比較考察했다. 日本신문은 『朝日新聞』의 2009 년 3월 記事중 韓國관련 기사를 調査對象으로 삼았다. 조사 결과, 日本『朝日新聞』은 韓國固有名詞를 漢字로 적는 것을 原則으로 삼고 독자는 自國語發音 으로 읽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는 日本이 漢字文化圈의 漢字語는 外來語 가 아닌 自國語로 여기기 때문이다. 이는 漢字文化圈의 共通되고 오래된 傳統인 데, 日本은 그 傳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日本人은 漢字文化圈外來語를 ‘自國語中心主義’로 便利하게 사용한다. 反面에 韓國신문들은 日本고유 명사를 한글로 日本語現地原音을 적고 있다. 이는 이미 準固有語化되어 있는 漢字語를 현행 外來語表記法이 外國語로 잘못 취급하여 잘못된 ‘現地原音主義’ 을 적용해버린 것이다. 그 결과, 韓國독자들은 日本고유명사 표기를 대하여 發音도 不便하고 意味도 알기 어려워 큰 不便을 겪고 있다. 따라서 韓國政府는 韓國語의 오랜 傳統을 回復하여 漢字語는 漢字로 적고 韓國語發音으로 읽게 해야 마땅하다. 그래야만 韓國국민이 正常的인 言語生活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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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어기본법’에는 한국의 글자는 ‘한글’ 하나이고 漢字는 외국 글자라고 규정하 고 있다. 이런 한글專用體制아래서 漢字語表記가 合理的으로 이루어지고 있 는지 살펴보았다. 제2장에서는 漢字語를 ‘한글’로 적는 表記의 問題點을 살펴보았다. 이 방식에 서는 세 가지 問題點이 드러났다. 첫째, 漢字語를 한글로 적으면 意味把握이 어렵다. 1) 韓國語의 辨別力이 떨 어진다. 2) 讀解速度가 느려진다. 3) 意味를 전혀 알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곧 漢字語固有名詞, 學術用語․專門用語․漢字語略語등이다. 둘째, 漢字語를 한글로 적으면 發音을 正確히 할 수 없다. 1) 現行‘한글맞춤법’ 은 韓國語發音混亂의 主犯이다. 현행 ‘한글’이 한국어 발음을 정확히 적을 수 없기 때문이다. 2) 發音混亂을 막을 수 있는 두 가지 表記方式이 있다. 그 하나 는 ‘한글’을 長短音구별하여 적는 것이다. 다른 방법은 漢字語는 漢字로 적게 하 는 것인데, 最上의 방식이다. 셋째, 漢字語를 한글로 적어서 發生하는 그밖의 副作用들도 많다. 1) 英語등 外國語를 飜譯없이 韓國語안에 불러들인다. 2) 韓國語를 英語로 풀이하는 精神倒錯症的表記가 나타난다. 3) 소리 나는 대로 漢字語를 적는 엉터리 한글 표 기가 나타난다. 제3장에서는 漢字語를 ‘한글(漢字)’로 적는 方式의 問題點을 살펴보았다. 첫째, 두 가지 문자를 竝用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한글專用이 不可能함을 스 스로 인정하는 矛盾的表記다. 둘째, ‘한글(漢字)’은 努力과 空間을 浪費하게 하 는 非經濟的二重表記이다. 셋째, ‘한글(漢字)’은 正確한 意味와 發音을 적기에 는 非效率的인 방식이다. 넷째, ‘한글(漢字)’ 表記에서 빚어지는 副作用들이 많 다. 1) 漢字의 象形性을 使用할 수 없다. 2) 漢字文化圈‘外來語表記’의 歪曲이 벌어진다. 제4장에서는 결론으로 漢字語를 올바르게 적는 表記方式을 살펴보았다. 漢字語표기의 最善策은 漢字로 적는 것이다. 곧 國漢字混用이다. 次善策은 ‘漢字(한 글)’ 방식의 國漢字竝用표기다. 따라서 現行‘國語基本法’은 ‘漢字’도 ‘한글’과 함 께 韓國의 두 글자라고 규정하고 國漢字混用을 하도록 改正해야 한다. 最小限筆者가 國漢字混用과 한글專用중에서 自由롭게 表記方法을 選擇하여 表記하 도록 ‘文字選擇權’이라도 許容해야 마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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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8.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제7차 개정 漢文科敎育課程중 ‘읽기’에서는 ‘漢字․漢文의 正確한 朗讀’을 요구하고 있다. ‘漢字․漢文의 正確한 朗讀’이란 韓國語‘標準發音法’을 따르는 것이다. 漢字音도 韓國語發音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漢文科에서는 漢字音敎育이 國語發音敎育의 한 부분이라는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韓國語標準發音法에서는 母音의 長短音을 구별하여 말해야 標準發音이 되는데, 현재까지 漢文科敎科書는 長短음을 구별하지 않는 不正確한 漢字音을 적어 왔고 漢文科敎師는 非標準漢字音을 가르쳐 왔다. 오늘날 韓國語의 標準發音敎育은 國語科에서는 불가능하다. 國語科敎科書는 한글專用으로 되어 있는데, 현행 한글은 長短音을 구별하지 않고 적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漢字를 가르치는 漢文科에서만 正確한 漢字音敎育이 가능하다. 漢文科에서 漢字의 標準發音敎育을 잘 해준다면, 漢字語가 韓國語語彙의 70%를 차지하므로 학생들은 韓國語標準發音을 거의 할 수 있게 된다. 따 라서 漢文科교육자들은 “漢字音의 正確한 敎育”은 漢文科의 時代的使命이자 特長임을 인식해야 한다. 글쓴이는 이런 관점에서 기존의 漢字音관련 論文들을 檢討해 보았는데, 현재 漢文科敎育에서는 長短音을 구별하지 않는 平讀이라는 잘못된 漢字音敎育을 大勢로 인정하고 있었다. 이는 時急히 바로잡아야 한다. 漢文科授業시간에 正確한 漢字音을 敎育하는 方法은 다음과 같다. 먼저 個別漢字音을 正確히 가르친다. 그리고 2․3자 漢字語, 4자 成語, 漢文, 漢詩는 나눌 곳을 각각 잘 알아서 끊어 읽게 해야 한다. 그리고 항상 제1音節에서만 長短音을 區別하여 發音하게 하면 된다. 漢文科敎師가 正確한 漢字音을 지도할 수 있으려면 본인이 먼저 正確한 漢字音을 알아야 한다. 그럴려면 敎育漢字代表訓音選定(案)(2000) 같은 책을 통해 漢字音의 長短音區別을 익혀야 한다. 漢文科에서 正確한 漢字音을 교육하면, 標準漢字音을 잘 배운 사람은 비록 한글專用으로 된 글일지라도 스스로 長短音을 區別하여 漢字를 正確히 朗讀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한글專用을 補完하기 위해서라도 漢文科에서는 正確한 標準漢字音을 敎育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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