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는 학습정보를 장기간에 걸쳐 기억하게 해주는 기능 뿐만 아니라 자연현상 및 인문현상을 비교적 짧은 기간에 비교할 수 있다. 따라서 지도는 지리학습에서 매우 중요하고, 기본적인 도구라고 할 수 있다. 이 논문은 기후도를 통하여 탐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문제해결 기법을 원용하여 교수-학습 지도안을 작성하였다. 이 모형을 이용하면 교사들은 교수활동을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학습자의 이해를 보다 흥미있게 증진시키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수행평가를 수행하는데 좋은 평가도구가 되리라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and interpret weather phenomenon of American indian paintings. From earliest times, visual artists of many cultures have found inspiration for enduring works in weather and the cycle of the seasons. Sun and clouds, violent storms, rains, and snowfalls have been used by painters to evoke an array of human moods, to mirror human actions. Representations of weather in all its variety have also been to express ideals of beauty and ideas about the moral and physical relationships between humans and the natural world. Particularly, Indian painting was already an ancient art when Spanish conquistadors forded the Rio Grande and moved into the American Southwest. For untold centuries aboriginal artists had expressed their reactions to their native land in pictures carved in rock, engraved on bone, painted on hides, wood, pottery, and cotton cloth-even drawn in colored sand. I consider that the typical Indian painting is imaginative, symbolic, two-dimensional. Its style may vary from supernatural to abstract. Subjects range from archaic religious symbols to portrayals of everyday life, from stylized landscapes to spirited hunting scenes. Painters are continually inventing ways to combine symbols of sky, harvest, or life forms, or to depict a certain dance, events. Eventually, Indian paintings in the exhibition derive from the ancient Indian traditions, and both in subject matter and manner of execution make a valuable and unique contribution to the body of creative art in America.
본 글은 풍향별 바람 특성과 국지풍 바람에 의한 나타나는 질병을 문헌을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치눅은 눈먹는 바람이라 알려져 있다. 19세기 말 미국 몬태나에서 수분 내에 약 영하 -7.2℃에서 약 1.1℃로 온도가 올라가 12시간 내에 약 76cm의 눈을 녹였다고 한다. 이처럼 바람은 세계 곳곳에서 그 특성을 발휘하며, 주위의 환경을 변화시킨다. 바람의 역사는 바람이 부는 시기와 풍향에 수반되는 인류 건강의 역사로 간주할 수 있다. 특정 지역에서 고온의 서풍이 불게 되면 두통이나 피로감, 온난한 남풍이 불면 혈액 응고시간의 단축, 동풍이 불면 간질 등이 유발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바람은 피부 신경 반응계의 자극제로 작용한다. 인체의 피부 가까이에는 얇은 공기막이 존재하는데, 풍속이 강할 때는 공기막이 얇아진다, 그리고 풍속이 강할 때는 인간의 감정과 에너지가 강화된다. 즉. 뇌졸증 발작이나 경색증이 유발하고 혈압이 올라가게 된다. 고온 건조한 바람이 부는 경우에 세로토닌의 증가 아드레날린의 감소 등을 관찰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