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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의 편측 무시 개선을 위한 치료 기법의 형태와 다양한 접근법을 분석하여 임상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2005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해외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Scopus, PubMed Central과 MEDLINE를 통하여 검색하였으며, 주요 검색용어는 “Stroke or cerebrovascular accident or CVA AND Neglect or visuospatial neglect or hemisphere neglect AND Intervention or rehabilitation” 을 사용하였다. 최종적으로 17개의 논문을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결과 : 연구의 질적 수준 및 동향, 중재의 제공 방법, 중재의 종류, 중재의 효과, 대상자의 회복 단계, 편측 무시 평가 도구, 동시에 측정된 종속변인을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연구의 질적 수준은 가장 높은 Ⅰ 단 계를 나타내고, 논문의 편수와 질은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며, 중재는 2가지 중재를 결합한 결합 중재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결합 중재 연구에서는 시각 탐색 훈련과 과제 지향적 훈련이 결합된 중재와 상 상 훈련과 전기 자극이 결합된 중재에서 편측 무시 증상 개선에 통계학적 유의미한 향상을 보여주었다. 만성기 뇌졸중 환자의 편측 무시를 대상으로 가장 많은 연구가 실시되었고, 평가 도구는 선 지우기 검사 와 별 지우기 검사를 가장 많이 시행하였으며, 연구자들은 편측 무시와 동시에 ‘일상생활의 기능적 독립 성’을 측정하였다. 결론 : 이번 연구를 통하여 뇌졸중 환자의 편측 무시 개선을 위한 중재에 대하여 이해하고 그 현황을 종합 적으로 알아봄으로써 임상적 근거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임상의 치료사들이 대상자의 회복 단계에 따라 중재와 빈도, 평가 도구를 선택하는데 근거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5,500원
        2.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외 작업치료사들에 의해 실시되고 있는 조현병 환자에 대한 중재들을 분석하 여 정신재활 분야에서의 작업치료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Scopus, PubMed, Google Scholar, RISS, KISS, 국립중앙도서관을 통하여 2005년부터 2015 년 까지의 논문을 검색하였다. 주요 검색용어는 “Schizophrenia AND Occupational therapy”, “조현병 (또는 정신분열병, 정신분열증) AND 작업치료”를 사용하였다. 2차 분류 후, 배제기준을 적용하여 총 12개의 논문이 분석 대상으로 사용되었다. 결과 : 결과는 연구의 질적 수준 및 동향, 중재의 종류와 환경, 중재 후 평가된 종속변인, 사용된 평가도구를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논문의 편수는 증가하는 추세였으며, 연구 디자인이 다양해지는 양상을 보였다. 중재는 활동, 환자중심의 접근, 인지 훈련이 가장 많이 시행되었으며, 병원 환경에서의 중재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중재 후 종속변인으로는 증상이 가장 많이 평가되었고 평가도구는 Scale for Assessment of Negative Symptoms (SANS)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결론 : 본 연구는 국내외에서 조현병 환자에게 실시된 작업치료 중재에 대해 조사함으로써 국내의 정신과 작업치료에 적용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앞으로는 정신재활 분야에서 작업치료사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다양한 작업치료 중재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5,400원
        4.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융설액 분사 시스템은 강설이 예상되거나 진행 중인 상황에서 즉시 대응이 가능하며, 강설 초기에 효율적인 처리로 강설로 인해 발생 가능한 교통사고와 교통 지정체를 감소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시스템의 설치비용이 고가이고, 설치되는 장비의 종류에 따라 운영 및 유지관리 비용이 지속적으로 소요되기 때문에 모든 도로 구간에 설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최근 국내에서는 결빙 위험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어 턴키 및 대안 설계에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프로그램 개발 업체들마다 분석 방식이 상이하고 객관적인 기준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융설시스템 적용구간에 대한 기준 마련도 시급하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선형, 기상조건, 일조조건 등을 다양한 도로 조건을 정량화하여 어떤 구간에 우선적으로 융설시스템을 적용하여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국내 지역별 기상 조사, 지형지물에 의해 음지 발생 여부 분석, 선형과 미끄럼 저항성을 고려한 차량 시뮬레이션 등을 수행하고 이론적 검토를 통해 설치 기준 방법론을 정립하는데 중점을 둔다.
        4,000원
        5.
        200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노후 콘크리트포장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방안으로 아스팔트 덧씌우기가 일반적이나 반사균열을 억제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반사균열을 억제하기 위하여 줄눈부 보수, 응력완화층 설치가 적용되기는 하지만 반사균열의 진전 속도를 늦추는 제한적인 성공을 보여 왔다. 콘크리트포장 슬래브를 원위치에서 파쇄하여 기층재료로 활용하고 그 위에 덧씌우기 포장을 건설하는 원위치파쇄기층화 공법은 기존 덧씌우기 보강공법이 갖고 있는 반사균열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본 공법을 적용할 경우 파쇄된 노후 콘크리트 포장의 상부층은 40mm-70mm로 파쇄되나 하부층은 100mm 이상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콘크리트 두께가 30cm 이상 되는 경우에는 전체두께를 적정 Size로 파쇄골재화하는 것이 어렵다. 따라서 파쇄된 노후 콘크리트 포장층이 반사균열을 유발시키지 않고 도로기층으로서의 역할을 확보할 수 있는 적정 파쇄 깊이를 파악하기 위하여 파쇄골재깊이를 0cm, 10cm, 20cm로 변화시켜가며 simulation test를 수행한 결과, 적정 파쇄 깊이 10cm를 도출하였다(Lee, 2006). 또한 소형파쇄장비를 제작하여 실제 도로와 동일한 기준으로 시험 포장을 건설하여 파쇄헤드 형상, 파쇄에너지, 유효파쇄 면적 등을 달리하여 두꺼운 콘크리트포장형식에 적합한 파쇄방법을 개발하였으며 Prototype의 파쇄장비를 개발하여 실제 공용중인 고속도로에서 시험시공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제안된 파쇄방법의 적정성을 검토하였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