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examines the construction method of lime tomb of royal tombs in the Choseon Dynasty based on reference. This was primarily published as 『The Five Manners and Courtesy of the Annals of Sejong』as examples, which were followed by the influence of Koryo's culture in the beginning foundation of Choseon, were organized in the time of Sejong; and later, in the time of Sungjong, 『The National Five Manners and Courtes y』was published. Such old reference explains the stone materials and construction method of the royal tomb's pit yet there were not many studies regarding the pit of royal tomb in the Choseon Dynasty. And there exists no historical research or reference study in regard to the pit of royal tomb which is formed as a lime tomb. This is believed to be impossible to excavate the royal tomb since ancestral ritual formalities are still given by the descendants and because of our country's culture of giving ancestral ritual formalities which value formalities and filial duty. However, the current excavation of Guhui Tomb, which was the early burial site, was important since it gives an opportunity to look at the shape and structure of lime tombs in the Choseon Dynasty. Thus, this study, based on the excavation of Guhui Tomb, will look into the construction method of the pit of lime tomb and will examine the structure, shape, construction method, etc. of the lime tomb which was formed after the time of Sejo in a way with reference history. This is an important data to learn the construction method of limb tomb of royal tombs in the Choseon Dynasty and is believed to have a very important value as historical materials as to understanding the structure of the pit of royal tombs in the Choseon Dynasty which yet has not been excavated.
최근 HCI 분야에서 정서 인식은 정서 지능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적인 단계 중의 하나이다. 생체신호를 이용하여 정서 인식을 시도하는 연구들이 시도되고 있으나, 기본 정서 이외의 다른 정서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무료함, 통증, 그리고 놀람의 세 가지 정서 간 자율신경계 반응의 차이를 확인하는 것이다. 실험자는 217명의 실험참여자(남 96명)들을 대상으로 시/청각 자극을 조합하여 무료함과 놀람 정서를 유발하였고, 혈압기를 이용하여 통증 정서를 유발하였다. 정서 자극이 제시되는 동안 피부전기활동, 피부온도, 심전도와 광혈량도를 측정하였고, 실험참여자들이 경험한 정서 범주와 강도를 정서평가척도 상에 평정하게 하였다. 정서 자극에 대한 평가 결과, 사용된 정서 자극은 평균 92.5%의 적합성과 5.43의 효과성을 보였는데, 이는 각 정서 자극이 해당 정서를 효과적으로 유발한 것을 의미한다. 자율신경계 측정 결과, 피부전기활동, 피부온도, 심박률, 심박률의 저주파수 성분과 평균 혈류량은 안정 상태와 정서 상태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각 정서에 의해 유발된 자율신경계 반응은 정서 간에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정서이론의 확장과 자율신경계 반응 측정 지표를 활용하여 정서를 인식하는 알고리즘 및 인간 정서를 변별하는 컴퓨터 시스템 개발에 응용 가능할 것이다.
과냉각액체구역(δTx=Tx-Tg)을 갖는 Fe80P10C6B4 조성에 천이금속(Ti, Zr, Hf, V, Nb, Ta, Cr, Mo, W, Mn, Co, Ni, Pd, Pt및 Cu)를 첨가하여 이들 원소가 유리화온도(Tg), 결정화온도(Tx) 및 과냉액체구역 (δTx)에 미치는 영향에 ?여 조사하였다. Fe80P10C6B4 합금의 δTx 값은 27K였으나 이 합금에 Hf, Ta 및 Mo을 각각 4at%첨가하면 그 값이 40k 이상으로 증가하였다. 이같은 δTx 값의 증가는 유리화온도(Tg의 상승보다 결정화온도(Tx)의 상승폭이 크기 때문이다. Tg 및 Tx는 외각전자밀도(e/a)가 약 7.38에서 7.05로 감소할수록 상승하였다. e/a의 감소는 천이금속과 다른 구성원소(반금속)사이의 상호결합상태를 의미한다. 즉 Tg 및 Tx의 상승은 강한 상호결합력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