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콘크리트 구조물은 구조적인 역할뿐만 아니라 경관구조물로써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연암반 연출이 용이한 시공기술이 필요하게 되었다. 고성능 숏크리트를 사용한 자연암 옹벽시 공기술 개발로 기존 공법의 조각공정을 단순화하기 위해 스템프형태로 시공하는 문양을 찍는 방법을 선정 하였다.
벽면에 암무늬 및 석축무늬의 형태를 표현하는 기술을 조각공이 아닌 일반인부에 의해 표현하고자 기 존 암반무늬 우레탄틀 또는 사각형틀을 이용하여 숏크리트 타설 후 무늬를 찍는 스템프형 자연암 옹벽 시 공기술을 개발하여 조각공에 의한 공사비용을 저감하였다. 그림 1은 시공 순서이고, 그림 2는 시공전후와 마무리별 무늬 질감을 나타낸 그림이다.
본 논문에서는 현장 강제진동실험에서 측정된 수문의 고유진동수를 수치 시뮬레이션을 통해 얻은 대응 값과 비교하는 과정을 반복하여 수문의 부가질량을 보정하는 방법을 설명하였다. 보정된 부가질량이 수문의 내진성능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현장 강제진동실험이 행해진 수문을 대상으로 지진해석을 수행하였으며, Westergaard 부가질량을 사용한 수문의 수치모형이 실측 자료로 보정된 부가질량을 사용한 경우보다 최대 지진력과 최대 변위에서 상대적으로 큰 값을 산출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최근 1995년 일본의 고베 및 1999년도에 터키와 대만 등지에서 일어난 강진으로 많은 사상자와 피해가 발생되었고 일본 및 대만의 경우 일부 댐의 피해가 발생되었다. 댐의 경우 지진 발생시 국부적인 구조물의 손상뿐만 아니라 주변 주거지역에 많은 인명피해를 유발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내진설계기준 강화 이전의 콘크리트 중력식 댐에 대한 내진 안전성 평가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미국, 일본 및 캐나다의 내진설계기준 및 안전성 평가기법을 분석하여 국내 실정에 적합한 내진 안전성 평가 지침을 마련하였다. 평가단계는 제3단계로 구성하였다. 제1단계는 기초 문헌자료를 이용한 내진 안전성 평가 필요여부를 구분하는 예비평가단계이며 제2단계 평가는 진도법을 적용한 유사정적해석을 수행하여 성능기준 만족여부를 판단한다. 제3단계 평가는 제2단계를 만족하지 못하였을 경우 대상구조물에 동적해석을 적용하여 정밀한 평가를 수행한 후 성능기준을 평가한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국내에서 운영중인 콘크리트 중력식 댐을 선정하여 본 평가 방법을 적용하였다.
본 영구에서는 주변환경과 어우러짐이 부족한 노출콘크리트의 자연과 조화가 중요시됨에 따라 경관 구조 콘크리트의 개발이 주요시 여겨지고 있다. 자연암 형태 경관 구조물은 인공암시장에서 모트타르 방식이 있으나 구조물역할을 하지는 못하며 다른 인공암 들은 경제성 및 시공성이 떨어진다. 이에 노출골재 숏크리트 개발에 대한 연구를 하여 일반 콘크리트로 조성된 비인간적인 공간보다 칼라골재 및 고압살수를 이용한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콘크리트를 개발하며 충분한 역학적 성능을 가지고 있는 고 강도 및 고내구성 재료 개발을 하였으며, 시공성 개선으로 경제성을 갖는 경관옹벽 시공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골재 노출용 콘크리트 즉 숏크리트 타설용 품질기준을 설정 하였고, 작업성 및 강도와 내구성 확보를 위한 기본 물성 시험을 실시하였다. 또한 골재노출 콘크리트로 자연환경이 수려한 강원권의 친환경적인 토목구조물을 구성하고자 간이 시험을 통해 시공 단순화를 검증하였다. 숏크리트 공법을 사용하면, 무거푸집 시공과 표면 마무리 과정에 골재노출이 가능하여 다양한 디자인의 골재노출 경관옹벽 시공이 가능하고, 노출된 콘크리트 구조물을 좀 더 경관성 확보하여 콘크리트의 단조로움과 회색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노출콘크리트를 제작하고자 모형 시험편을 제작하여 실제 노출 콘크리트의 시공가능성을 평가 할 것이다.
Recently, because there is an interesting for eco-green growth project for Simple and gray concrete structures shall be improved. This research is a eco-friendly study on the roads on landscape structure.
This paper discusses on the durability of developed high-performance shotcrete for Bobsleigh track construction in 2018 Pyongchang winter Olympic Game, concentrating on strength development, rapid chloride permeability, surface scaling, freeze-thaw resistance, and dry shrink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