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령(Poria cocos)을 인공재배하기 위해서는 소나무속의 수종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그러나 최근들어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면서 소나무뿐만 아니라 잣나무 등에도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중부 이남 지역까지 재선충이 확산됨에 따라 소나무 수종의 감소가 불가피한 실정이며, 특히 소나무재 선충이 감염된 소나무류는 훈증, 소각, 파쇄 등 목재로서의 활용가치가 전무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나무재선충 감염목을 활용한 소득품종 육성을 위하여 재선충, 재선충 감염목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우선 실험을 위하여 소나무 재선충 수집 및 분리 동정(춘천/2개소)을 실시하였으며, 비교 대상 균은 BC균 (Botrytis cinerea)을 사용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배지 및 접종량 : Potato dextrose agar(PDA), 피펫으로 각각 10㎕씩 분주하였고, 생육온도 및 기간은 인큐베이터에서 25°C로 1주~ 3주간 배양후 촬영하였고, 소나무재 선충 및 BC균 확인은 OLYMPUS SZ2-LGB를 이용하였다. 실험결과 접종 후 3일이 경과된 후 복령균에서는 재선충이 사멸, BC균에서는 재선충이 서서히 증식하였으며, 접종 7일후에서는 재선충을 접종했던 부분까지 복령균이 다시 생장하였고, BC균에서는 재선충이 완전히 증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복령(Poria cocos)은 소나무 절단목의 뿌리 부분에 자생하는 버섯으로 분류학상 담자균강 다공균목 구멍장 이버섯과 복령속에 속하며, 예로부터 옥령, 만령, 정외 등으로 불리어져 왔다. 복령은 항암성분(pachyman) 이 우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한방에서는 약제조제시 반드시 첨가되는 버섯으로 만성위염, 심신장애, 불면증, 정신안정제에 좋은 한약약제 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복령의 인공재배기술을 위한 기초 단계로 유전자원 수집을 통한 균사특성을 비교하고 우량 균주를 선발하는 것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강원도 내 지역 춘천시(GFRI 201501), 정선군(GFRI 201502), 고성군(GFRI2016PC001)에서 자생하는 복령을 채집ㆍ분리하여 실험에 사용하였으며, 각 지역에서 발생한 복령 균사 및 균사체의 기초적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첫째, 온도와 pH조건이 다른 고체 배지에서의 균사 생장 실험에서는 PDA(Potato Dextrose Agar)를 사용, 둘째, pH조건이 다른 액체 배지에서의 균사체 생장 실험에서는 PDB(Potato Dextrose Broth)를 사용하였다. 위와 같은 실험 결과 5가지 배양온도조건에서 3지역(춘천, 정선, 고성)에서의 복령균사 모두 배양온도 25°C에서 기초생장특성(균사생장량, 밀도, 속도 )이 가장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다. 10가지 pH조건 이 다른 고체배지에서 3지역(춘천, 정선, 고성)에서의 복령균사 모두 산성배지에서 우수한 생장량을 보였으 며, GFRI201502(정선)균은 pH 민감도가 높지만 산성조건에서 가장 우수한 생장량을 보였다. 또한 10가지 pH조건이 다른 액체배지에서 3지역(춘천, 정선, 고성)에서의 복령균사체 모두 산성배지에서 우수한 생장량을 보였으며, 균사체 생장량이 커질수록 배지 내 pH가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복령 인공재배시험시 액체배양 배지 조성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산림농업의 일환으로써 산림간벌재 특히 잣나 무, 낙엽송 등 침엽수재의 간벌 폐경재를 이용한 버섯재배 방법의 상품화를 도모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일환으 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잣버섯 자생지에 대한 식생구 조와 임분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1차 조사가 수행되었던 2005년도에 이어서 2006년도 현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잣버섯 자생지는 인공 조림된 잣나무 Ⅲ영급 임분을 대상 으로 하층식생의 유입 종수의 변화양상 등의 식생자료 수 집과, 상층수관 울폐도, 상대조도, 엽면적지수(LAI), 토양 습도, 임내 습도 및 온도 등 미세 환경요소에 대한 조사로 이루어졌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식생조사에서는 2005년도에 비하여 교목, 관목, 초본이 각각 1수종씩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상대조도는 임외 조도는 증가하 였으나, 임내조도는 감소하여 상대조도는 약 1.9%로 감소 하였다. 셋째, 상대온도는 60.6% 증가한 반면 상대습도는 2.9% 감소하였다. 넷째, 토양습도는 1.2% 감소하였으며, 상층 수관울폐도는 2.4% 증가하였다. 이러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버섯발생량과 건중량을 측정 할 2005년도에 버섯발생은 12%감소하였고 건중량도 약 8%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버섯발생과 생장에 조 도, 습도가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 으며, 이를 바탕으로 인공재배시 적정한 재배조건을 갖추 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침엽수재에서 발생하는 버섯에는 잣버섯, 꽃송이버섯 등 일부 버섯이 있으나 인공재배기술은 아직도 미비한 실정 이다. 침엽수재(잣나무, 소나무, 낙엽송, 전나무 등)를 이용 한 버섯재배 기술개발이 필요하며 이중 1차적으로 잣버섯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 잣버섯(Lentinus lepideus) 은 느타리과 잣버섯속에 속하는 목재부후균으로 잣나무와 같은 침엽수 고사목에 서식하는 버섯이다. 형태적 특징은 발생초기에 공모양의 형태이나 후에 갓이 펼쳐지고 중앙 이 움푹한 접시모양으로 갓의 직경은 약 6-15cm에 이른 다. 색깔은 백색에서 담황색 또는 엷은 황토색을 띠고 갈색 의 잔잔한 균열이 보인다. 잣버섯은 자연상태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침엽수의 그루터기에서 발생한다. 잣버섯은 맛 과 향이 좋으며, 특히 항암성분 물질이 다량 포함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잣버섯 균주의 생리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실험에 사용한 균주는 농촌진흥청 농업미생물보존 센터(KACC), 강원대학교 균실험실, 인천대학 야생 균주 은행,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분양받은 균주와 본원에서 직 접 채집하여 분류한 균주를 포함하여 총 8균주를 사용하였 으며, 균주별 균사생장량, 온도별 균사생장량, 탄소원별 균 사생장량, 질소원별 균사생장량 등 7항목을 대상으로 분석 을 실시하였으며, 액체배양에 따른 잣버섯 균사체의 특성 을 조사와 더불어 잣버섯 인공재배에 대하여 분석을 실시 하였다.
침엽수재에서 발생하는 버섯에는 잣버섯, 꽃송이버섯 등 일부 버섯이 있으나 인공재배기술은 아직도 미비한 실정이다. 침엽수재(잣나무, 소나무, 낙엽송, 전나무 등)를 이용한 버섯재배 기술개발이 필요하며 이중 1차적으로 잣버섯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 잣버섯(Lentinus lepideus)은 느타리과 잣버섯속에 속하는 목재부후균으로 잣나무와 같은 침엽수 고사목에 서식하는 버섯이다. 형태적 특징은 발생초기에 공모양의 형태이나 후에 갓이 펼쳐 지고 중앙이 움푹한 접시모양으로 갓의 직경은 약 6-15cm에 이른다. 색깔은 백색에서 담황색 또는 엷은 황토색을 띠고 갈색의 잔잔한 균열이 보인다. 잣버섯은 자연상태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침엽수의 그루터기에서 발생한다. 잣버섯은 맛과 향이 좋으며, 특히 항암성분 물질이 다량 포함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잣버섯 균주의 생리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실험에 사용한 균주는 농촌진흥청 농업미생물보존센터(KACC), 강원대학교 균실험실, 인천대학 야생 균주은행,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분양받은 균주와 본원에서 직접 채집하여 분류한 균주를 포함하여 총 8균주를 사용하였으며, 균주별 균사생장량, 온도별 균사생장량, 탄소원별 균사생장량, 질소원별 균사생장량 등 7항목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액체배양에 따른 잣버섯 균사체의 특성을 조사와 더불어 잣버섯 인공재배에 대하여 분석을 실시 하였다.
본 연구는 산림농업의 일환으로써 산림간벌재 특히 잣나무, 낙엽송 등 침엽수재의 간벌 폐경재를 이용한 버섯재배 방법의 상품화를 도모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잣버섯 자생지에 대한 식생구조와 임분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1차 조사가 수행되었던 2005년도에 이어서 2006년도 현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잣버섯 자생지는 인공 조림된 잣나무 Ⅲ영급 임분을 대상으로 하층식생의 유입 종수의 변화양상 등의 식생자료 수집과, 상층수관 울폐도, 상대조도, 엽면적지수(LAI), 토양습도, 임내 습도 및 온도 등 미세 환경요소에 대한 조사로 이루어졌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식생조사에서는 2005년도에 비하여 교목, 관목, 초본이 각각 1수종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상대조도는 임외 조도는 증가하였으나, 임내조도는 감소하여 상대조도는 약 1.9%로 감소하였다. 셋째, 상대온도는 60.6% 증가한 반면 상대습도는 2.9% 감소하였다. 넷째, 토양습도는 1.2% 감소하였으며, 상층수관울폐도는 2.4% 증가하였다. 이러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버섯발생량과 건중량을 측정할 2005년도에 버섯발생은 12%감소하였고 건중량도 약 8%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버섯발생과 생장에 조도, 습도가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바탕으로 인공재배시 적정한 재배조건을 갖추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tmosphere-leaf vapor pressure deficit (VPD) in Allium microdictyon Prokh. and Allium ochotense Prokh. The vapor pressure deficit (VPD) was rapidly increased with increasing temperature and decreasing relative humidity. Taken as a whole, the stomatal transpiration reaction was slightly late with increading of VPD. Maximum photosynthetic rate at high-VPD condition was 5.98 μmol CO2·m-2·s-1 in Allium microdictyon, which was a little lower than 6.59 μmol CO2·m-2·s-1 in Allium ochotense, respectively. After 2 p.m, stomatal transpiration of Allium microdictyon at the high VPD condition were rapidly decreased. Ci/Ca began to decline sharply at 8 a.m and showed the lowest value at 2 p.m, The results showed that Ci/Ca decreased with being used CO2 in the mesophyll intercellular space for photosynthesis. In high VPD condition, The water potential values showed the highest at 5 a.m, and the lowest at 1 p.m in high VPD condition. The water saturation deficits (WSD) in high VPD condition showed about 1.5 times higher than in low VPD condition. The results indicated that physiological activities in Allium microdictyon is more limited from high VPD condi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