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후박나무 용기묘를 대상으로 전광, 35%, 55%, 75% 차광수준에 따른 생장 특성 및 생리적 반응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후박나무 묘목은 차광 시 상대적으로 지상부의 생장특성을 보여주는 지표들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전광에서는 뿌리와 관련된 지표인 뿌리건중비, 뿌리생장에 서 유의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전광에서의 낮은 광보상점과 높은 순양자수율은 이미 후박나무가 내음성을 가지고 있고, 광이 부족한 환경에 노출된 차광처리구들에서 암호흡량의 감소, PIABS 및 SFIABS의 증가로 광합성 기구의 활력을 효율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전광은 지상부 비율의 증가, 낮은 T/R율과 가장 높은 순광합성속도를 보여 광합성으로 합성되는 탄수화물이 지상부 뿐만 아니라 지하부의 생장 역시 증가시킨 것을 알 수 있는 결과였다. 따라서 후박나무 용기묘는 전광조건에서 생장 및 생리적 특성이 가장 양호한 경향을 보였다.
이 연구는 침수 상태의 눈개승마에 대한 홍합 섬유실 처리의 생태적 영향을 평가하는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실험을 위해 홍합 섬유실 함량을 0%, 3%, 5% 및 10%로 조절하였고, 침수 조건은 토양 표면에서 1cm의 수위를 유지하였다. 눈개승마는 침수 스트레스에 따라 최대광합성속도, 최대카르복실화율 및 최대전자전달율 등 광합성 활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홍합 섬유실을 처리하지 않은 대조구가 광합성 활성 및 생장특성이 가장 불량한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광합성속도와는 달리 수분이용효율은 침수 처리 후 12일경 다소 증가하였는데 이를 통해 기공닫힘으로 인한 수분 및 이산화탄소 교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광합성의 감소가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었다. 엽록소 형광분석 결과 역시 홍합 섬유실 처리구에 비해 무처리구의 기능지수 감소가 뚜렷하였는데, 이는 광계 2 활성의 감소가 두드러진 것을 의미하며, 이와 대조적으로 홍합 섬유실 3% 처리구는 광합성 활성 및 생장특성이 가장 양호하였고 홍합 섬유실 5% 처리구 역시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홍합 섬유실 처리는 눈개승마의 침수 내성 증가와 생장에 도움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는 해파리 비료 시비처리 수준에 따른 상수리나무 유묘의 광합성 반응과 엽록소 함량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으며, 시비처리는 5가지로 조절하였다(무시비처리구, 1.6 g/kg, 2.7 g/kg, 5.5 g/kg과 11.1 g/kg). 해파리 비료 시비처리시 토양수분함량과 잎의 수분포텐셜은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해파리 비료의 콜로이드 특성이 토양의 수분보유력을 높이는 것을 알 수 있다. 1.6 g/kg 처리구에서 최대 광합성속도, 기공증산속도, 기공전도도, Fv/Fm 및 토양-엽 수리전도도 등 전반적인 광합성 활성이 증가 하였으며(p<0.05), 엽록소와 카로테노이드 함량 및 Fv/Fo 역시 높게 나타났다(p<0.05). 이와 유사하게 2.7 g/kg 처리구 역시 광합성 활성과 엽록소 함량이 높은 것으로(p<0.05) 나타났으나 무처리구는 이와 반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11.1 g/kg 처리구 경우 토양수분함량은 가장 높았으나 잎의 수분포텐셜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는데, 이는 과도한 시비에 따른 생리적인 장애로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1.6 g/kg과 2.7 g/kg 해파리 비료 시비처리시 상수리나무 유묘의 토양수분 보유력과 광합성 활성이 증가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NaCl 농도가 수리취의 무기이온 함량, 효소활성, 광합성 반응 및 생장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으며, NaCl 농도는 4가지 처리로 조절하였다(0, 50mM, 100mM, 200mM). NaCl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최대광합성속도, 순양자수율, 탄소고정효율과 같은 광합성 활성이 감소하 였으나 수분이용효율은 증가하였다. 또한 엽면적, 엽건중, 엽면적비, 줄기길이 및 T/R율이 감소하였는 데 특히 100mM NaCl 농도조건에서 크게 감소하였다. 염분스트레스 처리시 이온유출량, H2O2 함량 및 지질과산화(MDA)가 증가하여 세포막의 피해가 커졌으나 염분스트레스에 대응하기 위해 삼투조절물질인 proline 함량도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산화적 스트레스를 소거하기 위해 APX와 GR의 활성 역시 증가하였다. NaCl 농도가 증가할수록 엽과 뿌리의 Na 함량도 증가하였으나, Ca, K 및 Mg 함량은 이와 반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수리취는 비교적 염분 스트레스에 민감한 식물로 특히 NaCl 100mM에서 산화피해가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유기질 시비처리 수준이 수리취 유묘의 광합성 반응 및 생장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 기 위하여 수행되었으며, 시비처리는 5가지로 조절하였다(무시비처리구, 퇴비처리구; F-F, 퇴비 3 x 마사토 1; F3:1, 퇴비 1 x 마사토 1; F1:1, 퇴비 1 x 마사토 3; F1:3). F3:1 처리구의 수리취가 가장 높은 최대광합성속도, 순양자수율 및 탄소고정효율을 보여 광합성 활성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F3:1 처리 구의 질소흡수율과 엽 생장, 엽면적, 엽 건중, 순동화율, 상대생장율 역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 다. 이와 유사하게 F1:1 처리구의 수리취 역시 비교적 높은 광합성 활성 및 생장 특성을 보였고 무시비 처리구의 경우 이와 반대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그러나 F-F 처리구의 경우 초기 생육시기에 생장 및 광합성 반응이 비교적 우수하였으나, 점차 낮은 광합성 반응 및 생장율을 보여 과도한 시비에 따른 생 리적 장애로 의심된다. 위의 결과를 통해 F3:1 및 F1:1 시비처리시 건전한 생육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 을 알 수 있다.
목적: 본 연구에서는 움직임이 있는 동적환경에서 스마트기기를 사용할 때 평상 시 자각증상의 경중이 근업 후 자각증상의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 및 시력교정술 이력이 없고 교정 및 나안 시력이 0.8 이상인 남녀 50명(남자 19명, 여자 31명)을 대상으로 전신증상 8개, 눈 관련증상 5개 항목으로 포함된 VRSQ(Virtual Reality Symptom Questionnaire)설문조사를 시행하여 평상 시의 자각증상 점수에 따라 높은 자각증상군과 낮은 자각증상군으로 분류하였다. 왕복식 진탕기에 스마트패드(삼성갤럭시탭, 7인치, SHW-M180W)를 부착하여 40 rpm(240 deg/sec)의 속도로 상하로 움직이게 하였으며, 조도 200 lux, 주시거리 40 cm에서 30분간 영화를 시청하도록 한 후 VRSQ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근업 전후의 자각증상 점수를 비교하였다.
결과: 평상 시 자각증상 점수에 의해 낮은 자각집단군으로 분류된 경우는 동적환경에서의 스마트기기 사용 후 자각증상의 절대값 변화는 크지 않았으나 전신증상 중 5개의 항목에서 257.50%의 점수증가를 보였으며, 눈 관련 증상은 4개 항목에서 295.59%의 점수증가를 나타내었다. 반면, 높은 자각집단군에서는 스마트기기 사용 후 전신증상 중 3개의 항목에서만 103.53%의 점수증가를 나타내었으며, 눈 관련 증상은 1개 항목에서만 133.87%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결론: 평상 시 자각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동적환경에서의 스마트기기 사용 시 자긱증상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평상 시 자각증상 점수의 높은 경우는 오히려 상대적으로 낮은 민감도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동적환경에서의 스마트기기 사용은 평상 시 자각증상의 경중에 관계없이 멀미 관련의 전신증상과 눈 피로와 시각적 불편감 등 눈 관련 증상을 모두 증가시켰으므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수적이다.
목적: 우리나라 인구의 스마트기기 사용률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편이다. 이에 스마트 기기 사용에 따른 자·타각적 증상의 변화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대부분 정적환경에서 수행한 연구이며, 움직임이 있는 동적환경에서 수행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움직임이 동반된 스마트패드의 영상시청 시 비정시안의 처방 굴절력이 자각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 및 안과적 수술 경험이 없으며, 교정시력이 0.8이상인 20대 남녀 50명(남자 19명, 여자 31명)을 대상으로 굴절이상도에 따라 경도(0~-3.00 D), 중도(-3.00~-6.00 D), 고도(-6.00 D 이상) 비정시로 분류하였다. 동일한 회사의 소프트렌즈를 대상자의 굴절이상도에 따라 처방하여 착용하게 하였다. 동적환경 설정을 위해 왕복식 진탕기에 스마트패드 (삼성갤럭시탭, 7인치, SHW-M180W)를 부착하여 40 rpm(240 deg/sec)의 속도로 상하로 움직이게 하였으며, 조도 200 lux, 주시거리 40 cm에서 30분간 영화를 시청하도록 하였다. 자각증상에 대한 설문은 영상시청 전후에 VRSQ(Virtual Reality Symptom Questionnaire)를 사용하여 각각 시행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굴절이상도 간 자각증상 점수 변화는 영상시청 전과 후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각 굴절이상도 군에서의 영상시청 전후 자각증상 점수 변화 또한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처방도수가 높아질수록 자각증상 점수가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굴절이상도 별 영상시청 전후 자각증상 점수의 분석 결과 경도, 중도 근시의 경우는 메스꺼움 항목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 고도근시에서는 눈 피로를 포함한 5개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 동적환경에서의 스마트기기 사용 시 굴절이상도에 따른 자각증상 점수는 처방도수가 높을수록 커지는 경향을 가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비정시안의 경우는 시력교정이 되었더라도 동적환경에서의 영상기기 시청 시에는 굴절이상이 클수록 피로도가 높게 나타나므 로 동적환경에서의 작업 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수적이라 하겠다.
이 연구는 들메나무, 버드나무, 참조팝나무, 신나무, 다릅나무, 호랑버들 6종의 식물을 심적 산림 습지 내에서 생육하는 개체와 습지 밖의 산지사면에서 생육하는 개체의 광합성 특성과 엽록소 형광반응의 차이를 조사하여 습지환경이 이들 식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참조팝나무와 들메나무의 경우 습지 내 생육하는 개체가 산지에서 생육하는 개체에 비하여 기공전도도의 저하로 인해 대기로부터 CO2와 수분의 교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여, 증산량 감소, 기공제한 증가 및 엽육세포 내 CO2 농도 감소 등 광합성 활성에 관련하는 반응들이 상대적으로 저하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참조팝나무는 습지에서 생육하는 개체가 산지에서 생육하는 경우보다 광계 Ⅱ의 광화학반응 과정에서 에너지 전달 효율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광합성 기구의 활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산지와 습지환경의 차이가 광합성 반응 및 엽록소 함량의 변화를 가져오며, 수종마다 다른 경향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차광처리에 의한 광환경 변화가 섬시호의 생리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차광막을 이용하여 무차광처리구(0%), 50%, 70% 및 90% 차광처리구를 설치하고 광합성 관련 인자, 수분이용효율, 엽육세포내 CO2 농도, 엽록소 형광반응 등을 조사하였다. 차광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낮은 광도에서 광합성을 수행하기 위해 암호흡의 저하로 인한 광보상점이 감소가 나타났으며, 광합성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순양자 수율과 엽록소 함량의 증가가 나타났다. 무차광처리구에서는 강한 광에 의한 수분손실을 막기 위해 기공전도도와 기공증산속도가 감소되었고, 엽육내의 CO2를 효율적으로 광합성에 활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대 광합성속도가 감소하는 광저해현상이 나타났으며, 여기 에너지의 전자전달이 원활하지 못하여 광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된다. 90% 차광처리구 역시 점진적으로 광합성속도가 감소하여 7월에 가장 낮은 최대광합성속도를 보였는데, 이는 광선요구도보다 매우 적은 광 환경에서 계속 생장함으로서 광합성 능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50% 차광처리구의 경우 광합성에 효율적인 광환경이 제공되어 기공전도도와 기공증산속도가 증가하였고, 광화학반응 효율이 증가하는 등 광합성 활성이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어 생육에 보다 유리한 광 조건임을 알 수 있었다.
피음처리에 의한 고려엉겅퀴와 누룩치의 광합성 및 생장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차광막을 이용하여 전광처리구(0%), 약피음처리구(45~55%), 중간피음처리구(65~75%), 강피음처리구(88~92%) 설치하고 엽록소함량, 엽록소 형광반응, 광합성 반응 등을 조사하였다. 고려엉겅퀴와 누룩치 모두 피음처리 수준에 따라 엽록소 함량과 엽록소형광반응, 순양자효율 등이 증가하여 빛의 흡수와 광합성 반응에 대한 효율을 높이는 내음성 적응 반응을 나타냈으며, 엽면적 SLA 역시 증가하여 부족한 광환경에서 수광량을 늘리기 위해 엽면적은 늘어나고, 엽두께는 얇아지는 형태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특히 전광처리구에서 총 엽록소 함량, 엽록소 형광반응, 순양자효율, 기공전도도 및 기공증산속도가 비교적 낮았으며, 이는 강한 광으로 광저해 현상이 일어나 광합성 능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고려엉겅퀴의 강피음 처리구는 엽록소 함량도 높으며, 엽면적이 늘어나고 엽두께는 얇아져 광을 수집하기 위한 형태적인 변화도 나타나고 있으나 광선요구도보다 적은 광 환경에서 계속 생장함으로서 엽육내 CO2를 효율적으로 소비하지 못하고, 수분이용효율 역시 감소되어 광합성 능력을 점점 상실해 가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고려엉겅퀴는 약광처리구(전광의 45~55%)에서최대광합성속도와 순양자효율이 가장 높고, 기공개폐 반응과 광화학반응 효율이 비교적 높았으며, 누룩치는 처리구간의 차이는 크지 않지만, 중간피음처리구에서 최대광합성속도, 순양자수율, 기공개폐반응 및광화학효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적절한 피음처리를 통해 건전한 생육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고려엉겅퀴의 경우 전광을 약 45~55% 차단하고, 누룩치는 약 65~75% 차단시킨 광환경이 효과적이라 생각된다.
자생지별 꼬리진달래의 생리반응을 측정한 결과 광보상점은 석포리 11.8 μmol m-2 s-1, 연하리 11.5 μmol m-2 s-1, 월악산 10.4 μmol m-2 s-1로 나타났으며, 광포화점은 500~600 μmol m-2 s-1 범위로 나타나 음수의 생리적 특성을 갖고 있었다. 광포화시의 광합성 능력은 석포리 5.5 μmol m-2 s-1, 연하리 5.4 μmol m-2 s-1, 월악산 5.6 μmol m-2 s-1로 나타나 광보상점과 광포화점, 광합성 능력은 자생지별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온도 변화에 따른 자생지별 꼬리진달래의 순광합성 속도는 3지역 모두 20~30℃ 온도역에서 높은 광합성 속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25℃에서 가장 활발한 광합성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하리의 수분이용효율이 석포리와 월악산에 비해더 높은 것은 포화광도에서 낮은 기공증산속도로 인한 결과였으며, 꼬리진달래의 자생지별 엽록소 a, b 및 총 엽록소 함량은 유의적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통해 꼬리진달래는 음수의 특성을 가지며, 생육에 적합한 온도는 20~30℃인 것을 알 수 있었다.
Backgroun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hanges in the photosynthetic parameters, chlorophyll content, chlorophyll fluorescence,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Aruncus dioicus var. kamtschaticus seedlings under different shading treatments. Methods and Results: The shading treatment was regulated with the shading level (non-shaded, 35%, 55%, and 75% shading). Photosynthetic activities, such as net photosynthetic rate, stomatal conductance, stomatal transpiration rate, and performance index on absorption basis (PIABS)were the highest under 35% shading (4.36 μ㏖ CO2·m−2·s−1, 54.2 m㏖ H2O·m2·s−1, 0.66 m㏖ H2O·m−2·s−1, and 1.3, respectively), and the lowest under 75% shading. This implies that the decrease in net photosynthetic rate may be due to an inability to regulate water and CO2 exchanged through the stomata. Thechlorophylla, b, and a + b contents were increased with elevating shading level and the chlorophyll a/b ratio showed non-significant differences. It was found that the dry weight (leaf, shoot, and whole) was the highest (1.14 g, 0.49 g, and 2.31 g, respectively) under 35% shading and the t/R ratio was the highest under 75% shading.
Conclusions: It is concluded that 75% shading exhibited a strong reduction of photosynthetic activity, and 35% shading showed the best conditions for the early growth and cultivation of A. dioicus var. kamtschaticus.
Background: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out the influence of drought stress on the physiological responses of Dendropanax morbifera seedlings.
Methods and Results: Drought stress was induced by discontinuing water supply for 30 days. Under drought stress, photosynthetic activity was significantly reduced with decreasing soil water content (SWC), as revealed by the parameters such as Fv/Fm, maximum photosynthetic rate (PN max), stomatal conductance (gs), stomatal transpiration rate (E), and intercellular CO2 concentration (Ci). However, water use efficiency (WUE) was increased by 2.5 times because of the decrease in gs to reduce transpiration. Particularly, E and gs were remarkably decreased when water was withheld for 21 days at 6.2% of SWC. Dendropanax morbifera leaves showed osmotic adjustment of −0.30MPa at full turgor and −0.13 MPa at zero turgor. In contrast, the maximum bulk modulus of elasticity (Emax) did not change significantly. Thus, Dendropanax morbifera seedlings could tolerate drought stress via osmotic adjustment.
Conclusions: Drought avoidance mechanisms of D. morbifera involve reduction in water loss from plants, through the control of stomatal transpiration, and reduction in cellular osmotic potential. Notably photosynthetic activity was remarkably reduced, to approximately 6% of the SWC.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physiological responses of Oplopanax elatus by water condition.Drought stress was induced by withholding water for 26 days. The results show that PN max, SPAD, gs, E and Ci weresignificantly decreased with decreasing of soil moisture contents. However, AQY and WUE were decreased slightly only at26 day. This implies that photosynthetic rate is reduced due to an inability to regulate water and CO₂exchange through thestomatal. According to JIP analysis, ΦPO, ΨO, ΦEO and PIABS were dramatically decreased at 21 day and 26 day, whichreflects the relative reduction state of the photosystem II. On the other hand, the relative activities per reaction center suchas ABS/RC, TRo/RC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at 26 day. Particularly, Dio/RC and DIo/CS increased substantially underdrought stress, indicating that excessive energy was consumed by heat dissipation. These results of chlorophyll a fluores-cence show that the sensitivity changes photosystem II activity. Thus, according to the results, O. elatus was exhibited astrong reduction of photosynthetic activity to approximately 10% soil moisture contents, and JIP parameters could be usefulindicator to monitor the physiological states of O. elatus under drought stres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hanges of chlorophyll contents, chlorophyll fluorescence, photosynthetic parameters, and leaf growth of Synurus deltoides under different shading treatments. S. deltoides was grown under non-treated (full sunlight) and three different shading conditions (Shaded 88~93%, 65~75%, and 45%~55%). Light compensation point (Lcomp), dark respiration (Dresp), maximum photosynthesis rate (Pnmax), photo respiration rate (Presp), carboxylation efficiency (Φcarb), and photochemical efficiency were decreased with increasing shading level; However, CO2 compensation point (CO2 comp), total chlorophyll content, and specific leaf area (SLA) were shown the opposite trend. S. deltoides under 88~93% treatment showed the lowest photosynthetic activity such as maximum photosynthetic rate (Pnmax), photochemical efficiency, and CO2 compensation point (CO2 comp). Therefore, photosynthetic activity will be sharply decreased with a long period of 8~12% of full sunlight. With the shading level decreased, carotenoid content and non-photochemical fluorescence quenching (NPQ) increased to prevent excessive light damage. This result suggested that growth and physiology of S. deltoides adapted to high light intensity through regulating its internal mechanism.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tmosphere-leaf vapor pressure deficit (VPD) in Allium microdictyon Prokh. and Allium ochotense Prokh. The vapor pressure deficit (VPD) was rapidly increased with increasing temperature and decreasing relative humidity. Taken as a whole, the stomatal transpiration reaction was slightly late with increading of VPD. Maximum photosynthetic rate at high-VPD condition was 5.98 μmol CO2·m-2·s-1 in Allium microdictyon, which was a little lower than 6.59 μmol CO2·m-2·s-1 in Allium ochotense, respectively. After 2 p.m, stomatal transpiration of Allium microdictyon at the high VPD condition were rapidly decreased. Ci/Ca began to decline sharply at 8 a.m and showed the lowest value at 2 p.m, The results showed that Ci/Ca decreased with being used CO2 in the mesophyll intercellular space for photosynthesis. In high VPD condition, The water potential values showed the highest at 5 a.m, and the lowest at 1 p.m in high VPD condition. The water saturation deficits (WSD) in high VPD condition showed about 1.5 times higher than in low VPD condition. The results indicated that physiological activities in Allium microdictyon is more limited from high VPD conditions.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o compare the volatile aroma compounds of Synurus deltoides and Aster scaber. The volatile aroma compounds from Synurus deltoides and Aster scaber were extracted by soild-phase microextraction (SPME) methods. S. deltoides had 97 volatile aroma compounds such as including 5-acetyl-1,2-dihydro acenaphtylene (14.63%), β-cubebene (9.31%), caryophyllene (8.97%), β-chamigrene (7.14%), β-selinene (2.71), α-farnesene (2.47%), α-bergamotene (2.26%), β-elemene (1.94%), etc. A. scaber had 84 volatile aroma compounds such as (+)-epi-bicyclosesquiphellandrene (10.38%), terpinolen (10.09%), caryophyllene (6.04%), 8-isopropenyl-1,5-dimethyl-1,5-cyclodeca diene (5.42%), α-himachalene (5.04%), β-thujene (4.37%), β-pinene (4.28%), β-cubebene (3.99%), etc. Conclusively, the main common volatile aroma compounds in S. deltoides and A. scaber leaves were 19 volatile aroma compounds such as caryophyllene, terpinolen, β-cubebene. But the composition and amount of volatile aroma compounds were very different between the two specie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stablish a proper cultivation site and diagnose the drought tolerance of Pleurospermum camtschaticum, Cirsium setidens and Parasenecio firmus leaves by using pressure-volume curves. The result of ψosat and ψotlp were lower in Pleurospermum camtschaticum leaves. On the other hand, it appeared that Emax of Pleurospermum camtschaticum was approximately six times higher than that of Parasenecio firmus. The values of RWCtlp is all above 88% showing that the function of osmoregulation is somewhat better, and Vo/DW, Vt/DW, Ns/DW of Pleurospermum camtschaticum leaves were approximately 2~4 times Lower than other ones. Thus, responses to water relations of Pleurospermum camtschaticum, Cirsium setidens and Parasenecio firmus such as ψosat, ψotlp, Emax, ψP,max, RWCtlp were shown that the Pleurospermum camtschaticum leave was higher drought tolerance than Cirsium setidens and Parasenecio firmus leaves.
P-V 곡선을 적용하여 참취와 수리취의 수분특성인자를 측정한 결과 최대포수시의 삼투포텐셜 ψsato과 초기원형질 분리점의 삼투포텐셜 ψtlpo은 참취가 수리취보다 낮은 값을 나타냈으나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최대팽압 ψP,max는 참취가 수리취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최대탄성계수 Emax는 참취가 수리취에 비해 약 2.4배 정도 높은 값을 나타냈다. 초기원형질분리점에서의 상대함수율 RWCtlp은 참취와 수리취 모두 90% 이상의 함수율을 보여 비교적 삼투 조절기능이 좋은 것을 알 수 있었고, apoplastic water의 비율은 참취가 더 크며, Vo/DW, Vt/DW, Ns/DW은 수리취가 참취에 비해 약 1.5~2.0배 정도 큰 경향을 보였다. 위 결과를 통해 참취와 수리취 모두 초기원형질분리점과 최대포수시의 삼투포텐셜이 높은 편으로 내건성은 비교적 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습윤한 지역이 생육에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참취와 수리취를 비교할 때 참취가 수리취에 비해 건성잎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최대탄성계수와 삼투포텐셜이 높아 내건성이 약간 더 강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식물 수분 특성을 규명하는 것은 재배뿐만 아니라 현지외 보전에도 필수적인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희귀식물로 알려진 꼬리진달래의 현지외 보전을 목적으로 P-V 곡선법을 이용하여 수분특성을 조사하였다. 꼬리진달래 잎의 최대팽압시의 삼투포텐셜은 월악산과 석포리의 개체가 각각 -1.5 MPa 이었고, 연하리의 삼투포텐셜이 -1.2 MPa로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초기원형질분리점의 삼투포텐셜은 월악산 -1.29 MPa, 연하리 -1.02 MPa, 석포리 -1.26 MPa로 연하리의 초기원형질분리점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꼬리진달래의 세포막의 최대탄성계수(Emax)값은 석포리 14.0 MPa로 나타냈고, 월악산 8.67 MPa로 다소 낮은 값을 나타냈으며, 연하리 4.00 MPa로 석포리에 비해 3배정도 낮은 값으로 나타났다. 초기원형질분리점의 상대함수율은 월악산 83.2%, 연하리 83.1%, 석포리 83.8%으로 비교적 수분보존 기능이 비교적 좋은 수종이다. 따라서, 꼬리진달래는 수분특성상 다른 진달래와 철쭉, 관목류들과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으며 현지외 이식시 자생지간 내건성이 상대적으로 좋은 월악산, 석포리의 개체가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