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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버섯(새송이)의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는 1958년 kalmar에 의해 최초로 시도된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국내의 경우 1997년부터 보고되기 시작되었고, 2005년의 경우 전체버섯 생산량의 26%를 차지할 정도로 대중적인 식용버 섯이다. 이러한 결과로 큰느타리버섯의 재배기술은 향상되 어 배지 재료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를 가져 왔다. 또한 1992 년 자동화 병재배 기술이 보급되면서 다양한 버섯에 적용되 어 현재는 버섯 재배형태의 큰 주류를 이루게 되였는데, 병재 배 시스템은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1회성의 단기재배이므로 배지이용의 효율성 측면이 낮으므로 사용 한 배 지의 재활용 방법을 탐색하는 것이 버섯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큰느타리버섯의 폐배지 를 재활용하기위해 폐배지와 정상적인 배지의 적정 혼합비 율을 찾고자 시험을 수행한 결과로 큰느타리에서 발생한 폐 배지를 15% 첨가 한 처리에서 버섯의 수량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꽃송이버섯(Sparassis crispa )은 민주름버섯목 (Aphyllophoreles ), 꽃송이버섯과(Sparassidaceae ), 꽃송이 버섯속(Sparassis )에 속하는 버섯으로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북아메리카,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자생하는 버섯 이다. 우리나라는 주로 8~10월경 낙엽송, 전나무, 잣나무와 같은 침엽수의 지제부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세계적으 로는 12종이 알려져 있다. 자실체는 꽃잎이 모인 것 같은 형 태로 꽃양배추를 닮았고, 크기는 지름과 높이가 10~30㎝ 정 도 되는 반구형 덩어리이다. 자실체의 색깔은 생육환경에 따 라 다른데, 야생 상태의 버섯은 대개 엷은 황갈색이지만 인공 재배에서 자란 자실체는 습도가 높고 광선으로 인해 백색을 띠기도 한다. 꽃송이버섯은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버섯으로 β(1,3)D-glucan의 함량이 다른 버섯에 비 하여 훨씬 높으며, 항암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 구는 꽃송이버섯의 액체배양과 봉지재배조건을 모색하고자 시험을 수행한 결과로 천연재료를 이용한 꽃송이버섯의 최 적 균사생육조건은 낙엽송톱밥 12g(건중)에 목초액 5ppm 를 처리와 겉보리를 이용한 당화배지의 조건은 엿기름1:물4 의 배합비, 온도 75℃, 8시간당화하였고, 당도(˚Brix6), 온 도 25℃, 산도(pH) 5~6조건이 양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