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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3.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국내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의 렌즈 사용 후 폐기처분 방법, 잘못된 폐기방법으로 발생될 수 있는 미세플라스틱에 의한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성인 261명(남자 124명, 여자 137명, 평균 나이 21.48±3.14세)을 대상으로 콘택트렌즈 주 구매처, 착용 콘택트렌즈 종류, 콘택트렌즈 착용 기간, 콘택트렌즈 폐기방법에 대한 정보나 교육을 받은 적이 있는지 여부, 콘택트렌즈 사용 후 폐기처분 방법, 환경오염 발생에 대한 인식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콘택트렌즈 주 구매처는 안경원(50.0%), 렌즈샵(48.3%) 순으로 나타났으며, 콘택트렌즈 종류로는 매일착용 렌즈 (52.5%), 일회용 렌즈(38.5%)를 가장 많이 착용하고 있었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해 온 기간은 5년 이상(29.3%), 1년 미만(26.0%), 1년 이상~3년 미만(26.0%) 순으로 나타났으며, 1주일 중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기간은 1~2일 착용(32.0%)이 제일 많았고, 1주일 내내(28.0%), 5-6일 착용(22.4%), 3-4일(17.6%) 순으로 응답하였다. 콘택트렌즈 구매처에서 폐기처분에 대한 교육이나 정보를 접했는지 여부는 “아니다(78.3%)”, “그렇다(21.7%)”로 나타났으며, 평소 학교나 공공기관, 인터넷 등 대중매체에서 콘택트렌즈 폐기처분에 대한 교육이나 정보를 접했는지 여부를 묻는 설문에는 교육받은 적 “없다(87.5%)”, “있다(12.5%)”로 나타났다. 폐기처분 방법으로는 매립용 쓰레기(45.6%), 재활용 쓰레기(29.6%), 싱크대나 화장실을 통한 배수구(16.8%) 순으로 응답하였다. 남성이 여성보다 폐기처분에 대한 교육이나 정보를 더 많이 접했지만(t=3.63189, p<0.00001), 여성이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2.44269, p=0.01605). 결론: 하수처리 시설에서 분해되지 않고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하는 콘택트렌즈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줄이기 위해 콘택트렌즈 사용 후 올바른 폐기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교육이 시급한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6.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국내 총 인구수에 따른 약시 유병률 추이를 전체(폐용성) 약시자와 질병코드별 분류(박탈성, 반사성, 사시성 및 상세불명)에 의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대상자의 연령은 19세 이하로 하였으며, 통계청에서 분류를 시작한 2006년부터 2015년 까지의 약시 진료 인원 현황을 분석하였다. 유병률 계산은 통계청에서 보고한 전체 인구수를 기준으로 전체인구에 따른 약시자의 비율과 각 질병코드별 약시자의 비율로 하였다. 결과: 지난 10년 동안(2006년-2015년) 국내 0세부터 19세까지 평균 총 인구수는 10,597,400 ±639,500(mean±SD)명 이었으며, 폐용성 약시자는 18,607.3±1,715명으로 유병률은 0.17±0.02%로 나타났다. 폐용성 약시자 중 각 질병코드별 비율을 살펴보면, 박탈성 약시 6.62 ± 1.93%, 반사성 약시 30.62 ± 2.65%, 사시성 약시 1.74 ± 0.52% 그리고 상세불명 의 약시 60.50% ± 3.86%로 상세불명의 약시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결론: 통계청 발표 자료에 의하면, 2006년도에서 2015년까지 0 ~19세 연령군의 인구가 감소함을 보였지만(2006년: 11471000명, 2015년: 9561000명), 약시의 유병률은 오히려 0.16%에 서 0.23%로 0.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