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4

        1.
        201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지방 대체제로 첨가된, 각기 다른 입자의 크기로 분쇄된 돈피가 유화소시지의 이화학적 성질과 저장 기간, 그리고 관능검사에 끼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지방 대체제로 첨가된 돈피는 대조구에 첨가된 지방 12%와 동일한 수준인 지방 4%, 분쇄 돈피 8%를 T1에서는 3mm, T2에서는 5mm, T3에서는 7mm로 분쇄하여 첨가하였다. 모든 처리구들은 일반적인 냉장 온도인 4±1℃에서 0, 5, 10, 15일간 저장되며 시료로 쓰였다.첨가되는 돈피의 분쇄 입자 크기가 클수록 전단가와 경도, 검성, 씹힘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전 저장구간에서 포장감량, TBARS, VBN, 씹힘성은가식권 내의 값을 유지하며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관능검사에서는 Color에서 입자의 크기가 클수록 부정적인 영향이 있었고, Chewiness는 저장기간이 지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입자 크기가 작을수록 유의적 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실험결과 돈피를 첨가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Shear force, Puncture test, 관능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저장성검사와 이화학적 성질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모두 가식권내의 값을 유지하였다. 이는 돈피가 육가공품에서 지방이 작용하는 역할을 충분히 수행가 능하며, 좋은 평가를 얻어 지방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4,600원
        3.
        201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돈피를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와 돈피를 4% 첨가한 처리구 1, 8% 첨가한 처리구 2, 12% 첨가한 처리구 3으로 돈피 첨가수준을 달리하여 제조된 유화소시지를 4±1℃의 냉장온도에 저장하면서 15일간 5일 간격으로 이화학적 성질, 저장성 실험,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제품 제조시 돈피를 지방 대체제로 사용하여 돈피의 첨가 비율만큼의 지방은 제외하였다. 지방의 비율이 낮아지고 돈피 첨가수준 이 높아짐에 따라 pH, 전단가, 경도, 검성와 씹힘성은 전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했고, 지방산패도 (TBARS: 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s)와 휘발성 염기태질소(VBN: volatile basic nitrogen)도 유의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전 저장기간 동안 가식권에 있 었다. 관능평가에 있어서는 돈피를 8%를 첨가한 처리구 2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저장기간이 경 과함에 따라 포장 감량(purge loss), 연도, 경도, 검성, 씹힘성은 전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 나(p<0.05), TBARS와 VBN은 증가하였으나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pH는 대조구에서는 증가했으나 나머지 처리구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대조구와 전 처리구에서 이화학적 성질 이 가식권 내 값을 유지하므로 관능평가에서 잠재적인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기호성을 획득한 돈피 함량 이 8%가 최적의 첨가량임을 알 수 있다.
        5,500원
        4.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계란의 과잉생산에 따른 여러 가지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사육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계란으로 피단을 제조하는 방법을 실험하였다. NaOH의 농도를 3, 5, 7%로 기준하고 NaCl의 농도를 5,10, 15, 20%로 기준하여 침지액을 제조하여 2일 간격으로 14일간 실험하였다. 침지액의 pH는 NaOH의 농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침지기간이 경과할수록 피단제조용 침지액의 pH는 증가하였고, NaCl의 농도가 높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난황의 pH는 NaOH의 농도가 진할수록 증가하였으나, NaCl의 농도에 따라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NaOH와 NaCl의 농도가 높을수록 난황과 난백 침투속도는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NaOH의 농도가 3%일 때 14일까지도 난백의 수양화가 되지 않았으나, 5%일 때는 11∼12일째에, 7%일 때는 8∼10일째에 각각 수양화가 발생하였다. 수양화가 되었을 때 난백의 pH는 11.8∼12.0으로 조사되었다. NaOH의 농도가 3%일때는 12∼14일 정도, 5%일 때는 10일 정도, 7%일 때는 6∼7일 정도 침지 후 열처리를 하면 피단이 완성되었다. NaOH의 농도가 높을수록 침지기간 및 제조기간은 단축하였으나, 피단 난백의 수양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 큰 단점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NaOH가 3∼5%정도가 알맞다고 생각되며, NaCl의 농도는 침지기간에는 무관하나 염도에 영향을 미치므로 5∼10%정도 범위에서 조절하는 것이 적당하고 15∼20%일 경우에는 염도가 높아 기호도가 떨어졌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