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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8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제무역거래에서 “Surrendered B/L”은 선사로부터 선화증권 원본을 교부받은 화주가 그 원본 전부를 운송인에게 반환하고 “Nonnegotiable copy B/L” 1부만을 발급해줄 것을 요청하면, 이 요청 에 따라 선사가 선화증권 사본에 "Surrendered" 스탬프를 날인하여 발행해 주는 것이다. 이때 발행되는 “Surrendered B/L”은 B/L의 특성인 Negotiability(유통성, 양도성)이 거세됨에 따라 유통이나 양도를 할 수 없으며, 또 선사는 수화인이 자신의 선사에 “Original B/L” 원본 없이 “Surrendered B/L” 사본만 제출해도 화물을 양도한다. 다르게 표현하면 이는 선화증권을 포기하는 주체가 선사로 서, 선사는 수화인이 원선화증권 없이도 수화인이 확인되면 화물인도가 가능하다. 그런데 ‘Surrendered B/L’이 선사에 의해 발행되거나, 그것이 발행되었지만 원 선화증권이 화주에게 교부되지 않는 것이 법적 논쟁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럴 경우, ‘Surrendered B/L’에 대한 대 안으로 ‘Seaway Bill’에 의한 운송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Seaway Bill’을 이용할 경우 수 화인은 선사에게 운송서류를 제출하거나 상환하지 않고 물품을 신속하게 수령할 수 있어서 운송물 인 도지연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Seaway Bill’은 권리증권이 아니므로 서류분실과 서류의 위조ㆍ변조에 따른 제반위험을 회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Seaway Bill’의 통용으로 ‘Surrendered B/L’은 폐지되어도 무방한 상태가 된 셈이다. 나아가 전자식 ‘Seaway Bill’을 발행 함으로써 거의 비용부담 없이 운송물을 안전하게 인도할 수 있다.
        2.
        2015.08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한국 드라마/영화가 중국 후베이성 대학생들의 한국 화장품 구매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로서 현지 대학생들을 상대로 직접 설문조사를 하고 수집된 조사내용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가 후베이성을 선택한 이유는 후베이성이 한류가 잘 전파된 중국 동안 베이징이나 상해 등 보다 지리적으로 중국 내륙에 위치하고 있어 소득수준이 이들보다 비교적 낮고, 한국 드라마/영화의 접근성이 취약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설문조사는 2015년 6월, 여름방학을 이용해 중국 후베이성 문민대학생들 2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들에 대한 주요 분석 도구로는 SPSS 18.0과 AMOS 18.0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한국 영화/드라마는 중국 후베이성 대학생들의 한국 화장품 구매에 직간접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중국은 여러 개의 성들이 모여 있는 유럽(EU)형 국가라는 점에서 중국에 진출할 예정이거나 기 진출한 한국 화장품 기업들은 각 성의 지리적, 문화적 환경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사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