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체육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이 운동지속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 과정에서 운동열정의 매개효과와 자기조절 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전국 8개 대학교 재학생 269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6.0과 PROCESS macro 4.2의 Model 1, 4, 14를 활용하여 기 술통계, 상관분석, 매개 및 조절효과, 조절된 매개효과 분석을 실시하였 다. 분석 결과, 첫째, 회복탄력성은 운동열정과 운동지속의도에 정적 영 향을 미쳤다. 둘째, 운동열정은 회복탄력성과 운동지속의도의 관계를 부 분 매개하였다. 셋째, 운동열정과 운동지속의도의 관계는 자기조절 수준 에 따라 달라졌으며, 자기조절이 높을수록 그 효과가 더욱 강화되었다. 넷째, 조절된 매개효과 검증 결과, 자기조절이 높을수록 회복탄력성이 운 동열정을 통해 운동지속의도로 이어지는 간접효과가 유의하게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체육계열 대학생의 지속적인 운동 참여 를 촉진하기 위해 회복탄력성과 열정, 자기조절을 강화할 수 있는 상담·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여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거부민감성과 우울 간의 관계에서 자기침묵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이 과정에서 자기조절의 조절된 매개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인천, 경기, 충청, 전라, 경 상 지역의 8개 대학에 재학 중인 여자 대학생 2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 사를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및 PROCESS Macro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거부민감성은 자기침묵을 매개로 우울 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며, 자기조절은 이 매개경로에서 조절변인으 로 작용함이 확인되었다. 이는 자기침묵이 거부민감성과 우울 간의 관계 를 설명하는 중요한 심리적 기제로 기능하며, 자기조절 능력이 높을수록 우울 수준이 완화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여자 대학생의 감정 통제와 조절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자기조절능력 신장 프로그램 등 적 극적 개입 전략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