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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9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찹쌀식혜에 Saccharomyces cerevisiae를 가해 28℃에서 10일간 발효시켜서 식혜주를 제조하였다. TLC 및 HPLC 분석 결과 발효에 따라 말토오스가 가장 급격히 감소하였다. 말토트리오스의 감소 속도는 낮다. 분자량이 큰 말토올리고당과 한계덱스트린은 전혀 발효되지 않았다. 에탄올은 3.6%를 나타냈다. 찹쌀식혜주의 아미노산 함량은 0.35μ㏖/ml, 단백질 함량은 100㎍/ml를 나타냈다. pH는 3.23, 산도는 3.2ml를 나타냈다. 한계덱스트린은 ^1H-NMR로 분석 결과 식혜에 존재하는 것과 구조상 변화가 없었다. α-1, 4-결합에 대한 α-1, 6-결합의 비율은 5.6:1을 나타냈다. 관능검사결과, 전체적인 맛은 와인과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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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99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청주지역(淸州地域)의 세시풍속일(歲時風俗日)과 세시음식(歲時飮食)에 관하여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열양세시기(洌陽歲時記) 경도잡지(京都雜誌) 등의 문헌(文獻)과 강원지역(江原地域)의 연구(硏究) 결과(結果)를 통하여 비교(比較) 고찰(考察)하였다. 현재 지키고 있는 세시풍속일(歲時風俗日) 중(中) 설날과 추석은 어느 가정(家庭)이든 지키고 있었으며, 정월, 대보름, 동지, 삼복, 초파일 순(順)으로 많이 지키고 있었으나 그 외 세시퐁속일(歲時風俗日)은 잊혀져가고 있으며 주오하절, 중원, 남향은 지키고 있지 않았다. 또한 세시음식(歲時飮食)은 설날과 추석에 해 먹고 있는 음식(飮食)의 종류가 다양했으며, 설날의 떡국과 만두, 정월대보름의 오곡밥, 묵은 나물과 부럼, 추석의 송편, 동지의 팥죽은 대다수의 가정(家庭)에서 해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 외 세시음식(歲時飮食)은 해 먹은 율(率)이 낮거나 거의 잊혀져가고 있다. 일제하의 강압과 해방 후의 서구화(西歐化)에 너무 치우쳐 전통문화(傳統文化)는 소멸되어왔지만, 공업화(工業化)가 가속되어도 우리의 농경문화(農耕文化)나 세시풍속((歲時風俗)들 그리고 우리의 전통문화(傳統文化)는 견재해가면서 국제화(國際化)에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국제화(國際化)와 전통문화(傳統文化)는 결코 언제나 상반된 것이 아니므로 오히려 세계적(世界的)으로 국제화(國際化)는 가속되는 속에서 우리의 전통문화(傳統文化)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내세우고 관광자료(觀光資料)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 생각된다. 앞으로 각 지역별로 세시음식(歲時飮食)에 관한 조사연구(調査硏究)가 이루어져 비교해볼 수 있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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