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비자림의 생태적 특성을 파악하고 건강진단을 통해 나주 불회사 비자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관리방안을 도출하였다. A유형은 현 수준을 유지하면서 경쟁목이나 피해목이 발생할 경우에 이를 제거하거나 치료하는 소극적인 관리, B유형은 토양의 산성화를 개선하고 조릿대, 왕대와 굴참나무, 개서어나무 등의 낙엽활엽수들을 제거하여 비자림을 확대 육성하는 적극적인 관리, C유형은 편백림 안에서 토양의 산성화 개선과 기존 비자림 중심의 소극적 관리, D유형은 토양산성화 개선과 비자 치수를 보호 육성하기 위하여 경쟁관계에 있는 식생을 제거하는 적극적 관리를 도출하였다. 마지막으로 해당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IUCN 보호지역관리 카테고리에 따라 카테고리 III(자연기념물) 또는 IV(종서식지 보호구역)로 등록 관리되어야 함을 제안하였다.
산림벌채와 농경지 개발에 의한 토사와 영양염류의 유출은 시라루토로호수의 생물서식지 환경을 악화시키고 있다. 산림벌채와 농업활동이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산림벌채와 농경지 개발에 의한 토사와 영양염류의 유출은 시라루토로호수의 생물서식지 환경을 악화시키고 있다. 산림벌채와 농업활동이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토지이용에 따른 총질소와 총인의 변화를 분석하고, 이들의 분석 결과를 다른 연구자료와 비교하였다. 호수의 총질소와 총인은 산림면적 증가에 따라 감소하고, 농지면적이 증가하면 높은 농도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시라루토로호수의 수질은 좁은 농지면적과 넓은 산림으로 둘러싸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총질소와 총인의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유역의 토지이용이 호수에 인접한 곳에서 행해지고 있어 호수 수질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료되었다. 토지이용에 따른 유역의 토사생산량 변화를 추정하기 위해 호수 토사퇴적물 시료 11개를 채취하여 약 300년 동안의 토사동태를 조사하였다. 채취한 호수 퇴적물에는 2개의 화산재층(1694년의 Ko-c2층 과 1739년의 Ta-a층)과 세슘(137Cs)피크(1963년)가 존재하였고, 이들의 연대를 이용하여 약 300년간 유역의 토사생산량을 분석하였다. 초기개발기(1694~1739과 1739~1963)에는 8.4~8.9 tons/km2/year의 토사가 유역으로부터 생산되었고, 1960년대 이후 산림벌채와 농지개발로 인하여 21.1 tons/km2/year(1963~2007)으로 토사생산량이 증가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effects of various eco light sources with various lighting distance in ‘Viking’ rose (Rosa spp.) on the growth and flowering quality to be applied for farm sites. Treatment included 10-, 20-, and 30-RL (-BL, -RBL, -FL, and -IL), which referred to red LED (blue LED, red+blue LED, fluorescent, and incandescent) lighting at 10 cm, 20 cm, 30 cm respectively, apart from flowers. NL referred to natural light as a control. Growth and flowering of ‘Viking’ rose were non-destructively measured at 4, 6, and 8 weeks after treatment (WAT). FL treatment increased plant height at 4, 6, and 8 WAT, regardless of lighting distance, with the shortest height observed for the NL-treated flowers. 30 RL treatment also increased plant height at 6 and 8 WAT. Stem diameter and number of leav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or all the treatments at 8 WAT, with the lowest values observed for RBL treated-flowers among the light source treatments. Number of root was the greatest for the 30 BL-treated flowers (10.0) but the fewest for the 30 FL (4.7). Length of flower neck at 6 WAT was the extended by 6~7 cm in the 10 FL and 20 FL treatments as well as by 5~6 cm in the 20 RL and 30 RL treatments, inducing 100% of flowering. NL increased a* (29) of flower color, with the lowest value (10) observed for 20 RL. All things considered, 30 RL would be the best interaction treatment of source and distance of eco light to improve plant height and flowering quality of ‘Viking’ r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