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6

        3.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식용 및 약용으로 사용되는 울릉미역취와 톱풀 어린잎의 항산화활성 및 생리활성에 미치는 가압열처리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4월 초순에 충북청원군 노지에서 어린잎을 채취한 직후 가압열처리(121℃, 1.2기압, 15분) 또는 무처리하여 동결건조한 후 분쇄하여 80% 에탄올 용매로 환류냉각추출한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의 함량, DPPH와 ABTS radical 소거능 및 ferrou ion chelating 정도를 측정 하였다. 톱풀과 울릉미역취의 추출수율은 가압열처리한 울릉미역취에서 가장 높았고(39.55%), 가압열처리한 톱풀 어린잎에서 가장 낮았다(28.15%). 톱풀과 울릉미역취 어린잎은 가압열처리 후 DPPH radical 소거활성이 현저히 감소하여, 각각 1.506 mg·mL-1, 0.669 mg·mL-1씩 RC50값이 증가하였다. ABTS radical 소거활성 또한 각각 0.704 mg·mL-1, 0.421 mg·mL-1 씩 RC50값이 증가하였다. 반면 ferrous ion chelate 효과는 가압열처리에 의하여 향상되었으며, 톱풀의 어린잎에서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또한 가압열처리는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감소시켰는데, 특히 톱풀 어린잎에서 감소폭이 컸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가압열처리는 울릉미 역취와 톱풀 어린잎의 Ferrous ion clelate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지만, DPPH 및 ABTS radical 소거능과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톱풀의 어린잎은 울릉미역취에 비하여 열안정성이 낮아 열처리에 의한 활성의 변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4.
        201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Dendranthema속의 산국, 감국 및 울릉국화의 꽃과 잎줄기(Shoot)를 80% 에탄올을 용매로 환류냉각추출하여 페놀성물질 함량, DPPH radical과 ABTS radical 소거능, ferrous ion chelating 효과 및 linoleic acid에 대한 지질 과산화 억제활성을 측정하였다. 연구의 결과,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물질 함량은 울릉국화에서 가장 높았으며 특히, 울릉국화 꽃에서 함량이 높았다. DPPH radical과 ABTS radical 소거능 또한 울릉국화 꽃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울릉국화의 잎줄기에서도 소거능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ferrous ion chelating 효과는 산국 꽃에서 가장 높았으며, 울릉국화 꽃에서 가장 낮았다. 지질과산화 억제활성은 울릉국화 잎줄기에서 가장 높았으며, 반응 32일 이후에도 41.01%의 높은 억제활성을 보여 합성 항산화제인 BHT보다 지질산패 억제효과가 우수하였다. 연구의 결과, 울릉국화 꽃 및 잎줄기는 항산화물질함량이 높고 항산화활성이 우수하므로 천연 항산화소재로 적합하였다. 또한 동일한 식물도 부위에 따라 항산화효과가 다른 것을 확인 하였으며, 항산화효과의 종류에 따라 우수한 활성을 보이는 식물종이 각기 다르므로 사용 목적에 따라 식물종을 선택적으로 사용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5.
        200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참취, 좀개미취, 큰금계국, 기생초 꽃 추출물의 항산화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는 적정 추출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환류냉각추출한 추출물과 15, 30, 45분 동안 초음파 추출한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였다. 추출수율은 모두 초음파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다. 종에 따라 적정 추출시간은 다르게 나타났으나, 4종 모두 초음파추출물이 환류 냉각추출물 보다 DPPH와 ABTS radical 소거능 및 Ferrousion chelating 활성이 우수하거나 유사하였다.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의 함량 또한 대체로 초음파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4종 모두 추출시간이 길어질수록 항산화물질 함량도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참취와 큰금계국 꽃 추출물의 지질과산화 억제활성을 비교한 결과, 참취 꽃은 환류냉각추출물, 큰금계국 꽃은 초음파 15분 처리구에서 지질과산화 억제활성이 우수하였다. 연구의 결과, 식물 종 및 목표로 하는 항산화 효과에 따라 추출시간에 차이는 있으나, 초음파추출이 환류냉각추출보다 추출시간이 짧고 항산화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추출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6.
        2008.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구절초와 남구절초의 수확 시기에 따른 항산화 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구절초와 남구절초를 생육초기(5월 9일), 중기(7월 17일) 그리고 생육 후기(9월 3일)에 각각 수확한 후 80% 에탄올로 추출하여 radical 소거활성 및 항산화 물질 함량을 측정하였다. 수확 시기가 늦어질수록 식물체의 수분 함량과 추출 수율이 낮아졌다. DPPH 및 ABTS radical 소거능은 이른 시기에 수확한 시료일수록 활성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구절초의 DPPH radical 소거능은 생육 초기에 수확한 시료가 0.128mg · mL-1의 RC50값을 나타내 BHT(RC50=0.121mg · mL-1)와 비슷한 소거능을 보였고, 생육 초기에 수확한 남구절초와 구절초는 천연 항산화제인 ascorbic acid보다도 높은 ABTS radical 소거활성을 나타냈다. 그러나 Fe2+ chelating 효과의 경우, 구절초를 생육 후기에 수확하는 것이 초기나 중기에 수확하는 것 보다 높았으며, EDTA에 비해서도 훨씬 낮았다. 두 종 모두 수확 시기가 빠를수록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생육 초기에 수확한 구절초와 남구절초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각각 79.93 및 75.10mg · g-1로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57.84, 54.91mg · g-1)에 비해 높았다.
        7.
        200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ster속 식물의 부위별 항산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4종의 Aster속 식물을 수확한 후 80% 에탄올로 추출하여 radical 소거활성 및 생리활성물질 함량을 측정하여 항산화 효과를 분석하였다. 모든 식물에서 지상부보다 꽃의 추출수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참취 꽃 〉 해국 지상부 〉 참취 지상부 〉 해국 꽃 순으로 높았고, ABTS 라디칼 소거능은 참취 꽃 〉 해국 지상부 〉 해국 꽃 〉 참취 지상부 순으로 높았다. Fe2+ chelating 효과는 모든 시료에서 대조구인 EDTA보다 낮았으며, 시료 중에는 해국의 지상부에서 비교적 좋은 효과를 보였다. 추출물 중 참취 꽃, 해국 지상부, 벌개미취 꽃, 참취 지상부는 지질산패 8일째에서도 BHT보다 linoleic acid의 산화를 강하게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총 폴리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참취 꽃이 각각 90.46μg·g-1과 75.36μg·g-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해국 꽃이 60.78μg·g-1, 41.48μg·g-1로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