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3+ 및 Se을 첨가하여 수경 재배한 치커리 3종의 에탄 올 추출물을 각각 제조하여 추출물별 항산화 활성을 비교 검토하였다. 그 결과 양액만으로 재배한 치커리보다 양액에 Se이나 Cr3+을 첨가한 치커리 추출물에서 총 폴리페놀 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FRAP 환원능이 증가하였으며, DPPH 라디칼 소거능 및 ABTS 라디칼 소거능도 증가하였다. 특히 Se을 첨가한 치커리보다 Cr3+을 첨가한 치커리에서 더 우수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Cr3+ 을 첨가한 CLER 및 CLE의 경우 α-glucosidase 저해활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치커리 추출물의 수경재배 과정에서 양액에 Cr3+, Se의 첨가는 치커리의 항산화 활성 및 α-glucosidase 저해활성 증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n the growth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Cichorium intybus L.(CLE), Cichorium intybus L. var. folisum ‘treviso’ (CLET), Cichorium intybus L. var. folisum ‘rosaitaliana’ (CLER) in hydroponics added with Cr3+ or Selenium (Se) for 4 weeks. Total polyphenol, total flavonoids contents and FRAP values of three species of chicory were grown hydroponically with Cr3+ or Se were increased. These extracts were also showed stronger DPPH and ABTS scavenging activity than chicory extracts. In particular, chicories added with Cr3+ had higher antioxidant activities than chicories added with Se. CLER and CLE extracts added with Cr3+ were also showed α-glucosidase inhibition activitie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chicories were cultivated in culture fluid added with Cr3+ or Se could be used as high functional vegetables.
본 연구에서는 자두류 중 피자두를 생육시기별로 채취하여 총 8종에 대한 일반성분 및 총 페놀성 화합물, 축합형 탄닌 함량을 조사하였으며, DPPH 자유 라디칼 소거능과 linoleic acid에 대한 항산화 효과를 살펴보았다. 피자두 과육의 수분함량 및 아세톤추출물의 조회분, 조단백, 조지방 함량을 분석한 결과, 시료 1, 5, 8번은 각각 수분 88.52, 87.01, 83.56, 조분 7.12, 3.35, 3.57, 그리고 조단백7.52, 5
자두류중 후무사를 6월 말경에 처음으로 수확하여 5일 간격으로 6차례 채취한 다음 최종 수확 10∼25일전 까지의 후무사 1-4를 미숙과로, 최종 수확 0∼5일전까지의 후무사 5, 6은 완숙과로 구분한 후 각각 메탄을 추출물을 제조하여 대표적인 식중독 세균 4종에 대한 항균력을 조사하였다. 각 균에 대한 후무사의 항균력은 시료 농도가 증가할수록 높은 저해를 보였고, 특히 5.0 mg/disc의 농도에서는 이들 4종의 균 모두에서 가장 높은 항균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