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재료를 찻물에 담근 후 차건데기를 건저내고 마시는 차류의 중금속 제거력을 조사하기 위하여 Cd과 Pb 용액에서 보리차, 옥수수차, 쟈스민차, 현미녹차, 홍차, 결명자차, 감껍질차, 귤껍질차, 누룽지의 입자별, 농도별, 온도별 제거 정도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입자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모든 차에 있어서 중금속 제거력은 증가되었고, 금속별 제거량은 Cd는 결명자차(3.253∼6.136㎎/g)가, Pb은 쟈스민차(6.784∼7.557㎎/g)가 높았다. 농도별 중금속 제거량은 중금속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는데 Cd와 Pb는 쟈스민차(1.209∼4.815㎎/g, 0.642∼7.004㎎/g)가 제거력이 높았다. 농도별 중금속의 제거작용은 모든 차류에서 증가되었으나 옥수수차는 Pb에서 0.497∼0.647㎎/g로 제일 낮았다. 온도별 중금속 제거량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여 Cd은 결명자차가 4.080∼7.799㎎/g, Pb는 쟈스민차가 7.003∼7.763㎎/g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This study was pcrformed to evaluate the antioxidant activity of silymarin against human low density lipoproteins(LDL) oxidation. Silymarin extracted from Silybum marianum was successively purified with solvent fractionation and followed by silica gel column chromatography. The active substances were separated by HPLC and the isolated active substances, silymarin were identified by IR, NMR, GC-MS as silymarin. Silymarin inhibited at the 5 uM Cu^(2+)-mediated oxidation of human low density lipoprotein (LDL) in a dose dependent manner. Silymarin completely inhibited LDL oxidation at 50 ug/ml concentrat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silymarin may protect LDL against oxidation in atherosclerotic less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