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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5

        1.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성별과 연령, 감성차원(날카롭다/부드럽다, 앳되다/성숙하다)에 따라 얼굴매력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각 참가자들에게 60개의 여성 얼굴 사진에 대하여 9점 척도로 이루어진 세 차원(‘날카롭다/부드럽다’, ‘앳되다/성숙하다’, ‘전혀 매력적이지 않다/매력적이다’)에 평정하도록 제시하였고, 총 131명이 참가하였다(초등학생: 48명, 중학생: 44명, 대학생: 39명; 남자: 60명, 여자: 71명). 연구 결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층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별과 세 연령집단 모두 얼굴이 앳될수록, 부드러울수록 매력적으로 평가하였다. 한편 성별과 연령에 따른 매력 정도의 차이가 있었다. 대학생이 초등학생과 중학생보다 매력을 더 높게 평가하였고 남자보다 여자가 동일한 사진을 더 매력적으로 평가하였다. 또한 대학생과 초등학생 간의 ‘날카롭다/부드럽다’ 차원의 평가가 유의미하게 달랐으며, 이는 대학생보다 초등학생에게 ‘날카롭다/부드럽다’ 차원이 얼굴매력 평정에 더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된다. 본 연구 결과는 얼굴이 앳될수록, 부드러울수록 얼굴을 매력적이라고 판단하지만, 감성차원이 매력에 미치는 효과가 성별과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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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폐적 성향과 공감하기 및 체계화하기능력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1에서는 대학생 355명을 대상으로 자폐스펙트럼(AQ) 척도, 공감하기(EQ) 척도, 체계화하기(SQ-R) 척도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AQ 점수는 EQ 점수, D 점수(각 개인의 공감하기 수준과 체계화하기 수준의 상대적 차이)와는 부적상관을 보였으나, SQ-R 점수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 결과는 자폐성향이 강할수록 공감하기 능력은 떨어지나, 체계화하기 능력과는 관계가 없음을 보여준다. 연구 2에서는 연구 1의 실험참가자의 AQ 점수에 근거하여 자폐적 성향이 높은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을 분류한 후 자폐적성향(유, 무), 얼굴제시영역(얼굴전체, 눈, 입), 정서유형(기본, 복합)에 따라 얼굴표정읽기 능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자폐적 성향이 없는 집단에 비해 자폐적 성향이 높은 집단이, 기본정서보다는 복합정서에서 과제 정확률이 더 떨어졌고 얼굴전체 영역 눈 영역, 입 영역 순으로 과제 수행이 낮았는데, 특히 눈 조건에서 자폐적 성향이 높은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정서읽기능력이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공감능력 얼굴표정읽기능력이 자폐적 성향과 관계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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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공감-체계화 유형, 얼굴제시영역, 정서유형에 따른 정서 인식과 정서 변별 간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실험 1에서는 개인의 공감-체계화 유형, 얼굴제시영역, 정서유형에 따라 정서 인식 정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공감-체계화 유형에 따른 정서 인식 정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고, 얼굴제시영역과 정서유형에 따른 차이는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실험 2에서는 과제를 바꾸어 개인의 공감-체계화 유형, 얼굴제시영역, 정서유형에 따라 정서 변별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얼굴제시영역과 정서 유형에 따른 정서 변별 정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공감-체계화 유형과 정서유형 간 유의미한 상호작용이 있었는데, 기본정서에서는 공감-체계화 유형에 따른 변별 정도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복합정서에서는 공감-체계화 유형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즉, 정서 인식과 달리 정서 변별에 있어서는 정서 유형에 따라 공감-체계화 유형 간 정확률에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정서를 인식하는 것과 변별하는 것이 공감-체계화 유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준다. 본 연구를 통해 한 개인이 가지고 있는 공감하기와 체계화하기 특성, 얼굴제시영역, 정서유형이 정서인식과 정서 변별에 서로 다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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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의인화된 인터페이스 에이전트와 사용자의 성별이 에이전트에 대한 사용자의 평가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에이전트의 시각적인 사실성의 수준에 관계없이 성별과 정서 표현 방식의 효과가 나타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1은 공감적인 정서를 표현하는 얼굴 사진을 에이전트로 제시하고 에이전트의 성별과 사용자의 성별에 따라 사용자의 평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았다. 참가자로 하여금 에이전트와 함께 과제에 참가하게 한 다음 에이전트에 대한 느낌을 대인 평가 척도를 이용해 평정하도록 한 결과, 전반적으로 여성 에이전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또한 참가자가 이성의 에이전트를 보다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연구 2는 시각적인 사실성이 떨어지는 그래픽 캐릭터를 이용하여 에이전트로 제시하고 성별과 정서 표현 방식을 조작하였다. 참가자로 하여금 에이전트와 함께 과제에 참가하게 한 다음 에이전트에 대한 느낌을 평정하도록 한 결과, 연구 1과 마찬가지로 여성 에이전트를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또한 참가자는 참가자의 상태에 호응하는 방식으로 공감적인 정서를 표현하는 에이전트를 에이전트 자신의 정서를 표현하는 조건이나 정서를 표현하지 않는 조건보다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시각적인 사실성이 떨어지는 에이전트가 사용자와 상호작용할 경우에도 에이전트의 성별의 효과와 공감적인 정서 표현 방식의 효과는 여전히 사용자의 평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지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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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얼굴표정을 통하여 다른 사람의 정서 상태를 판단하는 능력이 연령(3세, 5세, 대학생), 성별(남, 여), 얼굴제시영역(얼굴전체, 눈), 정서의 종류(기본정서, 복합정서)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얼굴표정과 정서어휘 간의 연결이 비교적 분명하게 나타나는 32개의 정서 상태를 자극으로 사용하였으며, 표정사진은 32개의 정서 상태에 해당하는 얼굴표정을 배우에게 연기하도록 하여 사용하였다. 과제는 각 실험참가자에게 정서유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어떤 얼굴표정을 할 것인지를 판단하게 한 후 네 개의 얼굴표정 중에 적절한 것을 선택하도록 한 것이었다. 그 결과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얼굴표정을 판단하는 능력이 증가하였으며, 눈만 제시한 경우보다는 얼굴전체를 제시하였을 때, 복합정서보다는 기본정서에서 더 좋은 수행을 보였다. 또한 여자는 제시영역에 따른 수행의 차이가 없는 것에 반해, 남자는 눈 조건에 비해 얼굴조건의 경우에 더 좋은 수행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연령, 얼굴제시영역, 정서의 종류가 얼굴표정을 통해 타인의 정서를 판단하는데 영향을 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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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동영상 자극과 정지 영상 자극을 사용하여 얼굴 표정의 영역(얼굴 전체/눈 영역/입 영역)에 따른 정서 상태 전달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동영상 자극은 7초 동안 제시되었으며, 실험 1에서는 12개의 기본 정서에 대한 얼굴 표정 제시 유형과 제시 영역에 따른 정서 인식 효과를, 실험 2에서는 12개의 복합 정서에 대한 얼굴 표정 제시 유형과 제시 영역에 따른 정서 인식 효과를 살펴보았다. 실험 결과, 동영상 조건이 정지 영상 조건보다 더 높은 정서 인식 효과를 보였으며, 입 영역과 비교하였을 때 동영상에서의 눈 영역이 정지 영상 보다 더 큰 효과를 보여 눈의 움직임이 정서 인식에 중요할 것임을 시사하였다. 이는 기본 정서 뿐 아니라 복합 정서에서도 어느 정도 관찰될 수 있는 결과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서의 종류에 따라 동영상의 효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개별 정서별 분석이 필요하며, 또한, 얼굴의 특정 영역에 따라서도 상대적으로 잘 나타나는 정서 특성이 다를 수 있음을 사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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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컴퓨팅 환경에서 동작 속성과 정서간의 관계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동작은 Laban 움직임 분석(LMA)의 하위요소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LMA의 하위 요소들을 방향성 차원 다섯 조건(수평, 수직, 전후, 흔듦, 원형), 무게감 차원(지속적임, 급박함), 시간감 차원(가벼움, 강력함)의 각 두 조건으로 재구성하여 총 20개의 동작을 선정하였다. 정서어휘는 한덕웅과 강혜자[4]가 수집한 834개의 정서 어휘 중 동작을 통해 표현되고 전달되기 쉬운 어휘 50개를 선택하였다. 또한 연구 참가자들에게 20개의 동작에 대한 50개의 정서 어휘의 적절성 평정을 받아 이 자료를 범주형 주성분분석을 하였다. 분석 결과 각성 수준 차원은 동작의 무게감과 시간감 차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하고 빠른 동작일수록 각성 수준이 높은 정서가 나타났다. 또한 동작의 방향성 차원은 정서의 종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직선 움직임은 높은 각성 수준의 부정적 정서와,흔듦 움직임은 불안 및 초조, 원형 움직임은 즐거운 정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동작을 통하여 정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고, 동작과 정서를 연관짓기 위해 방향성 차원과 무게감 차원 그리고 시간감 차원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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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several aspects of eating out behaviors among older persons. In aging society, need of seniors are getting higher than before, they want to have a good quality of life. Specially it is changed in family structure and life style. The food habits of older person will be getting change. Hence this study tried to show the various thought of eating out behaviors, interested factors to select restaurants and menus, tendency to do eating out, inconveniences to use of eating out so on. The questionnaires were completed by 150 older persons living over 60 years old in Busan. They were mostly health and active. The most study were focused young generation however the old generation was not interest in eating out behaviors. Therefor this study gave a lot of approach to develop food habits for old person. The result were as followed: The attitude of eating out were positive, once or two times in a week was highest response 138(92%). As frequently selected food were vegetable and Korean food restaurants. Moreover older person expect a meaningful food culture among older person. As a bad grade of eating out were not to be kind to seniors, never concern to characteristic older. They wanted to have a food for their health and to share with their spare time. The study of eating out style will be very important issue of silver industry. To develop menus and to make older person culture is very needed in aging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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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에서는 웹 페이지의 배색에 따른 감성 평가치를 바탕으로 감성기반 웹 페이지 검색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구현된 시스템은 웹 페이지의 색상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하여 데이터베이스에 색인하는 모듈과 감성 형용사가 주어졌을 때 감성과 관련된 색상 배색이 많이 포함된 웹 페이지를 내림차순으로 검색하는 모듈로 구성된다. 구현된 시스템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실제 웹 페이지를 대상으로 시스템이 검색한 순위와 사용자 설문조사와 전문가 평정에 의한 순위를 비교 분석한다. 사용자 설문조사 결과 18개의 감성 형용사 중 10개의 형용사에 대해 통계적으로 적합한 결과를 보였으며, 상/하위 5개의 사이트만을 고려한 전문가 평정에서는 14개의 형용사가 적합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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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factors of obesity related with food habits were assessed to provide information for nutrition education database.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234 primary school children in Busan. Children were classified into normal and obese groups(mildly obese, moderately obese and severely obese) by obesity index. In self-recognition of body image, only 28.6% of MI group considered themselves as 'overweight or obese'. 87.2% of the subjects controlled their weight method with exercise. With regard to meal speed, 64.5% of the subjects ate fast(≤15 min.). The study also found that 79.8% of the subjects ate breakfast, 56.4% of the subjects them were moderate by obese, 40.8% of the subjects ate snacks after dinner. Eating speed, meal volume and snacks money per day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in obesity. Preference for eating out was Korean Chinese, Western and Japanese food, in order. Favorite food for snack, such as ddukbokki, fruits, milk. fried foods and candy and caramel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in obesity(p〈0.05). However hamberger, pizza and chocolat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in obesity. The most preference snack for all the subjects were fruits and ice cream. In food preference, potato, dduk, meats, fishes, cheese, milk, ice cream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in obesity. The distasteful food for subjects were patbab, vegetables, shellfishes and salt-fermented foods. From above results, obesity of children was related to meal speed, meal volume and snacks motley per day. Therefore, these results suggest that continuous and practical nutrition education to change food habits art necessary to avoid child obe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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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food habits and dietary intakes of University students in Busan areas. The survey was carried out by self-questionnaires with 130 male and 156 female students.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ellows. 1. 95.3% of male and 76.4% of female students answered they are moderate or healthy. The rates of alcohol drinking in male and female students were 94.5% and 81.0% and the rates of smoking were 73.2% and 2.0% respectively 34.6% of male and 56.9% of female students didn't regular exercise. 2. 21.3% of male and 10.5% of female students were satisfied with their current body image and 74.3% of female students wanted thinner figure. Male students attempted to weight control by exercise and females did by exercise and fasting. 3. The average BMI of students were 22.60 in males and 19.53 in females respectively and 78.0%, of female students were underweight. 4. Breakfast was skipped in 79.5%, of male and 83.7% of female students and it appeared male students eat faster than female students. 5 Male students preferred beverage and noodles and females preferred bread, biscuit, snack and beverage as snack food and female students had a higher tendency to enjoy snack time. The frequency of eating out was higher in female students and the standard of food choice was preference > price > convenience > nutritional value. The favorite dishes were meats > poultry > fruits > fishes, cereals, noodles in male and fruits > meats > cereals > poultry > noodles > fishes in female students. 6. The average energy intake were 1715.70kca1 in male and 1588.71kcal in female students respectively and the intakes of Ca, vitamin A and B2 were lower than RDA in male and femal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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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웹 페이지 디자인의 감성모형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감성요소를 추출하기 위하여 첫째, 감성을 표현하는 어휘를 수집하고, 둘째, 감성어휘를 의미미분법을 사용해서 분류하고 셋째, 요인분석과 다차원척도법의 통계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로 얻어진 18개의 대표 어휘는 '독특하다. 신선하다, 화려하다. 소프트하다. 차갑다, 따뜻하다. 생생하다, 간단하다, 간결하다, 이색적이다, 도회적이다, 환하다, 칙칙하다, 밝다, 어둡다. 동적이다, 남성적이다, 딱딱하다'였으며, 세 개의 '밝다-어둡다', '소프트하다-딱딱하다', '간단하다-화려하다'의 감성 공간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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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199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pcrformed to evaluate the antioxidant activity of silymarin against human low density lipoproteins(LDL) oxidation. Silymarin extracted from Silybum marianum was successively purified with solvent fractionation and followed by silica gel column chromatography. The active substances were separated by HPLC and the isolated active substances, silymarin were identified by IR, NMR, GC-MS as silymarin. Silymarin inhibited at the 5 uM Cu^(2+)-mediated oxidation of human low density lipoprotein (LDL) in a dose dependent manner. Silymarin completely inhibited LDL oxidation at 50 ug/ml concentrat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silymarin may protect LDL against oxidation in atherosclerotic le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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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교사교육의 초기 과정에 있는 예비유아교사들이 지닌 유아의 놀이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유아교육 전공 대학생 1학년 108명에게 유아에게 놀이가 의미하는 바를 은유로 표현하도록 하고 그 이유를 서술하도록 하였다. 분석 결과, 예비유아교사들이 기술한 유아의 놀이에 대한 은유적 표현은 총 81가지였으며 이들 표현은 ‘식물’, ‘동물’, ‘자연’, ‘사람’, ‘활동’, ‘추상’, ‘음식’, ‘물건’, ‘장소’ 등 9개 범주로 분류되었다. 가장 많이 나타난 범주는 ‘물건’이었으며, 다음은 ‘자연’, ‘사람’이었다. 은유적 표현에 나타난 놀이에 대한 인식은 ‘성장과 발달’, ‘즐거움’, ‘학습’, ‘자발성’, ‘탐색’, ‘생활 자체’, 그리고 ‘정서적 치유’의 7개의 범주였다. 가장 빈번하게 나타난 범주는 ‘성장과 발달’, ‘즐거움’, ‘학습’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예비유아교사들이 교사교육과정의 초기부터 놀이를 가치 있고 교육적인 것으로 여기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