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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가을철 수경재배에 알맞은 품종을 선발하기 위해 19개 품종을 대상으로 선발 실험을 하였고 그 중 가장 우수한 '아트라스'를 대상으로 생육 및 수량 실험을 수행하였다. 선발 실험결과 직립형태이면서 발아율 90%이상, 초장이 25cm 내외인 '아트라스'와 '딤플'이 가장 좋았고, 발아율은 다소 떨어지지만 '마호로바'도 비교적 우수한 생육을 보여 수출용 품종으로 적합하였고, 직립형태 중 초장이 20cm 정도인 '프리미엄'과 '플라톤' 품종은 내수용으로 적합한 품종으로 생각되었다. 정식시 재식거리를 12×9 cm, 12×11 cm, 12×13 cm, 12×15 cm로 하여 '아트라스'를 재배한 결과 초장 등 엽 생육은 처리간 유의성은 없었다. 재식거리에 따른 초장의 차이는 12×11 cm가 24.1 cm, 12×13 cm가 21.5cm, 12×15 cm가 21.2cm에 비해 재식거리가 넓어짐에 따라 감소되었다. 한편 지상부의 생체중은 재식거리가 넓어질수록 증가되었으며, 1개체의 무게는 12×9 cm의 7.3g에 비해 12×11 cm, 12×13 cm, 12×15 cm이 각각 10.7g으로 46% 컸으며, 정식 1홀당 생체중도 재식거리가 넓을수록 증가되어 12×9 cm의 20.2g에 비해 12×11 cm에서 33.8g, 12×13 cm에서 29.7g, 12×15 cm에서 26.9g으로 각각 67~33% 증가되어 수량에 영향을 미쳤다. 수량은 12×11 cm가 14,890kg·ha-1으로 12×9cm의 8,900kg·ha-1에 비해 67%증가되었다. 따라서 가을철 시금치 수경 재배시 안정 생산을 위한 재식거리는 12×11 cm라고 생각되어 진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