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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eal the wood joinery technique in the ancient era. Joinery is one of the core techniques in constructing timber frame architecture in the Korean peninsula. These techniques can be revealed by examining wooden members of ancient buildings. The members were excavated at the Donggung Palace and Wolji Pond, the historic site in Gyeongju. This study collects the data of 284 members excavated at the Donggung Palace and Wolji Pond and analyzes the details such as length, thickness, width, joint types, joint shapes. With the result of the analysis, this study tries to indicate the level of wood joinery techniques in ancient buil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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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eal the development process of modern repair systems in the Korean peninsula. Sasungjeon, one of the main buildings of Jangansa temple located in Geumgangsan, was repaired from 1941 to 1944. It was the very last restoration work of historic wooden architecture performed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era. This work was delayed multiple times because of insufficient materials and human resources. The Bureau of Education(學務局), which was in charge of repair work, understood that the problems of the repair system and suggested reorganizing the system as a solution. This study examined the repair work of Sasungjeon as a background of the bureau’s suggestion and considered this suggestion as an attempt to transform the repair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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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orrelation between conservation activities and the development of tourism in the modern period in the Korean peninsula. The main building of Jangansa Temple, located in Mt. Geumgang, was repaired in the 1930s. During the repairs, the Japanese General-Government actively engaged in the development of Mt. Geumgang and raised funds for the oper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through tourism revenue. The repair work was carried out under the influence of the Mt. Geumgang development project. And its influence is revealed by reviewing official documents recording repair work. This study tried to cla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development and repair work through official docu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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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벌금형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부과되는 형벌 중 약 8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벌금형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재산을 박탈하는 위하력을 가진 제재수단이면서도 단기자유형에 따르는 폐해를 방지할 수 있고, 국가의 집행비용도 저렴하여 널리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벌금형은 형을 선고받는 사람의 재산 상태에 따라 형벌의 효과가 달라지는 불평등이 발생하고, 벌금형을 노역장 유치로 대체 집행하게 되면 소액 벌금형인 경우 단기자유형의 폐해가 발생하고, 고액 벌금형인 경우 ‘황제노역’ 논란이 생기는 부작용이 있어 제도 개선에 대한 요구가 계속되었다. 그 결과 최근 형법이 개정되어 500만원 이하 벌금형에 대한 집행유예가 신설되었고, 벌금액을 기준으로 노역장유치기간 하한이 설정되었으며, 형사소송법이 개정되어 벌금형의 분할납부, 납부연기가 법제화되고, 신용카드 납부가 도입되어 위와 같은 문제점을 일부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벌금형 제도 개선과 관련된 여러 가지 입법 과제 중 일수벌금제는 형벌효과의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는 총액벌금제 대체 여부, 약식절차 사건 포함 여부, 소득 조사의 방법, 일수정액의 범위 등 실제 제도를 운영할 때 예상되는 현실적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합리적 대안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즉시 도입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 총액벌금제를 유지하는 상황에서는 노역장 유치를 최소화하여 이에 따르는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으며, 필요적 벌금형 병과 축소, 벌금의 과태료 전환과 함께 소액 벌금형 선고자에 대해서는 벌금형의 분할납부, 납부연기, 사회봉사 대체를 확대하고, 고액 벌금형 선고자에 대해서는 벌금형 집행 시효 연장, 은닉재산 추적 수단 마련을 통하여 벌금형이 벌금형의 본래 취지에 따라 벌금으로 납부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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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웰빙 추세에 적합한 재료의 하나인 식용꽃의 향기성분들을 분석하여 유효 기능성분들을 검색하고 체 계적으로 확립하여 식용꽃의 이용 가능성을 높이고자 수행하였다. 식용꽃 6종 금어초(노랑, 자주), 금잔화, 패랭이(빨강, 보라), 한련화(노랑, 주황), 비올라(노랑, 보라), 팬지(노랑, 보라) 등 11종류에 대하여 Headspace SPME 방법을 이용한 향기성분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금잔화(α-Thujene, α-Pinene 등 18종), 팬지 노랑 계열(β-Sesquiphellandrene 등 5종), 비올라 노랑 계열(β-Sesquiphellandrene등 15종), 보라 계열 (Germacrene d10종), 금어초 빨강 계열(β-Myrcene 1 종), 한련화 빨강 계열(2종)의 향기성분이 나타났으며, 팬지 보라계열, 패랭이, 금어초 노랑 계열, 한련화 빨 강 계열은 유효성분이 없었다. 식용꽃에서는 세포생성 및 재생에 효과적인 α-Thujene, 피로경감에 도움이 되 는 α-Pinene, 음식의 향료로 사용되는 limonine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기능성 물질 이 용의 가치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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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협업 환경에서 각 에이전트는 같은 의미의 정보를 서로 다른 용어로 사용하기 때문에 정보공유의 어려움이 있다. 즉 협력 제품개발 환경에서 동일한 제품정보를 각 에이전트가 서로 다른 용어로 표현함으로써 제품정보 공유를 어렵게 만든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미기반 정보를 활용한 제품정보 공유 방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의미기반 제품정보 공유를 위해 온톨로지 기반의 의미검색 시스템 및 기존의 PDM시스템과 연계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온톨로지는 OWL기반으로 구축하고, 구축된 온톨로지로부터 Pellet 추론 엔진을 이용하여 의미검색을 가능하게 하며, 이것을 웹서비스를 기반으로 구현하여 다른 시스템에서 활용이 가능토록 한다. 또한 기존의 PDM과 연계하여 PDM을 기반으로 의미검색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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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운’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센터에서 가을재배용 칩가공용 품종을 육성하고자 1998년 건물함량이 높은 가공용품종 ‘Lemhi russet’와 수량성이 높은 단휴면 2기작 식용품종인 ‘추백’을 인공교배하여 육성하였다. 그후 봄재배와 가을재배를 통하여 실생세대와 생산력검정예비시험, 생산력검정본시험을 거치면서 H98005-4를 선발하였으며, 2005년과 2006년에 걸쳐 제주, 남해, 강릉 등 3지역에서봄, 가을재배를 통해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6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국가목록 등재품종으로 선정되었다. ‘고운’은 남부 해안 2기작감자 재배지역에 적응하는 칩가공용 감자품종으로 숙기는중간정도이다. 반직립형으로 생장하며, 꽃색이 흰색이고, 자연조건하에서 열매는 거의 달리지 않는다. 괴경모양이 짧은 계란형으로 육색이 흰색이며, 내외부 생리장해 발생이 적다. 괴경의 건물함량이 높고 환원당 함량이 낮아 칩가공성이 우수하다. 괴경의 휴면기간은 수확후 60~70일 정도이다. 더뎅이병과 역병에 대하여 중도저항성이지만 감자바이러스Y에는 약하기 때문에 씨감자 채종재배시 진딧물 방제를 철저히 하여야한다. 풋마름병에 대해서는 저항성이 없으므로 풋마름병 발생지역에서는 재배하지 말아야 한다. ‘고운’의 수량성은 2005년부터 2006년까지 2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봄재배시33.2 ton/ha, 가을재배시 26.2 ton/ha로 나타나 ‘Dejima’에 비하여 각각 87%, 86%의 수량성을 보였다. ‘고운’의 적응지역은 전라북도 해안지역과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의 2기작감자 재배지역이다.
        16.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C3식물과 CAM식물에 광량을 달리 처리하여 음이온 발생량을 조사하였다. C3식물은 0, 20, 100, 200(µmol·m-2·s-1)의 광량이 주어졌으며, CAM 식물에는 주간과 야간에 음이온 발생량을 측정하였다. C3식물의 광량별 음이온 발생량은 관음죽(300/cm3), 팔손이나무(497/cm3), 로즈마리(735/cm3) 3종 모두 20µmol·m-2·s-1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µmol·m-2·s-1이상의 광량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CAM 식물의 음이온 발생은 주간과 야간에 비슷하게 양이 발생하였으며, C3 식물에 비해 매우 적은 양이 발생하였다. CAM 식물 중에 음이온 발생량은 금전수가 가장 많고, 산세베리아가 가장 적었다. 결과적으로 C3 식물의 음이온 발생량은 20µmol·m-2·s-1 에서 가장 많았으며, CAM 식물의 음이온 발생량은 C3 식물에 비해 매우 적고, 주간과 야간에 비슷한 양이 발생하였다.
        18.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홍영"은 2003년 "대서" 품종과 AG34314 계통 간의 교잡후대에서 유래되었으며, 고령지농업연구소의 감자육종 프로그램을 거쳐 선발되었다. 2006년과 2007년 대관1-102호라는 계통명으로 지역적응시험을 수행하여 주요 생육특성, 괴경특성, 수량성 및 병해특성을 평가하였으며, 2007년 "홍영"으로 명명하여 국립종자관리원에 신품종으로 원하였다. "홍영" 감자는 모양이 둥글고 눈이 얕으며 껍질과 속이 모두 홍색이다. ha당 평균 수량은 37.4톤이
        19.
        200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자영'은 2003년 '대서' 품종과 AG34314 계통 간의 교잡 후대에서 유래되었으며,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센터의 감자육종 프로그램을 거쳐 선발되었다. 2006년과 2007년 대관1-104호라는 계통명으로 지역적응시험을 수행하여 주요 생육특성, 괴경특성, 수량성 및 병해특성을 검토하였으며, 2007년 '자영'으로 명명하여 국립종자관리원에 신품종으로 출원하였다. '자영' 감자는 모양이 비교적 둥글고 눈이 얕으며 껍질과 속이 모두 자주색이다.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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