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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소방방재청에서는 자연재해대책법 제21조를 근거로 침수흔적도 등 재해지도를 작성하고 있으나 지속적,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은 미비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풍수해 위험과 보험요율을 반영한 보험지도의 지속적인 관리와 활용성을 위하여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풍수해 보험요율을 고려한 보험지도의 통합관리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시스템 구성, 기능, 제공서비스 등을 정립하기 위하여 국내외 지도관리 및 자료관리 시스템을 조사 분석하였다. 미국은 FEMA의 지도서비스센터(MSC)에서 자홍수보험요율지도(DFIRM)를 관리하며 사용자가 다운로드 하여 사용하도록 SHP파일 형태로 제공한다. 오스트리아는 홍수위험 지역을 나타내는 GIS 기반의 HORA를 개발하여 Web을 통해 사용자에게 홍수위험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체코의 FRAT, 보험회사 스위스RE의 CatNet이 개발 운영되고 있다. 각 시스템은 Web이나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제작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위치검색 기능 및 지도 다운로드 기능 등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는 보험지도관리시스템이 부재한 상태이며 DB관리시스템들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국가수자원관리종합정보시스템에서는 물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계지리정보서비스에서는 행정구역별 인구, 주택 등의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위 국내외 사례에서 분석된 기능 및 제공 자료 등을 착안 및 연계하여 본 연구에서 개발하는 보험관리지도 통합관리시스템에 기틀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보험지도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보험지도 정보를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보험지도 관리에 대한 표준화가 가능하며, 작성된 보험지도의 현황 등 자료공유가 이루어진다면 지도 작성의 중복을 방지할 수 있고 민영보험 등에서 활용 및 근거자료의 제시가 가능할 것이다.
        2.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매년 우리나라는 돌발홍수나 게릴라성 폭우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반복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산지 및 하천 주변 등 자연재해에 취약한 지역뿐 아니라 비교적 방재대책이 잘 갖춰져 있다고 볼 수 있는 도심지역까지 확대되고, 그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기존의 재난상황관리는 기상 특보에 따른 상황대기와 피해상황 발생에 따른 긴급 대응 및 복구 체계로, 선제적 재난대응을 통한 피해저감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고자 소방방재청에서는 “재해상황분석판단시스템”을 구축하여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재난대응을 도모하고 있다.재해상황분석판단시스템에서는 피해 발생이전에 재난대응을 위해서 기존의 실황자료 외에 초단기 강우예측자료(MAPLE), 동내예보 등을 활용하며, 상황관리에 사용할 수 있는 정확도를 확보하기 위해 예측강우를 다양한 형태로 보정하여 활용하고 있다.기존 기법과 재난관련 경험을 융합한 강우보정을 통해 정확도를 검증한 결과, 최대 3시간전 예측된 강우량의 정확도가 오차 ±20% 이내에서 70% 수준으로 분석되어 재난상황관리에 활용 가능성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3.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아이슬란드, 칠레,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화산 폭발이 발생하여 대규모 인명피해, 재산피해 및 항공운항 중단등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또한 일본 미야기현(宮城縣)에서 2011년 3월에 쓰나미가 발생하여 한반도의 지진 발생 및 화산 재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는 화산분화에 대한 대응책이 미비하고 국가 차원의 화산대응정책 수립을 통해 화산재해 사전 경감을 위한 대응 체계 구축이 필요한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백두산 화산 폭발시 발생하는 화산재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화산재에 의한 국내외 피해 사례를 조사하여 우리나라의 산업피해를 예상하고 대응 방안 및 관리기준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아이슬란드의 에이야프얄라요쿨(Eyjafjallajökull)화산, 칠레의 차이텐(Chaitén) 화산, 일본의 신모에다케(新燃岳) 화산 폭발 피해 사례 등을 조사하였으며 각 화산 폭발로 인한 1차·3차 산업의 피해 현황을 비교·분석하였다. 그리고 국내의 경우 화산재에 대한 피해 현황 자료의 부재로 유사재해인 황사에 대한 피해 및 관리 기준등을 조사하였고, 주 화산 피해 발생 국가의 화산재 대응 관리 기준 조사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백두산 화산 폭발시 화산재 피해 대응 방향을 제시하였다. 향후 본 연구를 통해 백두산 화산 폭발로 인해 발생하는 화산재에 의한 산업분야별 관리기준 및 대응 방안 개발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기상현상의 변화로 인하여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보다 소하천에서의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소하천은 대부분 수충부나 만곡부, 지방하천과의 합류부 등에서 피해가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소하천은 짧은 유로와 큰 유역경사의 특성이 있어 짧은 시간의 집중호우에도 홍수가 발생하기 때문에 대응시간 확보 등 예경보의 필요성이 크나 현재까지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는 각종 하천정보가 DB로 구축, 관리되고 있는 국가하천이나 지방하천과는 달리 소하천의 경우, 소하천망이나 소하천 속성정보 등 예경보에 필요한 자료들의 목록이 표준화되거나 DB로 구축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소하천에 발생하는 피해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나 예경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소하천의 필요한 정보를 정리하여 DB 목록을 표준화하고 이에 따른 DB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165개의 소하천 DB 표준안을 제시하였으며 소하천망과 소하천 DB를 구축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중소하천 표준 DB 관리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 시스템은 지속적인 소하천 DB 갱신과 관리의 용이성을 고려하고 소하천 정보를 일반인에게 제공하여 타연구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Web 기반으로 개발하여 접근성을 확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