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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coffee industry has grown very fast ever since international coffee brands were launched in the 1990's. Recently, consumers have begun to focus on coffee produced ethically. This phenomenon is due to ethical-consumption consciousness, which consists of three factors, emotional value, social value and function value. Most studies on this topic have focused on consumers who purchase fair-trade coffee. Thus, this study is novel in its focus on baristas who sell fairtrade coffee in their shops as well as differences from former studies. The three factors of ethical-consumption consciousness of baristas affected the sale of fair-trade coffee, except for the function value. Therefore, the sale of fair-trade coffee could be influenced by ethical-consumption consciousness of baristas. This study shows that education of baristas can promote the sale of fair-trade coffee. However, there are limitations as it only researched coffee brands ranked in the top 5, so further studies will be required in the future.
        4,000원
        2.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간척지에서 재배될 수 있는 염생식물은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식량의 안정적인 확보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유전자원이다. 본 연구에서는 염생식물인 퉁퉁마디의 작물로서의 이용을 위하여 종자의 발아특성과 염농도에 따른 생육특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퉁퉁마디 종자는 화피로 둘러싸여 있는 난형으로 연한 갈색을 띄었으며, 수분흡수 후 종피가 파열되면서 유근이 출현하여 발아가 시작되었다. 퉁퉁마디 종자의 발아에서 화피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최적 발아온도로 알려진 25℃와 30℃에서 raw seed와 화피제거 종자의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Raw seed는 25℃에서 5%, 30℃에서 7%의 발아율을 보인 반면, 화피 제거 종자는 25℃에서 53%, 30℃에서 58%의 발아율을 보여 화피 제거에 의하여 종자의 발아율이 급격히 상승하였다. 따라서 종자의 발아율을 높이기 위하여 500㎛ sieve를 이용하여 화피를 제거할 수 있는 기계적 방법을 개발하였으며 이 방법에 의하여 화피가 제거된 종자를 90% 이상 확보할 수 있었다. 화피 제거 종자의 염농도에 따른 종자의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0mM에서 53%, 50mM에서 49%, 100mM에서 35% 그리고 200mM에서는 26%로 염농도가 낮을수록 발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유묘의 염농도에 따른 생장량 조사를 위하여, 2주된 유묘를 상토에 이식하고 0~200mM의 염처리를 하여 5주간 초장과 분지수를 조사한 결과, 퉁퉁마디의 생장량은 100mM에서 가장 많았다. 따라서 퉁퉁마디의 유묘확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종자의 화피를 제거하여 염농도 0mM인 25~30℃에서 발아를 시키고, 유묘생장단계에서는 100mM 전후의 염농도가 최적조건으로 판단되었다.
        3.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새만금 간척지를 포함하여 우리나라는 넓은 간척지를 보유하고 있으나 제염되지 않은 간척지에서 재배할 수 있는 농작물은 매우 한정적이다. 따라서 높은 염농도에서도 재배 가능한 염생식물인 나문재의 작물로서의 이용을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나문재의 종자구조와 염농도에 따른 유묘생육 특성을 조사하였다. 나문재는 쌍떡잎 식물로서 종자 내에 배유층이 존재하지 않으며, 종자를 화피가 감싸고 있고 결실기에 화피가 바깥쪽으로 신장되어 오각형의 별모양의 형태를 보였다. 종자 크기는 길이가 0.44±0.10cm, 너비가 0.47±0.09cm, 폭이 0.31±0.06cm이었으며 천립중은 1.58±0.07g이었다. 화피를 제거하면 길이 0.31±0.05cm, 너비 0.31±0.06cm, 폭은 0.12±0.04cm였으며 천립중은 0.74±0.06g이었다. 종피가 감싸고 있는 종자의 내부는 shoot apex를 중심으로 배축이 나선형으로 두 번 반정 감겨져서 종자 바깥쪽으로 radicle이 향하고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종자 침종 후 발아하는 데는 30℃에서 평균 3일 정도가 소요되었으며, 발아 시 radicle이 종피를 뚫고 신장하였으며, 이 때 나선형의 배축이 풀리고 황색의 떡잎은 짙은 초록색으로 변하면서 갈라져 신장하였다. 염조건에 따른 유묘의 생장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초장 10cm 내외의 유묘를 상토에 이식하고 염농도를 0, 20, 50, 100, 200mM로 처리하고 5주 간 생육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나문재의 초기 생장량은 염농도 50mM에서 초장이 55.95±6.30cm, 분지가 56개로 가장 많았으며, 100mM에서는 50mM의 생장량보다 약간 적었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반면, 생육이 가장 부진하였던 200mM에서는 50mM에 비하여 초장은 19.05cm, 분지는 13개 감소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나문재는 적정 생육 염농도는 50~100mM 정도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