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6

        2.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부산의 지역해양산업의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해양산업박람회의 개최 논리와 효과적인 실행 방안을 구상하고자 했다. 본 연구가 다루고자 하는 해양산업박람회는 기존의 모든 해양산업들을 포괄하는 종합전시회로서의 위상과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므로 향후 부산에서 진정으로 개최되어야 할 박람회는 해양산업박람회가 되어야 한다는 연구의 취지와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취지와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순차적으로 부산의 해양산업 환경과 비중을 검토하고, 기존 전시회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본 다음, 해양산업체에 대한 의견조사를 통해 해양산업박람회의 합리적인 개최논리와 방안을 결론으로 제시하였다.
        4,000원
        3.
        201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함부르크 시의 '성장하는 도시' 정책, 즉 창조도시론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긍정적으로 수용되고 있지만, 젠트리피케이션 등의 폐단을 수반하고 있다. 여기에 대한 대안과 비판은 엘리트 창조계급만이 아니라 모든 시민들의 '도시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인권도시가 있다. 이 글은 노동자 주거구역이었던 함부르크 골목구역 12채 건물에 대한 보전 운동을 통해, 젠트리피케이션의 역사가 19세기부터 전개되었다는 것을 밝히고, '성장하는 도시정책'의 명암과 그 대안인 콤 인디 겡에의 골목구역 프로젝트를 분석하였다.
        4.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어촌지역의 미래 관광수요를 예측하고 어촌지역 관광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지방정부의 정책적 방안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는 강원도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 졌다. 분석은 시계열 분석과 그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수행되었다. 분석결과, 동해안 어촌지역의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증가되어 왔지만, 그 지역은 그러한 증가되는 관광수요를 지역경제 성장으로 흡수할 정도로 충분히 수용하지는 못해왔다. 그 지역의 미래 내 외국인 관광수요는 꾸준히 증가될 것으로 예측 되었다. 그러나 과거의 증가율에 비하면, 그 증가율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율은 그다지 긍정적으로 평가되기 어렵다. 이런 분석 결과를 통하여, 그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방정부의 정책적 시사점을 몇 가지 발견 하였다.
        5.
        200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논문의 목적은 21세기 BIE엑스포에서 주제와 메시지의 중요성과 역할이 무엇인지 규명하고, 주제와 도시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는 2012년 여수엑스포 계획에 유용한 제언을 제공하는 것이다. 1998년 리스본엑스포를 전환점으로, 엑스포의 주제와 메시지는 과학기술의 성과를 강조하는 것보다는 진보에 대한 반성과 지구의 미래를 강조한다. 이러한 변화는 오늘날 인류 사회가 당면한 전지구적 환경문제의 해법 모색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보장하는 신기술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다. 바다와 연안에 대한 신기술과 신사상을 경연하는 여수엑스포는 비슷한 주제의 리스본엑스포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동시에 이와 차별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 논문은 여수엑스포의 주제와 도시개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제안하였다. 첫째 해양과 관련된 신기술의 강조와 더불어 그것의 개도국 보급을 위한 여수프로젝트 비전의 강화. 둘째 리스본의 수도재개발과 다른 도시개발전략 즉, 남해안시대와 연계된 해항도시네트워크 구상.
        6.
        200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8-9세기는 무슬림 상인의 주도로 페르시아만에서 남중국까지의 해로가 활성화되는 시기이다. 동서교류에서 해로가 육로를 능가하는 이 시기에는, 이 간선 해로를 따라 그 동단인 동아시아해역과 그 서단인 지중해 해역이 설정되었다. 먼저 간선 해로에 관해, 기존 연구에서 미진하게 검토한 페르시아만에서 인도 동쪽 바다까지의 왕복 항로와 아랍선박을 검토하였으며 심해항행이 진행되었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다음으로 이 시기에 동아시아해역의 해상무역이 장보고의 활약으로 활성화되었던 것과는 달리, 지중해 해역은 로마제국 시대의 활기를 잃고 상대적으로 위축되어 있다는 것을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