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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

        1.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6,400원
        2.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이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해외진출의 결정요인을 확인하는 것은 벤처기업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벤처기업이 갖는 해외시장환경과 기업가적 지향성 및 전략적자산을 주요 개념으로 고려하고, 하위 개별 변수들에 대한 벤처기업의 능력과 인식정도에 따라 해외진출이 결정됨을 확인함으로써 한국벤처기업의 해외진출결정요인을 명확히 하고자 하였다. 대덕밸리벤처와 수도권지역 벤처의 총 200개사를 대상으로 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의 결과에서는 R&D역량, 해외시장경험, 선행성 및 시장적대성이 한국벤처기업의 해외진출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중에서도 벤처기업이 갖는 R&D역량이 해외진출결정에 가장 큰 영향력을 보여주었고, 이는 기술중심적인 한국벤처에 있어 기업내부에서의 R&D투자가 가장 중요함을 의미한다.
        7,000원
        3.
        199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는 `90년대 산업의 질적 고도화와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科學技術의 중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서 政府出捐 硏究機關들이 외국으로부터 산업기술 및 공공기술에 필요한 기술도입계약과 함께 정부 특정연구과제로서 國際共同硏究와 아울러 國際技術協力 등을 중심으로 한 公共技術協力을 추진하고 있다. 민간제조기업의 기술도입경로가 海外直, 合作投資 및 技術導入契約 등인 데 비해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기술도입경로는 기술도입계약외에 公共技術協力 (이는 국제공동연구, 국제기술협력 등으로 대별됨)이라는 상이한 경로를 밟고 있다. 그러나 국제간 기술이전에 대한 연구의 대부분이 민간제조기업에 의해 수행되는 현상을 연구해온 데 대해 본 연구에서는 이미 중요한 기술도입주체로 부각되어 향후 우리나라를 기술대국으로서의 기반을 짊어져야 하는 주체로서의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기술도입경로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을 규명해 보자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연구기관이 갖는 特有性(uniqueness)을 smoothe시키고 普遍性(universality)을 전제로 하기 위해 새로이 구성하였다. 한편 기술도입경로도 민간기업과는 달리 기술도입계약, 공공기술협력(국제공동연구, 국제기술협력)등으로 재편하였다. 보다 보편적인 決定要因을 추출하기 위해 독립변수군을 기술특성군, 기술제공특성군, 기술도입자특성군, 정부특성군 등으로 4대분류하여, 기술도입경로선택의 결정요인을 檢證하였다. 결론적으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外國技術導入經路의 選澤 및 說明變數로는 다수 (예: 기술수명 주기상의 위치, 기술연령, 기술도입담당부서, 국제협정지원 등) 가 선정될 수 있으나 그 중에서 技術의 垂直的 位階分類가 가장 중요한 결정요인임을 밝혔다. 즉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개별성 및 특유성에 관계없이 도입기술이 기술위계상 基礎基盤技術일 경우에는 國際共同硏究, 應用技術일 경우에는 國際技術協力, 常用化技術일 경우에는 技術導入契約이라는 經路를 선택하는 성향을 검증했다는 점이다. 이 연구결과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경우 기술위계상 특성에 따라 외국으로부터 기술도입경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할 수 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본다.
        8,400원
        4.
        199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금까지 해외직접투자이론은 수없이 많은 갈래로 발전되어 왔으며, 더닝(Dunning, 1981)은 절충이론, 러그만(Rugman, 1981)은 내부화이론 등으로 기존이론들을 통합하려고 하는 시도도 있었다. 그러나 어떤 이론도 첫째, 개도국 다국적기업의 대선전진국투자 둘째, 재투자 및 투자철수 셋째, 대세계경제의 복지효과 등을 포괄적으로 설명해 주지 못했다. 이에 대해 본 연구에서는 기존해외직접투자이론의 요체가 소유우위에 있다고 보고 단지 우위요인들을 나열적으로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요인이 해외직접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결정요인인지 를 찾아내고자 한다. 또한 본고는 내부화요인을 투입 생산요소의 잉여요소(예: 잉여자본), 투자대상국의 입지요인을 부족요인(예 :부족노동)으로 정의하고 이에 따라 다국적기업은 최적수준이 될 때까지 이들 두 요인의 불균형분을 조정할 것이라는 논지에 입각하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 가장 중요한 독립변수는 `불완전이용`(underutilized) 자본집약도`라는 것을 찾아냈으며 특히 기술이 표준화된 산업의 경우에는 이 요인이 유일하면서 가장 유의적인 설명변수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결과는 미국 다국적기업에 의한 해외직접투자뿐 아니라 일본이나 개도국의 해외직접투자의 설명에도 유효할 것으로 본다.
        6,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