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은 역사적으로 밀접한 이웃 국가이자 동일한 동아시아 역 사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있으며, 최근 양국은 동아시아의 문화를 각자 자국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양국의 교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양국 간의 문화갈등 또한 확산되었으며, 2002년 중국의 동북공정 및 2016년 주한미군의 사 드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한한령(限韓令)이 실시되면서, 한중 역사문화 갈등은 더욱 심해졌다. 이후, 양국의 문화갈등은 최근까지도 중국의 대한 국 왜곡된 민족주의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양국 국민들에게 친근한 한국의 연예계 및 전통문화 분야까지 부정하는 현상으로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는 한류·반한류 현상, 중국식 민족주의를 정리하고, 중국의 한 국문화 부정·왜곡 사례를 정리·조명하며,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밝히는 것이 주요목적이다. 중국의 한국문화에 대한 부정‧왜곡 현상의 원인은 중화주의의 약화 우려, 대국 패권주의 혹은 배타적인 애국주의‧민족주 의로 볼 수 있다. 이에 주요 사례를 정리하고 검토하여, 한중 양국의 정치·경제·외교 등 여러 분야에 대한 파급효과가 우려되므로, 사례별로 정리하고 원인을 알아보며, 미래 사회 양국의 지혜로운 문화적 공생을 시사해 보고자 한다.
The present study compared the effects of isolated and integrated form-focused instruction (FFI) on the learning of vocabulary in reading passages. Their effects were also compared to those of incidental exposure on vocabulary learning. It further investigated whether such effects would differ depending on the types of vocabulary assessments. To this end, 80 college students in reading-oriented classes received either isolated or integrated FFI treatments over four 50-minute sessions. They also took the pretest and posttest designed to measure their vocabulary learning. The vocabulary tests consisted of two assessment types: one without contexts and the other provided with context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learners remembered the words instructed through isolated or integrated FFI better than those through incidental exposure while reading.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between the two different types of FFI in learning target vocabulary. Some advantages were found for isolated FFI on the vocabulary test provided without contexts and for integrated FFI on the vocabulary test provided with context. Directions for further studies and pedagogical implications will be discussed.
This study examined the reading passages of the National Assessment of Educational Achievement (NAEA) and middle school English textbooks in terms of their readability and lexical difficulty. The readability was measured by using Flesch-Kincaid Grade Level Index, while their lexical difficulty was measured in terms of STTR (standardized type-token ratio), frequency of tokens per type, and vocabulary frequency levels by using VocabProfile and Oxford WordSmith Tools 7.0. 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was a gap between the readability of the English textbooks and that of the NAEA conducted from 2012 to 2014, while the readability between the English textbooks and that of the 2015 NAEA reached a comparable level. However, the textbooks from one publisher showed substantively lower readability than those from the other publishers and the NAEA. Secondly, regarding vocabulary frequency levels, the words in 1K and 2K accounted for more than 90% of the textbooks and the NAEA, while the NAEA had a higher STTR and lower frequency of tokens per type than the textbooks. It suggests that the NAEA employed more various words with less repetition than the textbooks. Pedagogical implications are discussed.
SNS가 일상적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2009년 이후로 SNS 이용에 관한 연구 활동이 국내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선행연구에서 연구방 법은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아 왔다. 기존의 실험, 서베이, API 분석과 같은 자동 이용 기록 분석법 등은 여러 문제점과 한계를 지니지만 이에 관한 성찰과 개선 노력이 부족했다는 문 제의식에서 이 연구는 이용일지-서베이를 병행하는 새로운 연구방법을 제안하며 그 가능 성을 SNS 관계망 활용과 이용평가의 관계를 분석하는 데 적용하여 탐색했다. SNS의 관계 망 활용은 타인과의 관계 확대 혹은 유지를 목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행위이고, SNS 이용 평가는 관계망을 통해 유통한 정보 및 관계와 이를 얻기 위해 치러야 했던 비용에 대한 인 식으로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SNS 이용행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한 후, 3개월 동안 일주일에 두 번씩 SNS 이용일지를 작성하도록 했다. 그리고 일지작성이 끝난 뒤 동일한 내용의 설문조사를 다시 실시했다. 이용일지 분석을 통해 소규모 집단에 대 한 질적 분석을 실시하고, 서베이 분석을 병행하여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방 법이 기존의 연구를 전면적으로 대체하지는 못할지라도 기존의 서베이와 실험 등의 연구방 법의 문제를 일부 보완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e present study sought to examine the continuity of the English textbooks of the elementary school 6th grade and the middle school 1st grade by analyzing the readability and vocabulary difficulty of their reading passages. It investigated the continuity between textbooks of the two grades and among chapters of each textbook. For the analysis, Flesch-Kincaid Grade Level Index was used to measure the readability of reading passages, whereas vocabulary difficulty was measured in terms of TTR (type-token ratio) and frequency by using VocabProfile. The results showed that the readability of middle school textbooks was one point higher than that of elementary school textbooks. Given that the readability index is based on the American school system, the increase in readability index between grades can be seen as large gap. In terms of vocabulary difficulty, the total amount of vocabulary in the middle school textbooks was three times as much as that of the elementary school textbooks. Second, readability index fluctuated across the chapters of each textbook, while the TTR was found to be higher in the former chapters than in the latter chapters in elementary school textbooks. All these could lead to learning difficulties for students. Pedagogical implications are discussed.
Recognizing the importance of output and noticing in the second language acquisition,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whether model writings and noticing-triggering activities can serve as one form of written feedback to learners’ writing. Particularly, it was interested in whether two different noticing-triggering activities would have different effects on learners’ noticing and incorporation in immediate and delayed revisions. To this end, 93 university students in three English composition classes in Busan were asked to take part in four-staged picture-cued narrative writing task (i.e., drafting, comparison, immediate revision, and delayed revision). The three classes engaged in different activities (i.e., note-taking, underlining, or reading) while they were comparing their own writing and the given models. The results indicated that models as written feedback have led learners to notice linguistic forms that they have previously found problematic or have not thought of as problematic. Furthermore, the note-taking activity in the comparison stage seemed to help learners better incorporate the linguistic forms included in the subsequent input.
본 논문에서는 후기 근대라는 그늘 아래서 ‘돌봄 제공자’로서의 아버지 역할을 사회적으로 유발하는 구조적인 변동을 분석했다. 신자유주의가 강화되는 가운데 단독생계 부양자 역할이 무너지고 여성들의 유급 노동 비율이 높아지며 가족의 이혼율 증가와 같이 가족 불안정성이 증가할수록 ‘돌보미’로서의 아버지 역할은 사회적으로 강조됐다. 또한 국가의 차원에서 ‘아버지 할당제’와 같은 ‘돌봄 제공자’로 아버지를 바라보는 복지제도가 마련되고 아버지 운동에서는 돌봄 제공자로서의 권리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구조적 변동을 배경으로 하여 아버지들은 놀이 및 교육자로서의 ‘돌보미’ 역할을 수행하며 자녀 돌봄 영역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자녀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감정 능력을 발달 시키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따라서 아버지들이 ‘돌보미’로서 변화하는 가운데 그들의 양육자로서의 역할은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목적: 시력보정을 위한 굴절검사에서 안경 착용자와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렌즈 제거 후 시간별 굴절력 변화를 살펴보고 안정화 시간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경 착용자 30명(60안)과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 91명(182안)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 제거 후 즉시, 30분 후, 60분 후 그리고 콘택트렌즈 제거 시에 한하여 추가로 90분 후에 타각적 굴절검사, 자각적 굴절검사, 각막곡률반경검사를 각각 실시하였다. 결과: 자각적, 타각적 굴절검사 및 각막곡률반경검사 값은 안경렌즈의 제거 후60분까지 모든 시간별로 변화를 보이지 않은 반면, 콘택트렌즈 제거 후에는 시간별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으며 이 검사 값들은60분 이후 안정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이러한 결과로 볼 때 굴절 보정과 소프트 콘택트렌즈 교체를 위한 굴절검사는 렌즈를 제거한 뒤 60분 이후에 검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The traditional culture is fading away in a great speed due to the leading society. Both China and South Korea has a lunar calendar to follow a national holiday, and both don’t have much difference in the orthography. But in they looked at both Mongolian culture and South Korean culture in different seasons and concluded the difference between two cultures as following. So let’s have a look at the special features of seasonal culture in Korea. Firstly, Korea holds s special festival that is based on agriculture since ancient times. They pray for a rich year and abundance in harvesting. For example, the first full moon of the year in the spring and harvest moon festival in the autumn. Secondly, South Korea has very specific seasons so therefore they have a different festivals that fits the weather of the season. The special festivals in Mongol are; Firstly, since ancient times, Mongolians had played an archery and horse riding as they are nomads. They also have very unique traditional foods like lamb meat and dairy products because of their nature in life style. Secondly, as I mentioned before they are nomads who move around so therefore they have their own unique cultures. For examples, a tradition called ‘Nadam’ in summer. When this festival is on all the people who were separated over the country gather around for the celebration. Thirdly, they don’t divide the seasons in to four but in to two, so they have two different kinds of traditional festivals according to the seasons – summer and winter. When the countries around Mongol signifies the traditional festivals based on lunar calendar, but in Mongol they think of ‘Nadam’ as more important tradition which is held in summer, and start preparing for winter, making pelts. Even though the disappearance of traditional cultures in 21st century makes hard to find an actual tradition, I want to understand and look at the basic features for not just my own country but also the countries around myself.
이 글에서는 과거의 아버지 상과는 구별되는 자녀 돌봄에 적극적인 아버지들이 사회적으로 탄생하게 된 사회 구조적 원인과 그것으로 인한 아버지 돌봄의 특징을 살펴보려 한다. 이를 위해 신자유주의 이후의 경제 상황의 변화와 더불어 가족 구조 및 가족 문화 변화에 대해 고찰한다. 그리고 새로운 역할을 습득한 아버지들의 자녀 돌봄의 특징은 무엇인지 살피고 앞의 논의를 토대로 하여 아버지들의 부모역할을 지지하기 위한 부모 프로그램을 위한 시론적인 제언들을 모색해 보려 한다. 우선, 경제적 측면에서 가족의 경제적 불안정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는 맞벌이가 증가하고 이로 인한 여성의 2중 부담과 돌봄의 공백이 발생했다. 이것은 가족 불안정성을 가중시키고 아버지들이 돌봄 노동에 참여하는 사회적 조건을 형성했다. 다음으로, 가족의 측면에서 가족이 친밀성의 혁명을 경험하는 가운데 결혼의 영속성은 소멸되고 이혼과 재혼이 증가하게 됐다. 이에 아버지들은 가족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가족관련성을 증가시킬 수밖에 없었다. 더욱이여성의 정체성이 과거와 같은 돌봄자가 아니라 경제적 능력자로서 스스로를 인식하는 만큼 여성들은 파트너인 아버지들에게 돌봄자 역할을 동등히 수행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 외부적인 압력 외에도 남성 스스로도 불안정한 관계의 마지막 보루로서 부모-자녀 관계를 생각하면서 돌봄 영역에 참여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남성들은 이제 부양자 역할에서 벗어나 자녀들과 감정적 친밀함을 만들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면서 인간적 성숙을 추구했다. 이와 같은 남성정체성의 변화도 가족의 소자녀화와 더불어 아버지 돌봄 영역 참여를 위한 촉진하고 있다. 이러한 경제 구조 및 가족 문화/구조의 변화는 아버지 돌봄 형태에도 영향을 주어 아버지들은 자녀의 놀이와 교육에 더 개입적이고 자녀와 과거보다 더 감정적으로 연루된다. 따라서 아버지들을 위한 부모코칭 프로그램에는 자녀들과 함께 놀이할 수 있는 구체적인 놀이방법과 대화방법에 대한 코칭프로그램이 포함되어야 한다. 또한 한국의 유교문화와 조직문화가 감정을 배제한 결과 한국의 아버지들을 감정을 다루는 것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아버지감정코칭프로그램에서는 이러한 한국적 상황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2002년 중국의 동북공정 추진 이래, 우리는 초기 감정적인 동요 분위기에서 소극적인 형태로 전화돼 계속 학술적 대응 태도를 고수해 오고 있다. 한국의 대응이 학술적 연구에만 그치는 동안 중국 정부의 묵인아래 중국의 동북공정논리는 전 세계로 빠르게 확대되어가고 있다. 그러한 관계로 한국에서의 동북공정에 대한 인식이 점점 소멸해가고 있다는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필자는 본고에서 동북공정논쟁이후의 한중 양국의 인식차이에 대한 비교를 해보고자 한다. 먼저,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인식은 아래와 같다. 첫째, 대외적으로 패권주의 발현을 지향하고 있다. 중국의 동북공정의 패권주의 발현이라는 측면을 정리하자면, 전세계적 패권국으로의 부상, 동아사이의 맹주로의 추구, 북한정권 붕괴 후 한반도까지의 영향력 행사 등까지 계획 중이다. 둘째, 중국내 내부적 인식 태도는 국경 지역 영토 확보 및 다민족 국가인 중국민의 정서적 분열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진행된 것이라 하겠다. 다음으로 한국의 입장은 아래와 같다. 첫째, 한국인의 고구려사 역사인식에 대한 환기이다. 동북공정의 결과가 어떠하든, 한국사회는 반드시 고구려역사를 환기하고, 재고해봐야 할 것이다. 둘째, 민족주의 혹은 탈민족주의 및 동아시아론 등의 이론 등장이다. 다민족·다국가가 함께 생존하는 지구상에서 제민족의 우월성을 강조하는 민족주의 혹은 탈민족주의 및 동아시아론이 함께 등장·주장되고 있는 것이다. 셋째, 이는 학술적 문제가 아닌 정치적 문제로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한국은 동북공정을 학술적 문제로만 인식하고 있는데, 그들의 동북공정의 진정한 목적·그에 대한 대응책을 정확하게 분석, 파악, 인식해야 할 것이다. 이에 우리는 대내적으로는 범국민적 제대로 된 역사인식 교육에 힘쓰고, 아울러 소중한 고대사에 대한 지각 있는 성찰이 필요할 것이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911 테러 음모(2011)”, “중국에서 SARS(2003)”, ”달리안에서 기름 수송관 폭발(2010)“과 ”캐나다와 한국에서의 정전(2004, 2011)“과 같은 많은 복합적인 재난들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Risk는 어떻게 개념적으로 정의되며, 현재와 미래에 우리에게 어떠한 특정영향을 주게 되는지, Risk management의 목적인 risk를 최소화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Contingency-, Business Continuity-, Crisis -, Recovery-와 Emgerency Management 용어들이 비슷한 어원을 가지기는 하지만, 같은 어원을 가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종종 상호교환적으로 동의어처럼 사용되고있고 리스크메니지먼트에 관한 어떤 표준화된 국제적 정의도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Risk를 발견·분석하고 그 영향을 완화 시켜 최소화 시킬 수 있는 Risk Management과정과 사례를 통하여 risk management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riskmanagement에 사용되는 용어의 어원과 개념설명을 통하여 risk management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색에 대한 연상이 발전하여 어떤 통념을 형성하게 되면 그 객에는 상징적인 의미가 부여된다. 색이 구체적 사물 이외의 추상적인 개념이나 표상, 감정 등을 형성하고 있는 것을 '색의 상징성'이라고 한다. 게임의 색채는 게임에 몰입하게 하는 시각적인 요소이자 중요한 의미작용을 하는 이미지이며 빛의 속성이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시각적 요소이다 형태와 움직임, 명암 등의 다른 조형요소와 함께 색채는 인간과 인간 주변의 상황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매체로서의 중요한 기능을 한다 게임에서는 캐릭터의 심리적 변화 상태뿐만 아니라 상황이나 분위기, 힘의 속성과 강도 등을 암시하기 위하여 색채를 상징적으로 사용한다 이러한 의미전달은 색채의 상징성을 도상적으로 표현하게 된다. 따라서 게임의 이미지 표현을 위한 색채는 의미전달을 위한 보편성을 띠게 된다. 본 연구는 색채의 상징적 의미가 게임에 어떻게 반영되었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한국어 학습자들의 문화 교육 방안으로서 현장 체험 중심의 교육을 제안하고 이와 관련한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수업의 실제를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교수자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제자료와 과제를 제시해 보았다. 학습 방법으로는 ‘체험’ 중심의 문화 교육 방안을 제시하였다. 체험 중심의 문화교육을 하되 실제 교실에서의 수업을 구상해 보고 그 수업의 방법으로 소그룹 활동을 중심으로 제시했다. 소그룹 활동은 교사가 일방적으로 설명하고 가르치는 교사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습자들의 협동 과정을 통해 스스로 느끼고 판단하게 해 줄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 계속하여 문화수업의 실제적인 운영방안과 수업방안이 연구되고 조사되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