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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영산강유역 청동기시대 분묘는 지석묘로 대표되는데 이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진행되었으나 그 외 청동기시대 분묘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지상에 노출되어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지석묘의 표지적 특성에 따른 것으로 다른 형태의 분묘는 지하에 위치하여 발굴조사를 통해서만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인지도의 차이가 발생한다. 영산강유역 지석묘는 전기부터 축조되며, 주로 석곽형 구조를 보이지만 최근 석관묘와 유사한 석관형 구조가 많이 확인되고 있어 주목된다. 영산강유역에서 지석묘 하부구조로 석관형 구조가 축조되기 시작한 것은 송국리문화가 유입되는 시기와 맞물린다. 영산강유역은 청동기시대 전기부터 여러 지역으로부터 다양한 문화가 유입되는데 중기에는 금강ㆍ 만경강유역의 송국리문화가 호남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영산강유역도 송국리문화의 중심분포권에 포함된다. 분묘 또한 송국리형묘제인 석관묘, 석개토광묘, 옹관묘가 축조되기 시작하지만 지석묘에 비해 활발하게 축조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영산강유역 청동기시대 중기의 문화상은 주거지는 송국리문화, 분묘는 지석묘문화를 특징으로 한다. 지석묘의 경우 상징성이 강한 上石은 큰 변화없이 유지되면서 하부구조는 송국리문화의 영향으로 石棺이 적극적으로 채용되기 시작한다. 영산강유역은 지석묘라는 전통 묘제를 기반으로 상당한 결속력을 가졌던 것으로 볼 수 있으며 강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영산강유역 지석묘사회라는 독자적 문화권을 형성하게 된다. 이러한 전통은 점토대토기문화가 유입된 이후까지도 한동안 지속되는데 이후 철기문화가 유입되면서 전통적 지석묘사회는 쇠퇴하고 옹관묘라는 새로운 매장관습을 받아 들여 영산강유역만의 독특한 옹관고분사회로 발전하는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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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점토대토기문화기에서 석재를 사용한 분묘는 적석목관묘 ․ 위석목관묘 ․ 토광위석묘 ․ 석곽묘 ․ 석관묘 등 다양한 명칭으로 구분되고 있다. 지금까지 조사된 분묘를 검토한 결과 삼국시대 석곽묘와 같은 견 고한 구조의 석곽묘와 목관과 묘광사이를 할석을 이용하여 뒷채움한 유사석곽형, 목관과 묘광 사이에 판석을 석관처럼 가로방향으로 세워 놓은 석관형, 묘광의 장벽이나 단벽을 따라 목관을 고정하기 위해 몇 매의 석재를 듬성듬성 놓은 위석형으로 구분된다. 그러나 축조 당시의 모습이 완벽하게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잔존상태만으로 이를 구분하는데 한계가 있다. 석재사용 분묘는 공간적으로 경기지역과 호서 ․ 호남지역에 넓게 분포한다. 하지만 경기지역은 대부분 단순한 형태를 보이며, 부장유물도 세형 동검을 제외하면 청동기는 없이 토기만 부장된다. 이에 반해 호서․호남지역은 분묘의 구조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유물도 의기류, 무기류, 공구류 등 다양한 청동기가 다량 부장되고 있다. 한반도 점토대토기문화는 중국 동북지역 주민 이주로 형성되었으며, 다양한 구조의 분묘가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이주는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았다. 또한 출토 청동기를 통해 볼 때 중국 동북지역에서 볼 수 없는 한반도만의 특징적인 청동기로 발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호서 ․ 호남지역의 경우 석재사용 분묘에서는 검파형동기 ․ 방패형동기 ․ 동령구 ․ 동경 ․ 이형동기 등 의례용 청동기가 출토된 것으로 보아 의례를 관장하는 특수집단의 이주가 상정되며, 의기와 함께 다량의 청동무기를 부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상당한 위계를 가진 집단이 이주하였던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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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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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고는 최근 비교적 많은 자료축적이 이루어진 호남지역의 마연토기 전체를 집성·분류하고, 그 변화상을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지역적 특징을 도출해 보고자 한 것이다. 호남지역의 마연토기 변화상은 크게 4시기로 구분하여 살펴볼 수 있는데, 먼저 Ⅰ기는 기존 편년의 ‘조기’에 해당하는 시기로서 마연여부는 분명하지 않지만, 마연토기 기종이라고 할 수 있는 대부토기와 평저장경호 기종이 사용되는 시기이다. 한반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청동기문화의 유입과 동시에 마연토기가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Ⅱ기는 전기전반에 해당하는 시기로서 대부토기와 굽이 탈락한 평저장경호, 외반구연 원저중경호 등이 사용되는데, 이 시기에 외반구연의 원저호가 출현하는 점이 주목된다. Ⅲ기는 전기후반에 해당하는 시기로서, 대부토기가 일부 잔존하고, 원저중경호와 채문호가 사용된다. 이 시기부터 무덤에서도 마연토기가 출토되고 있어, 매장용으로 채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Ⅳ기는 송국리단계로서 호남지역내 지역화가 뚜렷해지는 시기인데, 특히 금강유역을 중심으로 하는 북쪽지역의 송국리문화권과 남해안을 따라 형성되는 남해안문화권으로 대별된다. 송국리문화권에서는 생활유구에서 플라스크형호와 완이 세트로 출토되는 반면, 무덤에서는 특이한 마연토기가 보이지 않는다. 이에 비해 남해안 지역에는 생활유구에서는 마연토기의 지역성이 보이지 않는 반면, 무덤에서는 채문호와 퇴화된 원저중경호 등의 지역성을 가지는 토기가 출토되고 있다. 호남지역 마연토기의 전반적인 특징으로는 외반구연호가 송국리단계까지 이어지는 점, 다른 지역에서 보이지 않는 플라스크호가 사용되는 점, 채문기법이 수용되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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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호남지역의 청동기시대 전기 문화는 아직까지 조사예가 많지 않다. 그러나 최근 자료가 증가하고 있고, 유구의 밀집도는 떨어지지만 호남전역에서 확인되고 있다. 호남지역 청동기시대 전기 문화는 미사리유형을 비롯하여 가락동유형, 역삼동유형, 흔암리유형 등이 모두 확인된다. 이들 각 유형은 분포양상에 있어 차이를 보이는데 미사리유형은 현재 순창 원촌과 담양 태목리에서 확인되었으며 미사리유형의 한 요소인 미사리식토기는 익산 영등동, 섬다리에서도 확인된다. 가락동유형은 대체로 북서부지역과 중서부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나, 중부내륙지역에서도 확인된다. 역삼동유형과 흔암리유형은 북서부지역과 중서부지역에서는 거의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대체로 동부내륙과 동남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중부내륙지역에서도 확인된다. 호남지역에서 조사된 전기유적은 주거지와 출토유물을 통해 모두 3기로 분류하였다. Ⅰ기는 각목돌대문토기를 특징으로 하는 미사리유형과 이중구연단사선문을 특징으로 하는 가락동유형으로 미사리유형은 동부내륙의 순창 원촌유적에서 확인되며, 가락동유형은 북서부지역과 중부내륙지역에서 확인된다. Ⅱ기는 가락동유형이 북서부지역은 물론 주변지역으로 확산되고 새롭게 역삼동유형과 흔암리유형이 등장하는 시기이다. 가락동식토기는 이중구연의 요소가 퇴화되지만 아직까지 이중구연의 요소는 남아 있다. Ⅲ기는 (세)장방형 주거지의 비율이 현격하게 줄어들고 방형으로의 평면이 정형화된다. 전기의 특징적인 노지는 설치되지만 Ⅲ기 후반의 가장 늦은 단계에는 일부 지역에서 새로운 형태의 원형 송국리형주거지가 등장하고 그 영향으로 방형주거지에 설치된 노지가 사라지고 원형 송국리형주거지의 특징인 타원형구덩이가 설치되는 등 주거지의 변화가 확인되고 토기의 문양은 대부분 사라지고 무문화된다. 그러나 동부내륙지역과 동남해안지역과 같이 일부지역에서는 역삼동식토기의 특징인 공열문 요소가 늦은 시기까지도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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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고고학에서 청동기시대 시기구분은 1980년대 이후 송국리문화를 특징으로 中期가 설정되어 前期-中期-後期의 3時期區分이 이루어졌다. 3시기구분은 1990년대까지 거의 통설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청동기시대 後期의 점토대토기문화를 청동기시대에서 분리하여 초기철기시대로 보고 있어, 청동기시대는 전기와 후기의 2시기로 구분하자는 의견과 3시기로 구분하자는 의견이 팽팽하다. 中期는 지역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는데 남부지역은 송국리문화를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북한지역의 경우 서북한지역의 미송리형토기문화, 동북한지역의 유정동유형으로 대표된다. 중부지역은 역삼동 Ⅱ유형과 북한강유형으로 대표되며, 영남 동남해안지역은 검단리유형으로 대표된다. 이처럼 청동기시대 중기에는 지역적으로 다양한 문화양상들이 확인되고 있다. 後期는 점토대토기문화를 특징으로 하는데, 점토대토기문화는 靑銅器時代後期, 初期鐵器時代, 三韓時代등 다양한 명칭이 사용되고 있다. 점토대토기문화는 한반도에서 가장 발전된 靑銅遺物이 출토되고 있어 청동기시대 후기로 설정할 수 있다. 중기의 年代는 上限은 전기의 下限과, 下限은 後期의 上限과 맞물려 있다. 전기의 하한과 중기의 상한을 명확하게 구분하기는 힘들지만 전기의 특징적인 장방형주거지가 소형화되고, 토기문양이 소멸되며, 석기에서도 변화가 확인된다. 이러한 변화 양상은 절대연대 자료로 볼 때 기원전 10세기경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특히 중기의 특징적인 송국리형주거지의 연대를 기원전 10세기로 보고 있어 중기의 상한은 기원전 10세기로 설정하고자 한다. 이 시기가 되면 한반도 전역에서 중기문화가 나타난다. 중기의 하한은 점토대토기와 같은 외부로부터 새로운 토기문화가 유입되는 시기로 설정할 수 있으며 한반도에 점토대토기가 유입되는 시기는 절대연대와 요서지역 자료를 참고할 때 기원전 6세기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보아 늦어도 기원전 5세기부터 청동기시대 후기로 편년될 수 있으며 따라서 중기의 하한은 기원전 5세기 이전으로 잠정해두고자 한다. 그러나 중기로 편년되는 송국리형주거지의 경우 제주지역에서는 기원전 1세기내지는 기원후 2~3세기까지 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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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3.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중국 게임시장에서 인기 있는 온라인게임의 전통예술 표현 특징을 분석하는 것이다. 전통 중국문화의 미적 특징에 대한 플레이어의 심리 선호도를 반영하는 MMORPG 캐릭터를 디자인함으로써 플레이어가 게임을 즐기는 동시에 시각적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최근 전통문화를 배경으로 제작한 중국 온라인게임은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지만, 외국게임업계의 중국 게임시장 진입에 따라 더욱 다원화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현재의 중국 온라인 게임 환경을 고려하여 중국 MMORPG 중에서 고유한 전통예술 표현을 활용하는 전통 신화 무협 게임을 선택하고, 개인 플레이어를 반영하는 이상적인 캐릭터 조작이나 사회성 등을 분석하여 전통인물의 형태, 복식, 색, 주거환경을 반영한 표현기법, 캐릭터의 이상적인 형태나 전통 신화의 제한된 주제의 재구성, 캐릭터의 독창성이나 개성이 강조된 집합체 캐릭터 특징을 파악하였다. 중국 MMORPG 역사가 길지 않지만 이러한 연구를 통해 중국의 전통 문화 예술과 관련된 신화 무협 MMORPG의 정체성을 파악하고 플레이어로 하여금 더욱 효과적인 온라인게임의 이해와 만족감을 증가시킬 수 있으리라 본다.
        8.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3D게임의 완성도와 사용자의 플레이 욕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몰입요소들 중 사용자 이동시스템을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에서 이동수단의 하나인 '비행' 행위에 따른 사용자의 심리적 반응을 분석하였다. 게임 내 이동시스템 종류인 포탈, 탑승물, 소환, 추적 등의 사용자 이동 구도를 살펴보고, 비행시스템이 존재하는 게임에서 사용자들에 미치는 영향과 기준을 통해 Aion 게임을 대상으로 객관적인 설문통계 방법을 이용하여 비행 이동이 사용자들에게 심리적으로 미치는 영향과 요인들에 대해 분석하였다. 그렇게 분석된 결과를 토대로 게임에서의 비행 이동이라는 요소, 각 게임 별 비행 이동시스템 구조와 각 배경그래픽이 게임 사용자의 심리적 행동이나 반응 요소, 사용자가 게임 속 가상세계의 지형에 따른 비행을 하고 싶은 충동성, 비행 시스템에 대한 사용자의 의존성 그리고 비행과정에서의 비행 행동과 배경이 되는 가상세계의 표현 수준에 따른 몰입감(沒入感) 등의 특징을 밝혀낼 수 있었으며, 이용시간, 연령층, 레벨에 따라 비행행동 반응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9.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국의 온라인게임 산업은 2010년까지 10여 년이라는 길을 걸어왔다. China joy전시행사는 중국 온라인게임의 발전과정의 수요에 따라 게임발전을 위해 만들어졌고 2004년부터 China joy는 7년 동안 8번(2004년 2번 조직)이라는 개최 과정을 거쳐 아세아에서 제일 큰 게임엑스포로 성장하였고 중국 온라인게임업계의 기준을 상징하는 축제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본문은 발전하고 있는 china joy를 세계적인 E3, TGS와 비교 분석하면서 중국 온라인게임 산업의 국제적 위치와 직면하게 될 문제점을 6가지 요소로부터 분석해본다. 1) 참여한 인원 수 2) 외국인의 참여인원 수 3)게임엑스포의 또 다른 매력: 기업 참여수와 기업종류 다양성 4) 참여 기업의 다소와 상품 품질 5) 게임엑스포의 콘셉트 6) China joy 세계적 영향력이다.
        10.
        201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과학 기술의 발달이 엔터테인먼트에 큰 영향을 미침에 따라 사람들이 향유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의 종류도 다양해 졌으며, 그것을 즐기는 형태 역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런 흐름 과 더불어 엔터테인먼트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기대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시스템은 참여자의 얼굴을 담은 가상 캐릭터에 참여자의 얼굴 위치를 추적하여 제어하는 체감형 3D 댄싱 게임이다. 시스템 구현과 함께, 참여자들의 설문을 통하여 제안한 게임에 대해 평가했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시스템은 향후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재미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11.
        200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색에 대한 연상이 발전하여 어떤 통념을 형성하게 되면 그 객에는 상징적인 의미가 부여된다. 색이 구체적 사물 이외의 추상적인 개념이나 표상, 감정 등을 형성하고 있는 것을 '색의 상징성'이라고 한다. 게임의 색채는 게임에 몰입하게 하는 시각적인 요소이자 중요한 의미작용을 하는 이미지이며 빛의 속성이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시각적 요소이다 형태와 움직임, 명암 등의 다른 조형요소와 함께 색채는 인간과 인간 주변의 상황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매체로서의 중요한 기능을 한다 게임에서는 캐릭터의 심리적 변화 상태뿐만 아니라 상황이나 분위기, 힘의 속성과 강도 등을 암시하기 위하여 색채를 상징적으로 사용한다 이러한 의미전달은 색채의 상징성을 도상적으로 표현하게 된다. 따라서 게임의 이미지 표현을 위한 색채는 의미전달을 위한 보편성을 띠게 된다. 본 연구는 색채의 상징적 의미가 게임에 어떻게 반영되었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