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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1.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재의 최신 교육과정은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학교에서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수학 교육은 창의성과 거리가 먼 주입식 교육으로 진행되어, 수학을 어렵게 여기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수학 교육’을 제안하였으며, 이에 게임을 활용한 수학 교육이 다방면에서 연구 ·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교육용 기능성게임들은 연역적 체계를 중시하는 현재의 수학 교육을 탈피하지 못하여, 창의성을 기른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수학 교육용 기능성 게임들이 수학과목에 대한 목표와 수학 교수 · 학습이론을 깊이 고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존의 수학교육이 지닌 주입식 교육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수학 교수 · 학습이론인 RME를 기반이론으로 하여 게임 요소를 활용한 수학적 직관 향상을 위한 초등 기하 교육용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는 방법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2.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유전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문제 해결 과정 중에 보이는 오류의 유형이 어떠한지 살펴보고 과학영재와 일반 학생의 유형별 빈도 차이를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유전 문제 해결 과정 중 보인 오류의 유형에는 개념의 오류, 논리의 오류, 실행의 오류와 무응답의 오류로 4가지가 있었으며 개념의 오류에는 유전 개념의 오류, 확률 개념의 오류, 관련 기본지식 결여의 오류가 있었고, 논리의 오류에는 과일반화의 오류, 논점 일탈의 오류가 있었으며, 실행상의 오류에는 연산의 오류, 잘못된 해석의 오류, 조건 누락의 오류, 불완전한 종결의 오류, 표기상의 오류가 있었고 마지막으로 무응답의 오류가 있었다. 오류 유형 빈도에 있어서는 과학영재가 일반 학생보다 오류의 빈도가 1/3 수준이었으며, 개념의 오류, 논리의 오류, 실행의 오류 빈도에서는 두 그룹간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무응답의 오류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과학영재와 일반 학생에게서 오류 유형 빈도수에 차이가 있음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인지적 능력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이 다름을 뜻하며, 따라서 교수 방법 또한 달라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