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study, a novel method was proposed to test the integrity of water treatment system specifically equipped with membrane filtration process. We applied the silica particles coated with a fluorescent agent (rhodamine B isothiocyanate) as a surrogate to detect a membrane process integrity and evaluate the reliability of effluent quality in the system. Additionally, a series of experiments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sensitivity of the method through the laboratory scale experiment. The laboratory scale experiments showed that the feasibility of application of proposed method to detect a breach or damaged part on the membrane surface. However, the sensitivity on predicting the area of a breach wa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the testing conditions such as a concentration of surrogate, filtration flux, and detection time. The lowest error of predicting the area of breach was 3.5 % at the testing condition of surrogate concentration of 80 mg/L injected with flux of 20 L/m2/hr for 10 minutes of detection time for the breach having the actual area of 7.069 mm2. However, the error of estimation was increased at the small breach with area less than 0.785 mm2. A future study will be conducted to estimate a damaged area with more accuracy and precision.
내러티브 연구는 여러 학문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기독교에서의 내러티브는 설교해석과 성경연구, 성경인물 탐구의 도구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내러티브의 의미를 살펴볼 때, 내러티브는 단지 이야기로서의 내러티브는 아니다.
본 연구에서는 기독교 인식론을 앎의 주체와 대상의 관계성에서 살펴보고, 내러티브 관점에서 기독교 인식론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한다.
내러티브 관점에서 기독교적 인식론을 살펴 본 결과 서로 유사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 할 수가 있었다. 첫째, 전인격적인 앎은 내러티브의 사고 즉 인격적 앎과 유사성을 가진다. 둘째, 기독교적 인식론의 공동체적 경험의 성격은 내러티브의 경험의 구조화와 유사하다. 셋째, 기독교적 인식론의 상호 관계적 성격은 내러티브의 구성주의적 사고와 학습의 특징과 비슷하다.
인간의 삶에서 이야기와 종교는 큰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종교 중에 기독교는 하나 님의 이야기, 그리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의 이야 기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기독교 그 자체가 내러티브이다. 이 연구에서는 기독교 교육 과정에서 내러티브 교육과정의 의미와 의의를 찾아 볼 것이다. 연구의 결과는 기독교 교 육의 인식론적 측면과 교육방법 속에 내러티브 교육방법과 유사한 점이 있었다. 따라서 기독교 교육과정은 내러티브 교육과정으로 실현되도록 구체화 시키고, 내러티브 교육모 형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