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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5

        21.
        201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aims of this research were to examine whether horticultural activity is appropriate for personality education to prevent reformatory students from redelinquency, to make use of it for developing educational programs and to take advantage of the research as based information. In order to accomplish the purposes, the researches and surveys were taken in four parts targeting 262 reformatory students from five different Youth Detention Centers out of ten centers in the country: simple mental health diagnostic inventory, general characteristics, preferences of personality programs that are currently underway to juvenile delinquents in juvenile protection education institution, and awareness and preference of the plants and horticultural activities. First of all, as a result of simple mental health diagnostic inventory, ‘depression’ appeared to be the highest while ‘hostility’, ‘somatization’, ‘obsessional thinking’, ‘interpersonal sensitivity’, ‘anxiety’ and ‘psychosis’ emerged in the order. Secondly, as a result of preferences of personality programs, ‘social work’ appeared relatively the highest, while ‘Do-dream program’, ‘art therapy’, ‘career exploration’, and ‘sex education’ showed in the order. Thirdly, 53.3% students responded that personality programs through horticultural activities is desirable and 84% appeared that they prefer it. The most preferred plant species were fruit trees (strawberries, apples), flowers (roses, herbs) and vegetables (Scatter cucumbers, tomatoes). The most interesting garden activities were ‘growing (cultivation)’, ‘decorating (decoration and craft)’ and ‘feeling plants (appreciating).’ Therefore, it is well ascertained that juvenile delinquents in juvenile protection education institution consider introducing horticultural programs into personality education positive.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identified that more various and specialized horticulture programs to prevent reformatory students from redelinquency should be developed for practical use.
        23.
        201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치료가 여자 소년원생의 자아존중감, 몰입, 행복감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여자 소년원생 42명 중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 22명과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20명을 대상으로 2013년 3월부터 6월까지 주1회 총 12회기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자아존중감 이론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실험 결과 실험군은 원예치료 프로그램 실시 후 자아존중감, 몰입, 행복감 증진에 대하여 유의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 변수 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아존중감과 몰입이 높아지면 행복감이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서 원예치료참여자의 행복감 향상을 위해서는 자아존중감과 몰입의 향상이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고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여자 소년원생들의 자아존중감, 몰입, 행복감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향후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여 비행청소년의 재비행 예방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5.
        2013.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심각한 사회 문제인 청소년 범죄의 재발 방지를 위하여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청소년기에 있는 여자 소년원 원생들의 심리・사회 성숙을 중심으로 한 인성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연구 절차는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한 여자 소년원 원생 중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을 구성하여 사전 검사를 실시하고, 실험집단의 원예요법 실시 후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사 실시 2개월 후 1차 유지검사를, 1차유지 검사 실시 2개월 후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2차 유지검사를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는 심리성숙검사, 사회성숙검사 2개의 측정도구를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에 사용한 원예요법 프로그램은 원예활동 범주를 4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실내에서 식물 기르기, 공에활동, 그룹 활동, 나눔・표현하기로 구성하여 매주 1회(금요일) 100분씩 총 12회기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v. 17.0.을 활용하였고 통계적 검증에 따른 신뢰성을 보완하기 위하여 회기별 대상자 스스로 작성한 사후 소감문 등의 내용을 분석하였다. 이상의 과정을 통하여 얻어진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 적용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여자 소년원생들의 전체 심리성숙도와 각 하위요인별 긍정적 사고, 자기효능감, 자존감, 정서적 안정, 정서적 감수성, 인내와 도전정신의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본 연구에 적용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여자 소년원생들의 전체 사회성숙도와 각 하위 요인별 대인관계, 자기관리 능력, 의사소통 및 의사 결정력, 공동체의식의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회적 친화력, 사회적 유능함, 사회적 효능감에 대해서는 주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군의 2개월 후의 유지검사 결과와 4개월 후의 2차 유지검사 결과 사후검사 결과 대비 큰 변화는 나타나지 않아 비교적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효과성이 4개월 동안 유지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원예치료는 청소년 시기인 여자 소년원 원생들의 인성발달 수행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심리・사회 성숙도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효과가 4개월 동안 유지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아직 범죄의 습성이 뿌리박혀 있지 않고 긴 미래가 남아 있는 여자 소년원생들의 인성발달 처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과교육, 직업훈련교육, 특별활동, 인성교육 등의 기본교육 과정과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함과 동시에 재 비행 방지를 위하여 전문적인 원예치료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원예치료를 통한 여자 소년원생들의 인성교육 활용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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