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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2

        41.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인공지반녹화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다육식물류는 환경에 따라 다양한 잎색을 나타내고 있다. 다육식물의 광환경 변화에 따른 색상 변화를 조사하는데 있어서, 식물의 색을 표현할 때 사용되는 RHS color chart로 그 값을 조사하고 이를 화상데이터인 RGB 값으로 변환함으로써 일반인의 색상 판단에 용이하도록 색채분석방법과 그 결과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공시된 14종의 다육식물 중 관도변화에 뚜렷한 종은 Sempervivum arachnoideum, Sempervivum rebustum, Sedum reflexum 'Blue Spruce' syn. Sedum rupestre이었다. Sempervivum arachnoideum는 초기 전체 엽색이 183B에서 144B로 변화하였고, Sedum reflexum 'Blue Spruce' syn. Sedum rupestre은 138B에서 182D로, Sempervivum rebustum는 146B에서 187C로 변화되었다. RHS color chart 상의 큰 차이를 보였던 종들의 RGB값의 변화를 알아본 결과 Sempervivum arachnoideum는 녹색은 무려 424.0% 증가하였고, 적색은 21.8% 감소하였으며, 청색은 6.8%의 증가로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Sedum reflexum 'Blue Spruce' syn. Sedum rupestre은 전체적으로 적색을 띄게 되었는데 이 변화는 적색이 43.9% 증가하고, 녹색이 35.9%, 청색은 66.1% 증가함을 통해 색상의 변화가 밝아지고 뚜렷한 색상을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Sempervivum rebustum의 기부가 처음에 비해 2개월 후 적색이 녹색으로 변한 것은 녹색이 658.3% 증가되고 적색이 26.0%, 청색이 62.8% 감소된 결과에 기인한 것을 알 수 있었다.
        42.
        200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실내 음 환경 개선을 주목적으로 식물의 실내소음저감에 관한 연구로, 챔버 내 상록 피침형 관엽수종인 아라우카리아를 배치한 후 실내음향 파라미터를 이용하여 음향특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Fig 2, 3, 4). 아라우카리아 식재에 의해 실내 잔향시간, 흡음률에 있어서 뚜렷한 개선효과를 나타내었고, 흡음성이 높은 종이 재질 구조물의 흡음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특히 고주파 대역으로 갈수록 그 효과가 좋았던 결과에 따라 실내 식물배치에 의한 주파수 대역별로 부분적인 소음저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식재의 배치방법을 달리하여 잔향시간, EDT(sec)와 D50(%)값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배치 방법의 변화에 따른 차이는 크지 않았던 결과로 식재 위치에 따른 소음저감의 차이는 거의 없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식물을 통한 실내환경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향후 다양한 실내음향 파라메타간의 상호 영향성에 관한 실험 데이터 구축이 필요하며, 세부적인 실험을 위해 식물의 잎모양과 식물높이, 토양의 흡음 등에 대한 연구가 실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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