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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

        1.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갈색날개매미충(노린재목: 꽃매미상과)은 한반도 침입해충 중 하나이다. 하지만, 그동안 정확한 종 동정이 되지않아, 분류학적으로 또는 농업적으로 혼선을 야기시키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번 연구에서는 한반도에서 발생된 표본들의 관찰을 통하여 이 종의 학명을 Ricania sublimata로 확인하였다. 또한 한국산 큰날개매미충속에 대한 검색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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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뚱보기생파리는 노린재과(Pentatomidae)에 속하는 해충에 기생하는 천적으로서 갈색날개노린재(Plautia stali)의 집합페로몬(methyl (E,E,Z)-2,4,6- decatrienoate)에 유인된다. 이 페로몬을 이용하여 뚱보기생파리의 발생패턴을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수행하였다. 매년 4월부터 11월 초까지 경남 진주의 단감원과 경상대학교 캠퍼스에 페로몬을 부착한 황색 끈끈이 덫을 설치하여 조사하였다. 2011년과 2012년에 트랩에 유인된 뚱보기생파리의 암컷은 난소 크기를 측정하고 난소 내의 성숙란 수를 조사하였다. 뚱보기생파리는 4월부터 10월까지 꾸준히 유인되었으며, 발생최성기가 뚜렷하지는 않았지만 5월말, 7월초, 9월초 등 연 3회 정도 많이 발생하는 시기가 있었다. 이 페로몬에는 뚱보기생파리의 암컷과 수컷이 동시에 유인되는데, 암수의 성비에 따른 발생량이나 발생패턴의 차이는 없었지만 발생 밀도가 점차 낮아지는 10월 이후에는 수컷이 더 많이 유인되는 경향이었다. 난소 크기나 성숙란의 수는 시기에 따른 차이보다는 개체별 편차가 컸고, 발생이 시작하는 4월과 발생 밀도가 낮아지는 11월까지도 성숙란을 보유하고 있어 연중 내내 성숙란을 갖고 있는 특징이 있었다. 해에 따라 발생량 차이가 커서 연간 세대 수 추정에 어려움이 있다.
        3.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갈색날개노린재의 집합페로몬(Methyl-(E,E,Z)-2,4,6-decatrienoate)으로 갈색날 개노린재(Plautia stali)와 뚱보기생파리(Gymnosoma rotundatum)의 발생소장을 조사하고, 페로몬담체별 휘발속도와 유인력을 조사하였다. 2009년에는 경남 사천시의 녹차원에서, 2010년에는 경남 도내 11개 단감원에서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갈색날개노린재는 2009년, 2010년 조사 결과 7월 셋째주 에 발생 peak를 나타내었다. 뚱보기생파리는 2009년에 5월 말과 10월 중순에 2번 발생 peak를 나타내었고, 2010년에는 8월 말 현재까지 7월 둘째주에 가장 큰 peak 를 나타내었다. 갈색날개노린재 집합페로몬의 담체별 휘발속도 및 유인력을 2010 년 경상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실험하였다. Poly-tube, PE-Vial, Rubber septum의 3 가지 담체를 이용하여 휘발속도는 SPME법으로 분석하였고 휘발량에 따른 유인 수는 fish trap을 설치하여 조사하였다. Poly- tube의 페로몬이 가장 빨리 휘발하였 고, rubber septum의 페로몬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지속적이고 일정하게 감하였 다. Poly-tube 페로몬은 실험시작 4주 후 까지 갈색날개노린재에 대해 지속적인 유 인력을 나타내었고, PE-vial은실험 시작 2주 후까지 유인력을 나타내었다.
        4.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ttractiveness of different amounts of methyl (E,E,Z)-2,4,6-decatrienoate, the aggregation pheromone of brown-winged stink bug, Plautia stali (Hemiptera: Pentatomidae), was tested using different kinds of dispensers. A lure filled with hexane was used as a control treatment.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attractiveness of the pheromone to P. stali and Halyomorpha halys among dispensers (polyethylene-vial, rubber septum, and polyethylene tube). Traps baited with 7, 20, 40, 50, and 60 ㎎ of pheromone were tested for their attractiveness. For females, the 40 ㎎ trap attracted highest number of P. stali, even though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pheromone amounts. For males, the 40 and 50 ㎎ traps attracted significantly more bugs than the 7, 20, and 60 ㎎ traps and the control traps. Based on these results, the pheromone dispenser impregnated with 40 ㎎ of pheromone will be practical in monitoring P. stali in the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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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갈색날개노린재의 집합페로몬인 Methyl-(E,E,Z)-2,4,6-decatrienoate는 동종의 성충과 이종인 썩덩나무노린재와 기름빛풀색노린재를 유인할 뿐만 아니라 노린재류에 기생하는 뚱보기생파리(Gymnosoma rotundatum)도 유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 6월부터 경상대학교, 진주시 문산면, 하동 일대에서 시작한 갈색날개노린재 밀도 변화 실험에서 뚱보기생파리가 이 집합페로몬에 유인됨을 확인하였다. 2008년 6월 2일 sticky트랩 설치 시작일 부터 뚱보기생파리가 유인되었다. 2009년 실험에서는 뚱보기생파리의 정확한 발생 시기를 조사하기 위하여 4월 초에 경상대학교, 진주시 문산면, 하동의 세 지역에 끈끈이트랩과 수반트랩을 설치하여 뚱보기생파리의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2008년에는 6월부터 뚱보기생파리가 꾸준히 발생하여 조사기간 동안 총 367마리가 트랩에 유인되었다. 2009년에는 4월 말부터 채집되어 현재까지 총 848마리가 트랩에 유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