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20세기 말 이후 중국과 남한의 올림픽 포스터 디자인에서 두드러진 특징과 미묘함을 분석하고 비교합니다. 시각적 표현, 문화적 함 의, 그리고 그들의 사회-역사적 맥락 내의 의사소통 전략을 탐구합니다. 이 연구는 양국이 어떻게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 디자인을 독특하게 혼합 하여 국가 정신과 문화적 정체성을 표현하며, 대중의 인식과 감정에 영 향을 주는지를 밝혀냅니다. 또한, 이러한 디자인 뒤에 있는 사회-정치적 동기를 논의하며 미래의 추세를 예상합니다. 이 분석은 중국과 한국의 포스터 디자인의 독특한 가치와 문화 간 의사소통에서의 역할에 대한 새 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본 연구는 배드민턴계의 중심으로 성장 할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을 대상으로 정신력과 경쟁상태불안에 관하여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2018년 아시아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남자 16명, 여자 16명, 총 32명을 전수표집 하였다. 이 중 단식선수는 18명, 복식선수는 14명으로 구성되었다. 측정도구로는 정신력검사지와 경쟁상태불안검사지를 활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정신력과 경쟁상태불안의 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상관분석을 하였다. 또한 유의한 상관이 있는 요인에 한해서 경쟁상태불안이 정신력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이에 따른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 하였다. 첫째, 인지적 불안과 주의조절, 시각화 및 심상조절 요인이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적 불안과 각성수준조절은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태자신감은 자신감, 시각화 심상조절, 긍정적 에너지와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종목 구분에 따른 정신력과 경쟁상태불안의 상관을 분석한 결과 단식 선수, 복식 선수 모두 인지적불안과 주의조절, 시각화 및 심상조절이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태자신감은 시각화 및 심상조절과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적 불안은 복식 선수 집단에서만 각성수준조절과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국가대표 여자 체조선수들에게 심리기술훈련을 실시하여 경쟁상태 불안, 스포츠 상태 자신감 및 정신력 변화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피험자는 국가대표 여자체조선수 중 유목적 표집 방법으로 5명을 선정하였으며 이들에게 16주간 목표설정, 이완, 심상, 인지적 재구성 훈련을 실시하였다. 질적자료 분석을 위하여 참여관찰, 심층면담, 훈련일지 기록에서 얻은 자료로 사전, 사후, 철회 3회에 걸쳐 경쟁상태 불안, 스포츠 상태 자신감을 측정한 결과를 분석하였다. 분석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쟁상태 불안에서 3개 하위요인인 인지적 상태불안, 신체적 상태불안, 자신감에서 긍정적 변화가 나타났다. 둘째, 스포츠 상태 자신감에서도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심리기술훈련 철회 후 대부분의 선수들은 종합훈련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았고, 몇몇 선수들만 단일 심리기술을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선수들은 심리기술훈련에 대한 필요성, 만족도, 경기력 향상의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