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영에 있어 관리자의 리더십은 경영성과 달성과 조직 구성원의 동기부여 및 효율적 활용 가능성 으로 가름할 수 있다.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조직 구성원의 자발적 태도와 능동적 대응을 통한 기업경영의 경쟁력 향상은 관리자의 경영능력과 리더십에 의해 조절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의 목적 은 기업경영에 있어 관리자의 변혁적·거래적 리더십과 조직구성원의 조직몰입간이 관계에서 직무만족의 매개효과 가능성을 경기지역 중소기업 구성원을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2014년 5월 9일부터 27일까지 300부의 설문조사에서 유효자료 256부를 SPSS 20.0프로그램을 이용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 첫째, 변혁적·거래적 리더십이 조직몰입에 정(+)의 영향을 나타냈으며, 둘째, 카리스마, 분발고취, 상황적 보상과, 예외적 관리는 직무만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 (+)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변혁적·거래적 리더십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서 직무만 족의 완전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ntroduce the concept of "relationship formation factors" in inter-firm relations and to empirically demonstrate that they are effective in improving the relationship results by means of an mediating variable. Therefore, the basic model of this study consists of the independent, mediating, and dependent variables. First, the independent variables, that is, the relationship formation factors, are further classified into three components. transactional, relational, and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Then, the study empirically examines how each of the three components influences the dependent variable. that is, the business performance(Load Factor), by way of the mediating variables, that is, trust and relationship commi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