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aimed to understand the essential meanings of suicidal ideation experienced by college student client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using interviews and observations from six college student clients who had experienced suicidal ideation for approximately six months from January 2021 to June 2021. This study adopted van Manen's hermeneutic phenomenological method of qualitative research. Results: The results derived 24 sub-themes and seven essential themes, the latter being: ‘feeling like a person with serious defects’, ‘wounds of the past haunting the mind’, ‘indulging in the marsh of depression’, ‘two minds that want to be close and distanced’, ‘wanting to live, but feeling like there's nothing else but death’, ‘living everyday life with a slender will’, and ‘realization of myself being a good person’. I understood that college student clients’ suicidal ideation was a natural phenomenon, not pathological. Conclusion: The essence of college student clients’ suicidal ideation is the confession of painful minds and because they think that they are flawed.
본 연구의 목적은 질적 연구로 연구방법을 통해 남성 상담자와 내담자 총 4인의 상담관계 체험을 분석함으로써 그들 체험에 대한 보다 풍부한 이해를 하는 것이다. 현상학적 연구 질문 의 인터뷰 축어록을 사용, 이러한 질적 연구의 타당화를 위해 전문가 3명과의 세미나를 통한 삼각화 기법을 사용하였으며 첫째, 내담자(상담자)와의 상담전반의 인상 둘째, 치료동맹의 형 성 셋째, 내담자(상담자)와 상담전반의 어려움 넷째, 내담자 변화에 대한 상담자와 내담자의 관점 다섯째, 내담자(상담자)와의 관계체험을 통한 통찰의 다섯 가지 구성요소를 도출 분석하 였다.
첫째, 남성 상담자의 상담관계 체험은 다음과 같다. 남성 상담자는 상담 초기에 부담, 걱정이 있었지만, 내담자와의 상담관계를 통해 내담자의 변화를 보게 되면서, 상담자 자신에 대한 자 각과 통찰이 일어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상담자 자신의 삶의 변화를 체험하였다.
둘째, 내담자의 상담관계 체험은 다음과 같다. 내담자는 과거의 상처로, 상담 초 남성 상담자 에 대해 경계적 모습을 보이나, 남성 상담자와의 관계 체험을 통해, 자기 삶의 긍정적 변화를 체험, 상담자와의 관계, 상담자에 대한 인식이 변화, 이 변화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음을 체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