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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

        1.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리기다소나무 벌채지에서 묘목 종류와 식재 사면에 따른 토양 특성이 느티나무 조림목 초기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지는 경기도 평택시이며, 2010년 2월 리기다소나무 개벌 후 3월 말 노지묘(1-1)와 용기묘(1-0)를 각각 0.15 ha씩 북사면과 남사면에 3,000 본 ha-1 밀도로 식재하였다. 벌채 전과 후의 물리 및 화학적 토양 특성 분석과 매년 10월 말 조림목의 근원경과 수고를 측정하였다. 조사 기간 동안 시간 경과에 따라 남사면 토양의 유기물, 치환성 Mg2+및K+농도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북사면에서 묘목 종류별 식재 초기 생장은 유사하였지만, 점차 노지묘의 근원경 및 수고 생장이 용기묘보다 우수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사면에 따른 노지묘의 생장은 남사면 노지묘의 근원경 및 수고 생장이 북사면 노지묘보다 높았으며, 이러한 결과는 남사면의 양호한 광 조건과 높은 유기물, 치환성 Mg2+및 K+농도가 조림목 생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4,300원
        2.
        200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구상나무의 묘목을 이식하여 활착률을 높이는 방법을 찾고자, 한라산국립공원 어리목대피소(해발 900m)에서 양묘된 2~6년생 묘목을 식재시기별(하기와 춘기), 지표처리별(코이어 매트. 코이어 네트 및 무처리)로 시험식재하고 활착률과 신초생장량을 조사.비교하였다. 하기식재의 경우 묘목의 연령이 높을수록 활착율이 높았으며, 지표처리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춘기식재의 경우에는 묘목의 연령이 낮을수록 활착률이 높았으며, 지표처리 및 차이는 없었다. 하기식재된 구상나무 묘목의 신초생장에 있어서는 지표처리의 효과가 통계적으로 인정되었다. 코이어 매트를 처리한 시험구가 평균 2.11mm로 가장 많이 성장하였고, 대조구는 평균 1.47mm 성장하는 데 그쳤다. 묘령은 신초생장에 영향이 없었으며. 상대적으로 3년생 묘목을 코이어 매트 처리한 경우가 2.26mm로 가장 잘 자랐다. 춘기식재된 구상나무 묘목의 신초생장에 있어서는 지표처리나 묘령의 통계적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