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가축유전자원의 효율적 보존을 위해 정조세포를 줄기세포 형태로 장기보관하면서 필요에 따라 증식, 분화를 통해 가축의 복원에 활용하기 위한 연구의 일부로 진행되었다. 정조세포를 분리하여 배양한 결과 배양온도는 다른 세포들과는 달리 에 세포분열이 활발하였으며, TCM199에 FCS를 첨가한 배양액과 세르톨리세포 공배양으로 정조세포의 배양을 지지하였다. 40일령이 지나면서 정조세포 콜로니 즉 germline stem cells를 형성하였으며, 일부에
잎상추의 품질 평가 기준을 도출하기 위하여 청치마 상추를 공시하여 수경재배하고 재배적 조건에 따른 상추의 품질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비액온도가 25℃로 항온인 경우 일정할 경우 주상 생체중이 59.7g으로 수양은 가장 높았으나 외관품질점수는 5.2로 가장 낮았고 온도가 15℃에서는 수량이 가장 났았으나 외관평유점수은 8.2로 가장 좋았다. 한편 수경액의 온도가 주야간 다를 경우 본 실험에서는 주야간이 각각 20/20℃일 경우와 25/20℃인 경우가 제일 높았고 그보다 고온이거나 저온일 경우 액양이 낮았는데 잎상추의 외관 품질은 주/야 20/15℃(평균 17.5℃)일 경우 제일 우수했고, 잎은 온도가 높을수록 진타익형으로 도장하였고, 외관품질이 현저히 떨어졌다. 하파재배시 60% 차광인 경우 생육이 10% 감소하였고 80% 차광에서는 25% 정도 수량이 감소하였으며 차광정도가 커질수록 엽록소 함량은 감소하고 초장, 근장은 길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본 실험은 겨울철 파의 양액재배시 배양액 온도를 13, 18, 23℃로 처리하여 잎파의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수행하였다. 13-23℃ 범위 내에서 배양액 온도가 증가할수록 생체중도 증가하였다. 초장도 13℃보다 18, 23℃ 처리구에서 더 길었으며, 지상부, 지하부 건물율은 18℃ 처리구에서 가장 무거웠다. 식물체내 K의 함량은 18℃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Ca, Mg의 함량은 23℃보다 13, 18℃ 처리구에서 더 높았다. 비타민 C의 함량은 배양액 온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Pyruvic acid 함량은 13, 18℃ 처리구에서 높았으며, nitrate의 함량은 반대로 23℃ 처리구보다 13, 18℃ 처리구에서 낮았다. 따라서 파의 생육과 품질을 고려한다면, 겨울철 파의 양액 재배시 적절한 배양액 온도는 18℃ 내외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