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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factors influencing genderless fashion preferences. The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from men and women participants aged 20 to 49 living in Seoul City and Gyeonggi Province. Data analysis involved factor analysis, t-test, ANOVA, and regression analysis. The findings revealed that genderless fashion preference comprised four factors, namely individuality pursuit, deviation from norms, fashion pursuit, and social recognition pursuit. Self-esteem encompassed two factors positive self-esteem, and negative self-esteem. while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 appearance consisted internalization, and awareness. Second, positive self-esteem significantly influenced individuality pursuit and deviation from norms in genderless preference factors. Third,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 appearance had a significant effect on genderless fashion preference, with awareness particularly exerting a significant effect on individuality pursuit, fashion pursuit, and social recognition pursuit. Fourth, genderless fashion preferences exhibited differences based on gender role identity in factors such as individual pursuit, norm avoidance, and trend pursuit. Lastly,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uch as age, education, occupation, and monthly income reveal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genderless fashion preferences. From the results of the study, it was found that consumers perceived individuality pursuit, fashion pursuit, and social recognition pursuit as important influencing factors of genderless fashion preferences.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create an independent brand identity by developing various items to express consumers’ individuality, differentiated brand concepts from other brands, and store displ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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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사회정체성이론, 유사성-호감이론, 신호이론 등에 근거하여 한국에서 경영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다 국적기업 자회사 현지 직원의 자민족중심주의와 문화적 갈등이 현지 직원의 긍정심리자본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다국적기업 자회사의 사회책임활동이 ‘자민족중심주의와 긍정심리자본 간의 관계’와 ‘문화적 갈등과 긍정심리자본 간의 관계’를 부(-)의 방향으로 조절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9개국 출신, 23개 다 국적기업 자회사에 근무 중인 281명의 현지(한국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획득한 자료를 활용하 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이상의 주장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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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08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사회경제적 지위(socioeconomic status: SES)가 문화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문화예술 콘텐츠 소비향유와 문화예술 지식을 통해 각각 간접적으로 미치는 영향들과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사회경제적 지위가 어떤 경로로 통해 문화적 자기효능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전국 단위의 성별·연령별 비례할당에 의한 무작위 표본(N=547) 추출에 근거하여 실증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사회경제적 지위는 문화적 자기효능감에 정(+)적 영향을 미쳤을 뿐 아니라, 문화예술 콘텐츠 소비향유와 문화예술 지식을 매개로 하여 문화적 자기효능감에 간접적으로도 정(+)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사회경제적 지위가 문화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이들 직간접적인 영향 사이에는 유의미한 크기 차이가 없었다. 셋째, 그러나 사회경제적 지위가 문화예술 콘텐츠 소비향유 활동을 증가시키고, 이것이 문화예술 지식을 높일 경우 문화적 자기효능감은 앞서 직간접적 영향보다 더 크게 증강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는 단순히 사회경제적 지위만으로 문화적 자기효능감이 극대화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시사한다. 즉 문화예술 콘텐츠 소비향유 활동과 문화지식의 증가가 같이 수반돼야 한다는 것이다. 끝으로 이론적·현실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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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신 중년여성을 연구대상으로 대중매체를 통해서 지각된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 도가 개인의 신체이미지와 외모관리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 경기에 거주하는 40-50대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총168부의 설문지를 분석자료로 사용하였고, 빈도분 석과 요인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를 보면 첫째,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 도에 대한 요인분석결과 일반적 내재화, 압력, 정보의 3가지 요인으로 분류되었으며, 신체이미 지에 대한 요인분석결과 외모지향, 외모평가, 신체만족도의 3가지 요인이 도출되었고, 외모관리 행동에 대한 요인분석결과는 의복관리, 피부 관리, 체형관리의 3가지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둘째,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가 신체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외모지향, 외모 평가, 신체만족도 모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가 중년여성들의 외모관리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 과 의복관리와 체형관리 요인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7.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한국의 다문화사회 진입에 따라 지역 현장에서 외국인을 포함한 국민의 인권문제에 직면하는 복지인력 특성, 인권태도와 문화적 역량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사회복지관에서 다문화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사회복지사 273명을 대상으로 인권태도와 인권교육 및 문화적 역량의 관계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사회복지사의 인권태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변인은 성별과 학력, 직위로 나타났다. 또한 인권교육 경험이 있는 대상자의 평균이 인권교육 경험이 없는 대상자 보다 높고, 문화적 역량의 경우 학력과 직위가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회귀분석 결과 인권교육 경험과 인권태도가 높은 사회복지사일수록 문화적 역량이 높게 나타나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다문화 인구 집단에 대한 인권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복지인력들의 인권관점에 대한 이해 및 인권태도와 문화적 역량 증진을 위한 인권교육 방안을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