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수염잎벌아과의 미기록종인 살구나무테두리잎벌(신칭)을 확인하고 처음으로 보고한다. 본 종은 2016년 처음 국내에서 발견되어 살구나무를 가해하는 해충으로 보고되었고, 본 연구를 통해 최초로 종을 규명하고자 한다. 살구나무테두리잎벌의 생활사 및 생태사진과 기재 및 주요 형질 사진을 제공한다.
살구나무와 매실나무에 발생한 돌발해충의 애벌레를 채집, 실험실 내에서의 사육을 통해 돌발해충의 종 규명과이들에 기생하는 천적곤충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분류군인 돌발해충은 식식성곤충인 잎벌류로 2016년 충북보은과 청주, 경북 상주 등의 지역에서 발생, 살구와 매실나무의 잎을 갉아 먹어 생육과 과실의 결실에 큰 피해를주었다. 사람과 물품 등의 이동 증가로 인하여 해충이 새로운 지역으로 분산되어 적응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고있어 해충의 종 구명 및 확산방지를 위한 천적곤충 탐색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돌발해충과 천적곤충의종 규명을 통해 한국에 처음 기록되는 잎벌류를 보고하고자 하며, 잎벌류의 기재, 잎벌류의 발생시기별 생태사진및 천적곤충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자두 살구나무에 기생하는 나무좀의 종류와 생태를 조사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두살구나무를 하는 나무좀은 서울나무좀 (Scolytus seulensis), 뽕나무좀(Xyleborus atratus), 오리나두좀(X. germanus, 붉은목나무좀(X. rubricollis) 및 감나무좀(X. saxeseni)을 채집하였고 기주로는 서울나무좀은 자두와 살구나무에 뽕나무좀 오리나무좀, 감나무좀은 살구, 밤나무에 붉은목나무좀은 자두, 밤나무등에 각각 침입함을 확인하였는데 자두, 살구나무에 발생량과 피해가 심한 종은 서울나무좀이었다. 2. 서울나무좀의 발생소장을 보면 1980년 7월 10일과 8월 25일 1981년에는 7월 15일과 8월 20일로 1화기는 7월 중순에 2화기는 8월 하순의 1년 2회로 추정되었다. 3. 살구품종중 서울나무좀에 의한 m당 충공수는 Henderson(Apricot)과 V-49057(Apricot)은 100개 이상이었으며 Derbyroyal(Apricot)은 12개 이하로 적었다. 대체로 한국재래종과 일본계도입종들에 비하여 구주계품종에 치해공이 많았고 방향별 차이는 적었으나 동서남북순이었으며 모공의 길이가 길수로 유충공수도 많았다. 4. 성충의 교미는 내외가 많았으며 5.6월의 교미는 7.8월에 비하여 교미시간이 다소 길었다. 5. 자두나무 과실중의 변화는 피해주에서 개화 4주일 후인 6월 23일에 12.25g으로서 과중증가가 없었으나 건전주의 과실은 6월 23일에 32.23gr이었고 수확기인 7월 7일에는 63.5gr이었다. 6. 서울나무좀의 천적으로 어깨넓적좀벌과의 일종인 Eurytoma sp.를 서울나무좀의 노숙유충이나 용에서 용상태로 발생하였고 5월 초부터 6월 25일 사이에 우화하였으며 성충의 일주일 내외였다.에 따라 충영엽율이 낮었으며 방사상식고랑처리는 고랑수에 따른 충영엽율에 현저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현행 근계주변 원형식고랑처리는 점식 3구멍처리와 대등한 솔잎혹파리의 방제효과가 있었다. 결론으로 과 의 토중처리효과는 대등하여 의 대체 가능하다고 보며 의 점식 3구멍 처리방법을 도입함으로서 토중처리에 소요되는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0℃,25℃,30℃에서 각각 였다. 6. 발육영점온도는 난이 , 유충이 , 용이 였고 유효적산온도는 난, 유충과 용이 각각 60.41일도, 319.35일도와 222.66일도였으며 담배나 방의 발육영점온도는 였고, 유효적산온도는 60 2.42일도였다. 7. 발육과 온도와의 관계에서 Y=-4.272X+155.39 (r=0.9105), (Y=전 생육기기간을 완료하는데 소요되는 일수, X=처리온도)를 얻었으며 실측치와의 오차는 일로 생육단계 특히 유충기와 개체간 생리적 차가 현저함을 알 수 있었다. 8. Thuricide 분무처리 시 치사율은 평균 였고 Bait처리 시 치사율은 평균 였으며 처리간에는 유의성이 있었으나 처리시기나 약
Total phenolic compounds and antioxidant activity were investigated in leaves of organic apricot, filbert, mulberry, persimmon, and pomegranate trees during growing season. Total phenolic compounds and antioxidant activity in leaves of organic apricot and filbert trees were gradually increased from May to June, attained peak in July, thereafter decreased to minimum level in October. In leaves of organic mulberry tree total phenolic compounds and antioxidant activity were simultaneously increased from May to June and sharply decrease to very low level. The leaves of organic persimmon trees showed very high level of total phenolic compounds and antioxidant activity from May to June, thereafter gradually decrease to October. The leaves of organic pomegranate trees showed extraordinarily highest level of total phenolic compounds among five fruit trees investigated in the study during growing stages, as well as maintained higher than 91 percent of antioxidant activity from May to October.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total phenolic compound and antioxidant activity of the leaves of five organic trees were the highest in mulberry leaves, and then persimmon, filbert, apricot, and pomegranate, respectively. However,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total phenolic compound and antioxidant activity of the leaves of organic pomegranate were very low level, and not significant in their relatio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