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e the influence of method biases of social desirability on the sequential process of basic psychological needs → motivation → flow and emotion, suggested in HMIEM. Methods: This study conducted a questionnaire survey with 307 high school athletes. Structural Equation Model was employed to look into the scale of common method biases induced by social desirability. Results: As a result, a, b, and c, each of which is factor loading prior to control of social desirability, were .76, .80, and -.31, as shown in figure 2. Each factor loading after control of social desirability (shown in table 2) fell to .43, .56, and -.18. With regard to the SMC of each latent variable prior to control, the SMC of motivation was 57.5%, that of flow 63.5%, and that of emotion 9.8%. However, after control, motivation's SMC remarkably fell to 18.5%, flow's to 31.2%, and emotion's to 3.2%. Conclusion: Therefore, social desirability, one of common method biases, influenced the research model.
본 연구는 아마추어 골프 참가자의 내적동기와 외적동기를 알아보기 위하여 경상남도 J지역의 골프연습장에서 골프 활동에 참여하는 총 256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참여동기 검사지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고 평균차 검정을 위해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연령과 성별에 따른 참여동기는 사교, 건강과 체력 요인에서는 연령에 따라, 외적 과시 요인에서는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경력과 성별에 따른 참여동기는 기술발달, 즐거움, 컨디션 요인에서 경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평균타수와 성별에 따른 참여동기는 기술발달, 성취감 요인에서는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즐거움, 사교, 외적과시, 컨디션에서는 평균타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자치제 이론에 근거하여 Sternberg(1994)가 제안한 사고양식과 목표성향이 대학운동선수의 내․외적 동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대학 운동부 소속 277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사고양식, 스포츠 목표성향, 스포츠 참여동기의 검사를 실시하였다. 모든 자료는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성 검증, 기술통계, 적률상관 및 정준상관분석, 단계적 및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되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선수들은 자유적, 입법적, 군주제, 외부적, 행정적 사고양식이, 자아성향보다 과제성향이, 외적동기보다는 내적동기 수준이 더 높고 개인적 특성에 따라 부분적으로 차이를 보였다. (2) 사고양식은 무동기를 제외한 내외적동기와 유의한 정적상관을 보였으며 목표성향은 내외적동기와 정적/부적으로 매우 높은 관계를 보였다. (3) 선수들의 내외적 동기에 대한 개인변인과 사고양식의 효과는 Type I과 운동경력이, 개인변인과 목표성향의 효과는 과제성향만이 각각 전체 변량의 24%, 19%를 설명하였으며, 내외적 동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예측변인군의 주효과는 과제성향과 Type III가 전체 변량의 27%를 설명하였다. (4) 운동경력에 따른 사고양식과 목표성향의 상호작용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이 결과는 과제성향추구와 Type III 선호경향성이 대학운동선수의 동기 수준을 가장 잘 예측하는 변인임을 시사한다.